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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7 17:49
철도 노조를 보면서 ..
 글쓴이 : 불가사리
조회 : 1,105  

이번 시위 는 애당초 철도노조 파업이 아니라 철도단체 대정부시위가 맞는 말이라 본다..
 
이에 철도노조는 비겁하게 파업뒤에 숨지 말고 명칭을 대정부시위라 바꿔주길 바라는 바이다..
 
파업이라 함은 경영인을 상대로하는 근로자들의 실력행사를 명칭하며 이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보호장치가
 
별도로 있다..그러므로 철도 노조는 파업을 빌미로한 시위를 하고있다..
 
첫째.."철도공사 민영화반대 " 
둘째.."철도노조가 ktx 신규 노선사업권 신청무효화를 주장으로 한다" 한마디로 철도 공사란 무엇인가
 
국책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는 곳이 공사다..
 
신규 soc투자는 절대 자체적으로 입안 법안변경등을 ktx 독자적으로 할수없는곳이다..
 
지금 철도 노조의 투쟁대상이 철도 공사인가 정부인가?
 
뉴스에서 보듯 철도공사는 이미 철도노조의 아웃오브 안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업이라 할수 있다는 말인가 가만히 생각해보라..
 
그럼 왜 철도공사는 파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가
 
시위와 파업은 애초 성격부터 다르다 시위는 자칫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위험성이 매우크다..
 
그러므로 약자 코스프레 하며 파업이라는 이름뒤에 숨는 철도노조는 이미 민노총 사무실에 숨었고 또 조계사에도 숨었다.. 철저한 약자 코스프레의 일환으로..
 
알다시피 우린 국가부도 상황인 IMF를 거쳐오며 수많은 사람들이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고용 해지되었고
 
우리가 말하는 선진국인 여러 국가의 협의체인 IMF로부터 강력한 구조조정의 압력을 받아왔던 사실을 상기해보라..
 
한마디로 회사가 어려우면 살기위해 팔과 다리를 잘라서라도 살려내라는 취지로 받아 들여 인원감축등
 
수많은 구조조정을 단행해가며 살려냇고 잘라진 새살이 돋는 과정이다..
 
과거 우린 회사에 취업하면 사회적으로 정년을 60세까지는 회사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보장해주는
 
사회적분위기였다 하지만 그 정년 년수도 줄어들어 55세이던게 최근에는 정년의 의미는 사라진지 오래다..
 
하나 철도노조는 현제 정년 61세까지 보장받으면서도 자녀들에게 고용승계까지 가능하다는것이다..
 
철도공사의 직원수는 대략 3만명이 조금 못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따라서 이곳에 철도 공사 관련자가 글쓴다는건 몇%도 안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많은 철도노조 옹호의 글은 무엇때문에 이곳에 쓰여져 있을까 가만히 생각하기를 바라고
 
대정부 시위를 파업이라는 명칭으로 가져다 붙이려니 말같지 않게 된것이다..
 
그러니 파업자체도 불법이 된것이고 불법파업을 저지르면서 공권력에 대항해도 지금 건제하다.. 하지만 언젠가 무너지겟지..
 
우리의 경우를 보자 길가다 불심건문 거부하면 어찌될까 생각해봐라.. 그럼 철도노조 말대로
 
불심검문하는 공권력이 잘못된거지 이런식이라면 어찌 사회가 평안할수있겟냐?
 
공권력을 우습게 보는 철도노조야 말로 또 고용을 자기 자식에게 승계까지 가능한 철도노조야 말로
 
심한말로 사회악이 아닐까 반문하고 싶다.. 이제 그만 직장으로 돌아가고 정치적인 시위는 그만 하기를 바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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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as 13-12-27 17:54
   
제가 두번 읽어 봤는데 글의 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뭘하자는 건가요?
     
불가사리 13-12-27 17:58
   
말그대로 불법시위를 그만두라는 말입니다..
          
Mpas 13-12-27 17:59
   
아니 누구나 다 시위를 할 수 있는데 왜 불법이라고 하는 거죠?
               
Mpas 13-12-27 18:00
   
게다가 불법시위라고 한다면 다 구인해서 퇴사 처리해 버리면 되잖아요? 그런데 왜 사장은 합의 하러 들어갔데요? 지금 불법파업하는 사람들하고 불법으로 합의 하는 건가요??
                    
불가사리 13-12-27 18:03
   
지금 행위 자체가 고용과 관련된 주제가 아니라 정부 정책을 문제삼고 벌이는 파업입니다.. 이른바 월권이죠.. 월권을 감행함에 정당성이 보장될까요?
                         
화기엄금 13-12-27 18:18
   
이 주제랑은 좀 어긋난 말이지만 정부의 정책을 문제삼지 않고 지식인들도 정부편을 들고 시민들 반대의견 싹다 무시하고 나온 최근의 작품이 바로 사대강이죠 강바닥에 22조 쏟아 붓고 이명박이 퇴임하자마자 어떤 반성이 나왔는지 생각해보세요 정부를 덮어놓고 지지하는건 애국이 아닙니다 애국은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를 요구하는게 애국이죠
                         
바쁜남자 13-12-28 00:02
   
주제랑 많이 어긋나네요.  명박이 일을 지금 가져와 복잡하게 물타기하는걸로 보입니다.
싱싱탱탱촉… 13-12-27 17:56
   
철도 노조가 강자 인가요?
정부가 강자 인가요?
     
불가사리 13-12-27 17:59
   
현재로서는 정부보다 강자는 철도 노조겟죠.. 수많은시민단체의 비호를 받고있으니..
또 민영화가 대두된 김영삼정부때 부터 10여년간 교통및 물류 단절을 감행해가며 기득권을 지켜왔으니..
이정도면 강자라는 수식어는 과장이 아니겟죠..
          
Mpas 13-12-27 18:03
   
글쎄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 이철 사장때만해도 원칙에 어긋나는 파업은 다 철퇴 맞고 깨갱했죠. 그리고 이철 사장시절 고강도 비용감축때도 탈탈 털렸구요.

제가 보기엔 단지 지금 정권이 무능한걸로 보이는데요? 기득권을 지켜왔다?? 이건 또 뭔소리인지??ㅋㅋㅋ
               
불가사리 13-12-27 18:05
   
쇠고기 파동을 격어 오시고도 이런글을 쓰시다니요..
학습효과는 남에 일이었군요..
               
바쁜남자 13-12-28 00:03
   
노무현 정권처럼 노조탄압 안하는게 문제라.... 큰일날 분이구면....
가루0609 13-12-27 18:02
   
우선 근거없는 주장이 많으시네요~
     
불가사리 13-12-27 18:04
   
그리말씀하시는 근거는 써주셔야 반박을 하든 숙응을 하든 하죠..댓글이 근거없는 반박이시네요
          
Mpas 13-12-27 18:05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897638&cloc=

증거 댓으니 이젠 좀 이런 소모적인 리플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Mpas 13-12-27 18:04
   
할일없으면 제가 밑에 쓴글에 이철 사장 관련해서 링크 단게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기나 하세요.

열심히 글 쓰셨는데 사태에 대해 잘 모르신다는 걸 굉장히 길게 잘 쓰셨네요. 쓰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즐거운 퇴근 시간 되세요
     
불가사리 13-12-27 18:06
   
무슨말 하고 싶으신지 잘아는데요..저랑님이랑 생각이 다른것이죠 뭐어쩔수 없는일아닌가요?
          
Mpas 13-12-27 18:09
   
다른게 아니죠.

그냥 님이 틀린겁니다. 철도노조에 기득권이 있다 라고 주장하였지만 그런거 없죠.노무현정권 시절에도 자기들 기득권 챙길려다가 대책없이 털렸다고 중앙일보 기사에  나오잖아요? 그리고 일부 악성노조 의원들이 사장 맘에 안든다고 악에 받쳐 파업 주동했다가 스스로의 자정작용에 의해 쫓겨나는 모습도 기사에 잘 나와 있는데....

그걸 읽어 봤다면 기득권을 계속 유지했다고는 주장 하지 못할겁니다.ㅋㅋㅋ
               
불가사리 13-12-27 18:21
   
말을 도통 못알아 들으시네..
그럼 이건 어떤가요? 현제 철도노조 평균임금 6880만원 철도공사 노동자 80%이상이 50세 이상..
철도공사 한해 적자 5000억원 매년 임금상승률 5% 직계가족 고용승계 이내용은 어찌 설명할건데요?
외압없이 저런 상황이 가능하리라 보입니까? 저게 기득권이 아니면 뭐가 기득권인데요?
게다가 고용승계라니.. 참 어불성설이 뭔말인지 고사성어좀 찾아보세요..
                    
화기엄금 13-12-27 18:34
   
50세가 이십년 넘게 일해서 6천받는게 기득권이라 하실정도로 배가아프시면 대체 ㄷㄷ
                         
불가사리 13-12-27 18:50
   
제정신이요? 글에 50세가 6880 받는다고 쓰여있나요?
평균의 뜻몰라요? 어처구니 없구만 뭘 얼마나 더 설명해줘야되나 대체 이러니 선동을 하면 습자지되지 쯧쯧..
                    
알트텝 13-12-27 18:54
   
누가 읽어보라고 하면 대충이라도 읽어보세요

업무중 사망사고를 당한 직원의 가족에대해 특별채용 형식으로 고용한다고 적혀있고만

그나마도 공기업 전환으로 없어졌답니다 대답이 됐나요

글고 호봉은 안따질거임?

금액 자체만 놓고 보면 낮은 금액은 아니지만 20년 근속생각하면

터무니 없이 높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왜그럼?
                    
알트텝 13-12-27 18:56
   
장기근속자가 많아지니까 평균연봉이 높아지는거고

고용안정은 공기업이나 정부기관 최고 장점인데

공무원 철밥통 부러우면 일원되세요

할 수 있으면 판검사 되시고요

능력되니까 좋은데 가서 많이 받는거 가지고 뭐만 하면 귀족노조라네

님들이 말하는 그 대열에 진입하려고 노력하는건 생각도 안하죠

글고 근무환경은 안따지나요

이건 길으니까 밑에가서 읽어보세요 요약도 귀찮네요
                         
불가사리 13-12-27 19:59
   
좋은취지의 말 정도로 이해 하고 넘어가도록하죠..
대한민국에 고용환경 좋은기업이 어디 있을까요?
어쨋든 분명한 시각 차이이니 이만 접죠..
민영화반대로 불법파업하는 노조의 주제와 관련없는 이야기 같으니..
요는 실질적인 적자 상황에 국민들 세금 쏟아부어가며 살았던것도 사실이고..
지금은 국민의 발을 볼모로 또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 물류를 틀어잡아가며
행하고 있는 불법파업은 눈뜨고 보기 싫은 사람으로 글썻습니다..
현 공사의 복지 수준이 생존에 위협이 되는것도 아니고.. 복지관련해서 파업하기도 힘든상황인가요?
 민영화반대와 복지가 같은 맥락은 아닐거고 말이죠...
정작 자신들의 영달을 위한 국가가 희생양이 돼야 겟습니까?
                         
알트텝 13-12-27 20:54
   
철도노조가 면허 발급 취소 하면 파업철회 하겠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법파업은 법조인들 사이에서도 이견이있는 상황이고 저하고 님 역시 평행선을 걷겠지만

전 불법파업이 아니라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자이자 당사자이니 만큼 사태의 심각성을 가장 크게 인식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보구요

프랑스가서는 공공시장 개방하겠다고 연설하고

집에와서는 믿어만 달라고 하죠

자신들의 영달이라고 하셨는데 현 상황에서 노조분들이 얻는 영달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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