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위 는 애당초 철도노조 파업이 아니라 철도단체 대정부시위가 맞는 말이라 본다..
이에 철도노조는 비겁하게 파업뒤에 숨지 말고 명칭을 대정부시위라 바꿔주길 바라는 바이다..
파업이라 함은 경영인을 상대로하는 근로자들의 실력행사를 명칭하며 이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보호장치가
별도로 있다..그러므로 철도 노조는 파업을 빌미로한 시위를 하고있다..
첫째.."철도공사 민영화반대 "
둘째.."철도노조가 ktx 신규 노선사업권 신청무효화를 주장으로 한다" 한마디로 철도 공사란 무엇인가
국책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는 곳이 공사다..
신규 soc투자는 절대 자체적으로 입안 법안변경등을 ktx 독자적으로 할수없는곳이다..
지금 철도 노조의 투쟁대상이 철도 공사인가 정부인가?
뉴스에서 보듯 철도공사는 이미 철도노조의 아웃오브 안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업이라 할수 있다는 말인가 가만히 생각해보라..
그럼 왜 철도공사는 파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가
시위와 파업은 애초 성격부터 다르다 시위는 자칫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위험성이 매우크다..
그러므로 약자 코스프레 하며 파업이라는 이름뒤에 숨는 철도노조는 이미 민노총 사무실에 숨었고 또 조계사에도 숨었다.. 철저한 약자 코스프레의 일환으로..
알다시피 우린 국가부도 상황인 IMF를 거쳐오며 수많은 사람들이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고용 해지되었고
우리가 말하는 선진국인 여러 국가의 협의체인 IMF로부터 강력한 구조조정의 압력을 받아왔던 사실을 상기해보라..
한마디로 회사가 어려우면 살기위해 팔과 다리를 잘라서라도 살려내라는 취지로 받아 들여 인원감축등
수많은 구조조정을 단행해가며 살려냇고 잘라진 새살이 돋는 과정이다..
과거 우린 회사에 취업하면 사회적으로 정년을 60세까지는 회사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보장해주는
사회적분위기였다 하지만 그 정년 년수도 줄어들어 55세이던게 최근에는 정년의 의미는 사라진지 오래다..
하나 철도노조는 현제 정년 61세까지 보장받으면서도 자녀들에게 고용승계까지 가능하다는것이다..
철도공사의 직원수는 대략 3만명이 조금 못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따라서 이곳에 철도 공사 관련자가 글쓴다는건 몇%도 안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많은 철도노조 옹호의 글은 무엇때문에 이곳에 쓰여져 있을까 가만히 생각하기를 바라고
대정부 시위를 파업이라는 명칭으로 가져다 붙이려니 말같지 않게 된것이다..
그러니 파업자체도 불법이 된것이고 불법파업을 저지르면서 공권력에 대항해도 지금 건제하다.. 하지만 언젠가 무너지겟지..
우리의 경우를 보자 길가다 불심건문 거부하면 어찌될까 생각해봐라.. 그럼 철도노조 말대로
불심검문하는 공권력이 잘못된거지 이런식이라면 어찌 사회가 평안할수있겟냐?
공권력을 우습게 보는 철도노조야 말로 또 고용을 자기 자식에게 승계까지 가능한 철도노조야 말로
심한말로 사회악이 아닐까 반문하고 싶다.. 이제 그만 직장으로 돌아가고 정치적인 시위는 그만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