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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가 4대강이 원인은 아니죠 엄밀히 적자폭을 키운것이라 보는것이 맞죠..
하지만 4대강 사업이전에도 적자는 심각했고 김영삼정부 때부터 지금까지 10여년간을 민영화반대를 왜쳐왔던 노조입니다.. 그와중에도 꾸준히 5%이상 임금인상이 있어왔고요..
사회생활 안합니까? 라고 중간에 묻는 분들이 계시던데 바꿔 물어보고 싶네요..
도대체 어떤회사가 년 5000억 이상 적자 봐가며 직원들 월급올려주는지 년봉기준으로 말하고 있지만 상여금등 실질임금은 매출액대비 41%입니다 말을 못해 안하는게 아니죠.. 지면상으로 뜻을 전달하려니 안하는것뿐이라 이말입니다.. 얼마전 세금인상에 길길이 난리치던분들은 어디갓나요? 세금낭비되고 버는족족 직원들 주머니로 넣어주는 회사가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는사람들이 이상한가요? 경제 국민 발목잡지말고 불법파업 하지말라는게 이상한가요?
또 80%이상의 직원이 50대 이상이라는 인력 구조만 봐도 뭔가 이상한점이 없나요?
신의 직장 못들어가서 안달인 공사에 저정도를 보고도 아무생각이 없는사람들이 부지 기수이니.. 더이상 말해 뭐합니까...
문제는 그런 19년 근속인원이 철도공사의 대부분이란 것이죠. 다른 회사에서 직원 평균 나이가 50세가량이라면 뭐라 하실건지..... 참 안정적인 직장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 돈도 잘나오고 대우도 좋고...꿀 빠는 직장을 계속 유지하려는 귀족 노조입니다. 사회 다른 사람들 다 힘든데 자기들 꿀 빨려고 조금의 불편함도 싫다 이 말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