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이런거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여...

ㅡㅡㅋ 어제 전원책 변호사가 이상돈(?) 새누리 비대위원장에게 한소리가 생각나네요.

대충---
전거성 "그거 새누리가 공천잘한거 아니에요. 지역감정입니다. 문대성 논문 읽어보니까 표절한거 맞구요. 윤(머시기) 성적(뭐 문제있던데 기억이...), 김형택 제수 성추행 터졌는데 당선되었습니다."

새누리 비대위 "그점에 대해서는 공천에 시간이 부족해서 검증을 철저히 못했고 선거날짜가 얼마 남지 못해 ... 더듬더듬 혀 짧은소리."

전거성 "그럼 공천이 잘됬단 소리는 안해야죠."

문대성이 이긴건. 아마 지역감정. 막탄 크리는 한명숙의 LH드립.

잘못한거는 맞죠,
다만 김용민이 잘못하고서도 국민의 심판 어쩌구 하면서 핑계대던거로 대비시켜서 생각하면,
문대성에 대해서는 이미 심판되어진것이니까 신경 쓰지마라 하는게 말이 된다는것이죠.

뭐. 저도 내심은 새누리가 이기길 바랬던 사람이지만/
문대성을 부산시민이 용서해도 법이 용서한건 아니니 두고봐야겠죠.

문대성을 부산시민이 용서했다고요? ㅋㅋㅋ 부산시민은 문대성을 용서한것이 아니고요..
한날당=새누리당을 뽑은겁니다.

김용민은 심판받고(이말은 김용민측에서 선거전에 사용했던 단어) 경상도는 당연했다가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