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화학 공업이 성공한게 아니라니깐...
70년대 경제는 파산 상태 였다니깐...
그리고, 중화학 공업 얘기 하면서 유신을 합리화 하려는 사고 방식은 먼지..
그리고 무조건 경부 고속도로가 만능인 것처럼 사고 하지 말길...
다른 대안도 얼마든지 있었음..
혹 김대중씨 말처럼 강원도 국도 건설에 먼저 투입 했다면
강원도가 지금의 경상도 처럼 발전 할수도 있었음..
개정희가 한게 진리라는 사고방식부터 버리길..
그리고 얘기한게 모두 개정희 업적으로 돌리는 것도 무리라는 생각 안 듬..??
그 과정에서 고생한 사업가나 노동자의 국민성과 국민들이 더 대단한게 아님...
그런 모든 억압을 견딘 당사자들은 모두 배제하고
오히려 개정희는 통치 수단으로 장면 정권이 내건 경제 발전을 지향 할수밖에 없었고.
그 모토로 모든 언로를 막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거 아님..
그러면서 일제 시대의 만주괴로국 통치 스타일을 울 나라에 접목시킴..
경제 개발이라는 모토가 없었다면 개정희 정권도 오래 못 갔음..
그 모토로 유지 되었지만 70년대는 경제도 망가 뜨리고,
정치는 아예 끽소리 못하게 국회 거수기로 만들고,
뻑하면 용공조작으로 간첩사건 만들고 숙청하고,
정상적인 사고 방식으로 수백명의 여자 연예인과 여대생을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성폭력하고 농락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첩이나 정실여자를 두든지 하지..
사회 모든 부분을 망가 뜨린 그 억압에 짓물린 항거들에 대해선 눈에 드는 게 없음..???
오로지 개정희 영웅주의 미담만 눈에 듬... ???
정부 관료의 의견에 따라 구체적 용처 없이 일단 산업의 쌀이라고 만들고 보자고 포철 만들고,
수출이 전혀 안되고 대책 없으니 조선업 하라고 막무가내로 내 모는 그런 게 미담일지 모르지만
얼마나 어설픈 일처리 인지.. 이해가 되남... ?
그런 어설픈 일처리를 완벽하게 해낸 사업가나 국민들이 더 대단한게 아님..
정주영과 그 일을 해낸 노동자들이..
힘든 노동 환경에서도 묵묵히 따르고 일했던 수 많은 국민들과 사업가들이..
박정희 시대를 평가 할때에 국민은 없고, 박정희 미담으로만 추억하려는 인간들...
시대에 덜 떨어진 인간이라고 밖에는..
일부 씨를 뿌린건 있다 쳐도 모두 걸 개정희 때문이라고 거품 무는 인간들의
사고 방식은 독재에 머물러 있고. 그런 인간들이 지금 현재 울 나라를 수렁에 빠뜨리고 있다.
개정희 시대의 경제 구조는 1차산업 위주로 지금과 비교가 안된다.
그런데도 개정희 때문이라고 믿는 그 뇌구조.. 정말 의심스럽다..
지금 이렇게 얘기하고 그나마 일정 부를 분배 받을 수 있고
경제가 현재처럼 고도화 되고 발전한건 민주화 시대 이후라고 보는게 더 타당성이 있다..
개정희 신드롬에 빠진 인간들은 이걸 이해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