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팀 "법무부가 美본사에 확인할 계정 줄이라고 요구"
법무부 "축소 요구 없었다…사법공조 대상 10여회 협의"
직원이 사용한 트위터 계정 402개의 목록이 담긴 이메일을 확보했다.
수사팀은 지난 7월께 이 계정을 통해 약 50여만건의 트위터 활동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해당 계정이 실제 국정원 직원들의 계정인지 확인 작업에 나섰다.
법무부 측은 "402개 계정이 너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니 줄이자"고 했다는 게 수사팀의 입장이다.
----------------- 연합뉴스 일부
논란없이 철저히 수사가되야할텐데요..
미국과 공조가 어려운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