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 부터..꼴보기 싫은 자유선진당이 몰락한것에.. 희열을 느끼고...
그자리를 새로운 진보적인 당이 차지한것에.. 안도함...
기존 정치세력들.. 정말 투표하면서도.. 다른 대안이 없어서...
정말 싫은당을 내입장에서 벌주기위해서 투표하는 입장이었는데...
그리고 군소정당에 투표해봐야..별다른 효과도 없을것 같어서..
포기했는데.. 자유선진당 밀어내고.. 진보적인 취향의 당이.. 선전하는 모습보고...
앞으로는.. 그당을 찍어도.. 되겠다..란 느낌...
정말 수십년동안..울나라 정치를 말아먹었던 세력외의 작은 세력이 생겼다는것만으로도...
다음..투표할때.. 나의 선택폭이 넓어진것 같아서..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