4.11 총선에서 구로을 지역구에 출마한 박영선 민주통합당 후보가 아들의 외국인학교 입학을 비난한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한다. 그 아들이 미국 국적으로 외국인학교 다닌 것은 정치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 안다. 그런데 마치 허위사실이라도 퍼트린 양 적반하장으로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도대체 무슨 선거법 위반이라는 건지? 입만 열면 서민 팔이 하는 것이 1년 등록금만 3,000만 원이나 하는 외국인학교를 왜 보내나?박영선이 말하길 아들이 한국말을 잘 모르고 적응을 잘 못 해서란다. 당최 무슨 개소리인지?한국말을 모르면 한국 학교에 보내서 배우게 해고 적응 못 해도 적응시켜야지 그래도 안 된다면당당하게 외국인학교 보내시고 서민 드립은 치지 말았어야지 어찌 입만 열면 구린내가 나냐, 박영선 씨 서민드립 그만 치시고 당당하게 외국인학교 보내셔요, 민주주의에서 부자 부끄러운 일아닙니다. 그리고 미국 국적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ㅉㅉ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10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