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클리 대학교
(2) 서울 도심 지하 발전소
위 두 개의 키워드를 보니깐 한 사람이 생각납니다.
테일러 윌슨 이라는 친구인데요.
1994년생.
14살때 집에서 핵융합 원자로를 만들어서 실험을 했고
거기서 파생된 기술로 획기적인 화학분석기를 개발.
지금은 버클리대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도 하면서
핵물리학자로 활동중.
아래 TED 동영상에 그 친구가 제안하는 새로운 형태의 소형 핵분열 원자로 설계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친구와 우리의 차이점은
머리가 좋다 나쁘다 이거 보다는
실제로 인류에 도움이 되고 있느냐 아니냐 이 차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