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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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일단 양면성이 제대로 드러나시는분이죠

그 양면성이 뭐 유신헌법,비상계엄 그런게 아니라


뭐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우리 나라의 산업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다고 못할수없고요

뭐 어찌됬든간에 순식간에 많은일을 하신분입니다.
따지고보면 구국의 영웅이라고 칭송하는분들도 있죠.
그렇게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근데 그게 그 분의 전체인생을 통틀어서 말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분이 친일중에서도 친일파 이더군요.

박정희대통령께서는 교사생활을 하시다가

만주군관학교,즉 만주지역에서 중국군과 독립군을 잡는 군대

에 입대하십니다.

근데 이거까지는 어느정도 봐줄만합니다.왜냐면 생계유지에 필요할수있었으니까요

교사도 당시에는 봉급이 괜찮았는데 말이죠 쥐꼬리만하긴 했지만은.

그런데 그런생활을 포기하고

만주군관학교에 입대하시는데

우리가 포커스를,중점을 둬야하는것은

당시 입대할때 대통령의 나이 입니다.

당시 만주군관학교 평균입대나이가 21세~22세정도

인데

박대통령께서는 25세 정도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학력,운동 모두갖추고도 입대를 못한 박대통령은

" 하면된다" 라는 정신으로 손가락에 피를내어 만주군관학교 교장에

혈서를 써서

천황폐하께 충성하겟다는 글을 편지로 보냅니다.

만주군관학교 교장의 반응은?

" 오오! 이런 충실한 조센징은 대일본제국의 품아래 더 찬란한제국건설에 큰 기여를할것이다! " 라고

극찬하며

날아온 답장은


' 합격 '

자, 이걸로 그분의 친일인생은 시작됩니다.


그렇게 만주군관학교를 입학해서,


독립군소탕작전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뭐,상부명령이니 어쩔수없었겟지만,

같은민족을 죽이는것도모자라

시키지도 않은 학살에도 가담합니다.

그리고 독립후,

무장해제를 당하고 거지꼴이되셔

한국에 돌아와 육군에 다시 몸담습니다.

이유는 경력 덕분이죠.

어쨋거나 박대통령은 이후 여러분이 잘아시는 청구권문제,한일 협정,평화선,문화재 반환등

여러가지 조약에 일필휘재로 조약을 맺습니다.

이후

암살 당하시고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기재되자

그 딸이 자신의 아버지는 절대 친일파가아니다아니다

하는데 증거가있는데..

아니라고하니 기가막힙니다.


뭐 어쨋거나 제 머릿속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친일파로 남은거같습니다.
물론 많은일을 하셧지만..과거가 너무 어둡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이명박대통령


세계1위의 도시기획가시죠

청계천에 시멘트를 깔면 세계1위의 도시기획가가 되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운하는 6.2m인데

지금 우리가 4대강에 쌓는 보는 6m이니


우리는 대운하사업을 하는것이 아니다 라고

외치는 분이죠



두분다

다 따지고보면

과거와 현재가


대단하신분들같습니다.


우리나라대통령들께 저는 한마디해드리고싶습니다..














물론 인간이 양면성을 가지는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인정하지않고 숨기려하는것은 언제가는 드러나게되어있고

결국 욕을 먹을것입니다.

외국은 한명씩 존경하는 지도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일본은 메이지천황,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통일),이토 히로부미(메이지유신주도),요시다 쇼인,
도조 히데키 (우익들이..)

미국은 조지워싱턴,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마찬가지로 우익들이 ),에이브라함 링컨 등

중국은  진시황,한무제,모택동,등소평,후진타오등

독일은 히틀러 (네오나치스들만),비스마르크 등

프랑스는 드골 장군(2차대전 레지스탕스 지휘)같은분

영국은 빅토리아여왕


그런데 우리나라는 모두 전적이 대단하십니다

한분은 망명

두분은 강제사임

한분은 탄핵위기

한분은 사형선고

한분은 무기징역

아주 다들 화려하십니다.

우리나라가 공화제가 도입된지 어언60년을 넘어섯습니다.

그런데도 존경하는인물에 대통령들이 들어가지 않는게

너무 이상하지않습니까?

말이 좀길어지긴했습니다만.

대통령각하께서 모범을보이시고, 앞장서서 비리를 고발하며

국가에 방해가되는 사업은 과감히 접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들. 힘드시겟지만 조금더 힘써서 장차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를 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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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가 제가 하고싶은말이고요 ----------

어쨋거나 저쨋거나

저는 그 두분이 참 일을 잘하실거라 믿습니다.뭐 한분은 잘하셧지만 과거가 약간 그랬을뿐이지

현재 계신분은 나머지임기,잘처리 해주십시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