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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mina//정말 모름? 모르시는게 너무 많으시네. 유머게시판에서 군대에서 잠 잘때 군화 벗어 둔 쪽으로 자는 이유에 대해 물어본 거는 제가 대충 답변 달아둿으니 확인하시고 이건 직접 알아보시죠. 가르쳐 드리고도 싶은데 모르시는게 너무 많아서 다 가르쳐 드릴 수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일일이 가르쳐 줘야 하는 보모는 아니잖아요. ㅎㅎ
난 irmina는 아니지만 당신도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일제시대 당시 조선에 일본신민 아닌 사람이 어디있었습니까?
일왕앞에서 황국신민으로 인정? 박정희가 일왕 앞에 서본 경험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박통은 맨날 밤마다 비서시켜 여대생을 성폭행한 인물입니다"
이것도 과장이구요. 75년도에 육여사 돌아가시고 나서 그랬고 그것도 1주일에 한번 될까 말까 입니다. 그것도 성폭행이 아니고 합의하에.
과연 순혈친일파 일까요? 그건 대척점에 서있는 김대중선생 지지자들이 박통을 깎아 내리기 위해 주장하는거구요. 박통이 친일파라고 하면 그 당시에 공무원이었던 사람은 모두 친일파지요. 신기남이나 김희선 부친처럼 같은 민족 핍박한 적도 없습니다.
혹자는 근거도 없이 박통이 만주에서 독립군 토벌하러 다녔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만주에 독립군 자체가 없었죠.
박정희에 관하여 어떤분이 쓴글.
당시의 일제말기, 국내에서 끝까지 항일운동한 민족주의자 인물은 몽양과 안재홍뿐이었다.'라고 증언하였다.실제로 해방이후, 송진우,김성수를 비롯한 한민당계열과 친일파세력들은 오히려 '여운형을 친일파'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몰아붙히는데, 그중에 여운형에게 친일의 올가미를 씌우는데 있어서 누구보다 앞장선 것은 친일파 이종형이였다. 이종형은 일제 강점기 당시, 관동군으로 활동한바 있었으며 일제 앞잡이로 부역행위및 밀정행위 해왔던자였다. 그리고 해방이후에 극우 반공주의자로 변신해 '여운형은 친일파'라고 몰아붙혔으며 1947년 여운형 암살 음모를 그 누구보다도 가장 찬양할 정도로 극우적인 활동을 폈던자 였다. 해방이후, 당시 우파세력들뿐만 아닌 좌파세력들도 여운형에게 맹렬히 비판적인 이들이 적지 않게 많았엇는데, 이들 좌파세력들은 여운형을 맹렬히 거세게 비판하면서도 '친일' 논란을 비판 대상으로 삼은적은 거의 없었다.즉, 여운형의 '친일 의혹설'은 '여운형 뜻과 상관없이 조작'된 경성일보에서 여운형의 이름을 무단도용 하였던 것이다. 해방이후 한민당세력을 비롯하여 여운형에 반감을 둔 다른 친일파들이 해방이후 당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여운형을 견제하기 위해 친일의혹설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여운형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이기형 시인이 저술한 <여운형 평전>에 따르면 '여운형 본인도 경성일보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나와 있다. 1943년 겨울, 여운형이 머물던 경기 양평군 봉안에 "여운형을 평상시 숭배했다."는 낯선 중년신사가 경성일보를 들고 찾아와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졌다. 이에 여운형은 "내 사람됨에 대한 것을 참으로 알고자 한다면 나를 평하는 그 사람의 사람 됨됨이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라는 말이 있다"고 말한 뒤 "나 자신의 정당성 여부가 문제이지 참새들의 입방아는 그리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고 답했다는 것. 이기형은 "경성일보를 만드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니 그들의 여운형에 대한 기사를 믿어서는 안 된다는 답변이었다"고 전했다.광복이후, 미군정은 여운형의 활동에 대해 의심을 품어서 여운형의 친일활동 여부를 조사한바 있었는데, 미 군정은 일본에까지 사람을 보내 역대 조선 총독부 및 일본 패전 당시 총독부 정무총감을 역임했던 엔도 류사쿠를 비롯해, 과거 조선총독부에서 일했던 고위 관계자들의 증언들을 들었다.그러나, 미 군정은 여운형이 친일 인물임을 입증할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으며, 그와 반대로 '여운형은 반일적 인사였다'는 증언들을 수차례 들었다. 당시 미 군정 기록에 따르면, 엔도 류사쿠 전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은 "여운형은 '강한 민족주의자', '순수한 민족주의자'이며 일본관리 중에서 송진우나 김성수를 좋아하던 이들은 여운형에 대해 깊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강원용목사의 증언에 의하면, '몽양이 출옥후 서울에 살 집이 없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몽양을 도와주지 않았었다. 몽양을 도와주는 자는 일제로부터 요주의 인물에 덜어가기때문이다. 그가 친일파라면 왜 일제가 그렇게 감시,감독을 철처히 했는가?
그 다음날 다시 여운형을 찾아가 학병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이때 나는 통역으로 동석했다. 여운형은 '학도병은 지원제도이므로 나가고 안 나가고는 본인들의 의사에 달려있고, 나로서는 의견을 말할 바가 못 된다.'며 회의적인 태도를 취했다. 일본인 차장이 '여운형의 서명을 받고 싶다'고 하자, 여운형이 서명해 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사실무근의 기사가 나갔다." 또한 여운형은 옥중 전향서를 쓰고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이후, 각종 친일 단체에 협력했다는것에 반론이 있다. 그는 옥중 풀려난 이후, 그해 11월말 경기도 양주군의 봉안 이상촌으로 내려가 훗날 건국준비위원회 모태가 되는 건국동맹(1944년 8월)과 농민동맹(1944년 10월)을 조직해 독립을 준비했었다. 당시 비밀결사이던 건국동맹과 농민동맹은 일제말기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활동했던 독립운동 조직이였는데, '건국동맹' 등 비밀결사 조직하면서 학병유세를 권했다는것은 논리상 앞뒤가 맞지가 않다. 또한 여운형의 이런 행보는 친일활동으로 돌아섰거나 '침묵'으로 일관한 다른 유력 인사와 구분된다.즉, 이를 감안해봤을때 일찍이 일제의 패전을 예측하고 구체적으로 독립 준비를 펼치던 여운형이 뜬금없이 '학도병 지원을 권유하는 글'을 신문에 게재했을까 하는 의혹이 들고있다. 실제로 여운형은 학도병 지원을 권장하는 유세를 하라는 총독부 요구를 수 차례 거절한바 있었으며, 친일단체 관여설은 이름이 도용된 데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로 알려진바 있었다.
몽양 여운형에 관한 반론이다. 잘 읽어둬라 꼴통아! 1943년, 일제 강점기 총독부 기관지 경성일보에 실렸던 '일제학도병 권유문'을 근거로 여운형의 친일의혹에 제기되었으나, 이는 애초에 기사 자체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들자면, 1943년에 경성일보 사회부 기자로 근무했던 조반상은 여운형과 일본인 기자가 만나는 자리에 자신도 있었으며, 여운형의 뜻과 상관없이 기사가 조작됐다고 다음과 같이 증언한바 있다. "총독부는 여운형에게 학병 권장 유세를 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여운형은 건강문제를 핑계로 거절한 뒤, 총독과 면담 6∼7분만에 밖으로 나왔다. 경성일보 사회부 차장이던 일본인 기자가 이 모습을 보고 여운형 집에 쫓아가 여운형의 총독회견 기사를 냈다.
박정희때문에 경제가 살아나??? ㅎㅎㅎㅎㅎㅎㅎㅎ 바보가 따로 없다.박정희가 아니더라도 그 당시에는 경제가 살아날 수밖에 없다.바로 베트남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박정희로 인해 오늘날 IMF를 겪게 됐다.내수경제를 소홀히 하고 대기업 중심으로 수출경제만 신경쓰다가 대기업의 문어발만 늘리고,미국에 완전 기대는 경제속국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그리고 항일독립운동한 사람들 공로를 높게 치적??? 그런적 단 한번도 없다!! 오히려 친일파를 독립운동한 사람으로 속여 높게 치적했다.게다가 박정희 혈서는 이미 증명이 되었다.
저런 블로그만 읽으니까 생각이 삐뚤어지는겁니다. 뉴스에 정확히 링크가 된게 아닌 블로그 글은 믿지 마세요. 님은 한나라당에서 친일청산 전원 반대했다는 것도 믿겠네요. (블로그 조작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블로그에서 하도 많이 퍼져서 사실처럼 되어버렸죠. 뉴스링크는 하나도 없죠.)
박정희 혈서사건은 사실입니다만 그 배경은 모르시죠? 자기가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한게 아닙니다. 박정희가 나이가 많아서 사관학교 들어가기 힘들거 같자 뭔가 눈에 띌만한게 필요했고 그래서 혈서를 썼죠. 당시 일본 언론들 군국적 분위기에서 이런 기사를 좋아했기 때문에 바로 기사로 난거고.
글쓴이님
글을 쓰시는건 자유의사입니다.
여기 정치토론장에서 논쟁을 하시는 회원 및 비회원분들은
자신의 정치색, 신념, 지지기반에 대한 애정과 지식은 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글의 형식이 육두문자, 반말, 비아냥이 난무하지만 관리자 및 올드회원들은
예의와 논리에 의한 토론을 유도하고자 개인시간 투자해가며 노력합니다.
그러나 지금 본문내용은 토론을 유도하는 글이라 보이질 않는군요
제 느낌은 떡밥하나 던져놓고 질펀한 싸움을 유도하는걸로 보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이니 오해일수도 있습니다.
가생이는 어떠한 정치색도 치우치지 않고 관여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용자간의 예의를 원합니다.
중립이란 참 힘들지요!
그런 관리자 분들의 고충는 이해 할려고 하는데
물론 잡담 계시판에서 저도 실수를 했지만...
특정당과 특정 지역에 대한 계속된 비하 및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려는
특정인들 문제 있다고 봅니다.
해결책? 없는거로 보이지만...
거듭 말하지만 아이피 공개 어떻게 안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