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0" height="0" title="광고" class="ad100" id="viewimg_ad" src="about:blank"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iframe>화물연대 철도물량
수송 거부 (의왕=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철도노조 파업 열흘째인 18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이동 의왕컨테이너기지 앞에서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철도화물의 차량 대체 수송을 거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 '철도 민영화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3.12.18
<< 지방기사 참조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의왕=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철도노조 파업 열흘째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철도화물의 차량 수송을 거부하기로 해 물류대란이 우려된다.
화물연대는 18일 오전 의왕컨테이너기지(ICD) 앞 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철도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탄압을 노골화하고 있어 철도화물 운송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계속되자 정부가 화물차량을 이용해 철도 수송분을 대체하려 한다며 화물연대는 물론 전체 화물노동자에게 철도노조 파업의 정당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화물연대는 차량에 대체수송 거부 현수막을 부착하고 운송 거부에 들어갔다. 화물연대는 앞서 17일 밤 전국 15개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운송거부 확산 방안을 결정했다. 철도노조 파업이 역대 최장기간 계속돼 철도화물 수송률이 30%대로 떨어진 가운데 조합원이 1만2천여명에 이르는 화물연대가 운송거부를 선언, 물류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bhlee@yna.co.kr (끝) -----------------------------------------------------------------------------------------------
화물연대에서 철도 파업에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는군요.
하긴 요새 슬슬 화물쪽 일들도 가격 인하 시키는 움직임이 계속 보이더만 제대로 손을 잡고 지지해 주네요.
아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하는데 화물연대가 파업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철도 파업으로 인해
서 생기는 화물 운송을 맞지 않겠다는 소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