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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8 01:25
철도노조의 너무나도 유아틱한 파업 이유.....
 글쓴이 : 바쁜남자
조회 : 978  

  임금인상이 단지 핑계라는 이곳 인정 넘치는 좌분들 말을 믿어봅시다 .  그러면 민영화가 파업의 원인이 되는데, 정부는 파업을 안한다고 공언하였습니다.  공기업 개혁의 길을 가려는 정부에게 민영화 금지 법안을 요구하는것은 사실 무리수지요.  ㅎㅎㅎㅎㅎ
 
  지금 민영화 안한다는 정부 한테 너희들 말은 못 믿어 민영화 전조로 보이는 자회사도 만들지 마라고 한다면, 현샹태 유지인데....  지금 부채 늘어나는 속도로 볼때 2년뒤 부채는 50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파국, 그리 멀지도 않고 이번 대통령 임기내에 있을 그런 일들인데 정부에 아무 것도 하지말고 우리 이대로 그냥 갈거야 라고 하는것은 우리 조카애 8살떄 이빨 아픈데 치과 안 가겠다는 지극히 유아틱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이빨 썩었는데 치과 안 가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잘들 아시죠. 
 
  민영화를 이유로 파업을 한다 해도 민영화 하면 해야지 하지 않는다 공언했는데 민영화 핑계로 파업하며 수조의 경제피해를 나라와 기업들 사회에 물리는 행위는 너무나도 오만하지 않나요?  귀족노조라는게 단지 돈많이 받고 편하다는 것 뿐 아니라 귀족같이 다른 국민들을 볼모로 삼아 오만하게 자기들의 뜻을 괕철시키며 지금까지 온 노조의 행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불법파업이라 법원이 판결하고 체포 영장이 나왓는데 노조 수뇌부는 이리 저리 도망다니면서 법을 우롱하는군요.  법위에 노조가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 과연 정상인가요?  영장이 나왔다면 차라리 잡혀가서 당당히 재판에서 싸우는게 책임있는 어른의 모습일텐데 주사 싫어 피하는 애들 같이 이리저리 회피나 하는 자들이 믿음이 가시나요?  선동을 정부가 하는지 노조가 하는지 국민들의 여론이 어디 있는지 대부분 알지 않나요?
 
  다들 노조 싫어 합니다.  다들 힘든데 자기들만 편히 세금으로 돈받고  살려고 국민들 볼모로 협박하고 있습니다.  그전 정권들은 실패 했습니다.  이번에는 좋은 변화가, 결코 민영화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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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희망 13-12-28 01:33
   
발상의 전환이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직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기업의 부채, 코레일에 한정 하더라도 코레일의 부채는 지금 약 17조인데 이것이
민영화한다고 갚아 질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발상의 전환을 입에 담을 것이 아니라
민영화를 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지금 정부가 가는 방향이 바른 방향이 아닙니다.
     
바쁜남자 13-12-28 01:38
   
난 민영화 안 한다고 썼습니다.  뭐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그럼 님이 생각하는 방향은 지금 그대로 쭉 빚 늘이면서 세금으로 갚아가면서....
자가당착 모순 아닌가요.
          
꽃들의희망 13-12-28 01:44
   
발상의 전환이라고 부르짖는 님의 말치고는 고리타분하고 노쇠하고 진부한 말들을 보니
기가 차는군요
아니지요 발상의 전환같은 신선하고 획기적인 것을 할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것들을 제대로 모르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 그대로 쭉 빚 늘이면서 세금으로 갚아가면서.... "답답한
소리나 하고 있는 것이죠
               
바쁜남자 13-12-28 01:46
   
님의 고견은 그래서 뭡니까?  답을 안하시네요.  난 의견 얘기 했어요.  님의 의견은 어찌 하는게 좋다 생각하나요?
남만맹덕 13-12-28 01:33
   
귀족같이 다른 국민들을 볼모로 삼아 오만하게 자기들의 뜻을 괕철시키며 지금까지 온 노조의 행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서민(?)처럼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정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불법파업이라고 계속해서 주장하시는데 민영화든 민영화가 아니든 근로조건의 심대한 변화를
야기한다는거 여론 호도용으로 뿌려지는 민영화 옹호기사에서도 그 실상이 다 드러나고 있는데
그렇다면 당연히 파업 불법성을 논할게 아니라 정책의 변화로 야기되는 변화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명이 이루어져야 하지요.

다들 노조를 싫어하는건 님이 생각하는 머리속의 노조이고 제가 아는 노조들은 다들 좋아라 합니다.
다들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개인의 감정이지 그걸 바탕으로 그동안 나왔던 모든 논의들을
마치 없었던듯 이미 다 발려진듯 얘기를 하시면 곤란하지 않을가요? 그래서 님은 정신승리에만
능통하다고 하는것입니다.
     
바쁜남자 13-12-28 01:41
   
이곳의 분위기는 확실히 좌분들이 많지요.  근데 님들 여기 있는 동안 대부분 사람들은 밖에서 노조 욕하고 잇더군요.  뭐 내가 틀릴지도 모르지만, 님이 틀릴 가능성도 있지요.  ㅎㅎㅎㅎ

참 좌분들  보면 일관성이 있어 뭐랄까....  일편단심 민들레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남만맹덕 13-12-28 01:44
   
이곳의 분위기는 좌분이 많냐 많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좌분이 많은게 불만이시라면
좌분이 적은쪽으로 가시던가 - 정작 옆소문 토론방에서는 이곳이 보수화되었고 까댑니다

그리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데 좌가 어디있고 우가 어디있습니까? 각종 자료나 통계가
좌냐 우에 따라 숫자가 잘못 기입되서 전달된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을 한다고 하는데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마나 대부분인지 한번
가르쳐나 주시던지요? 그것도 좌쪽에 편향된 기관에 의해 왜곡되었답니까?

그냥 일기를 쓰시더라도 좀 자기 설득적인 일기를 쓰셔야지 자기도 설득을 못시킬
일기를 쓰시는데 어떻게 그 일기에 만족할수가 있는지
               
바쁜남자 13-12-28 01:45
   
님은 나도 설득 못 시키는 논리로 일기 드립입니까? ㅋㅋㅋㅋㅋㅋ
                    
남만맹덕 13-12-28 01:52
   
설득을 못시키는게 아니라 통계나 데이타를 님이 안읽으니까 문제죠.
철도노조 임금이 다른 공기업에서도 가장 낮고 500대기업을 기준으로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라는거 예전에 설명드렸는데 그건 제가 설득을 못시키는게
아니라 설득자체를 님이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
                         
바쁜남자 13-12-28 01:55
   
임금이 낮다....  하지만 철밥통이죠.  쉽게 안 짤리고 일도 편하고 가만 있으면 진급도 잘되고....  님도 내가 말한 평균 연령이나 그런 것은 외면하시는 군요.  데이타는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되죠.  님은 날 설득하지 못합니다.  님의 자료나 논지가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난 임금은 그리 얘기 한적이 없는데요. ㅎㅎㅎㅎㅎㅎ
                         
남만맹덕 13-12-28 01:58
   
철도노조의 평균근속년수가 19년입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10년입니다. 기껏해봐야 9년
더이구요. 공기업의 전체 평균은 대략 16년입니다. 그래봤자 공무원들 65세 63세 정년에
비하면 뭐 그나물에 그나물이죠.

임금 얘기한적이 없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참.......
남만맹덕 13-12-28 01:41
   
님은 딱하는 짓이 정부가 하는 짓거리하고 똑같아요.

일단 내 설명은 다 했다. 설명을 해보니 어차피 결론은 났고 너희들의 성격에 대한 규정은 끝났고 너희들의 생각이 틀린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니 내가 생각한대로 하겟다 

뭐가 결론이 났고 뭐가 규정이 되었고 뭐가 틀렸습니까? 현실은 결론이 나지 않았고 규정도 잘못되었고
틀린것은 이쪽이 아닌 그 반대라는것인데? 논의를 해야 할 부분은 건너뛰고 자기 얘기만 줄창 하고 있어요.
이쪽은 상대얘기를 받아주는데 님이나 정부는 자기 얘기만 선전만 한단말이죠.
     
바쁜남자 13-12-28 01:45
   
님도 똑같은 짓 하며 그런 말 하니 우습네요.  정부만 얘기해서 노조가 외롭고 힘들다구요.  왜 민주당 통진당에 조걔사에 민노총에 이런 강력한 후원을 두고도 약자 코스프레인지.....  언론도 노조에 대해 잘 써준 언론이 아직은 많이 있더군요.  노조가 약자라고 생각 안합니다.
          
남만맹덕 13-12-28 01:55
   
그럼 노조가 공권력을 동원해서 경찰이나 정부관계자들을 한기총 교회로 몰아넣읈 있나요?
양쪽이 동일한 조건에 같은 테이블에서 얘기하고 그 결과에 따라 힘의 균형이 어느 한족으로
급격하게 쏠리지 않은 상황이라면 모를까? 정부는 행정력이라는 칼을 휘두를수 있지만
노조에게는 그럴힘이 없습니다. 당연히 정부가 강자고 노조가 약자조.

에전 노무현 대통령 당시 농민들 시위하다 과격진압 논란이 빚어졌을때 농민들 시위의
정당성과 그 방법에 관련없이 정부가 지나치게 과격하게 공권력을 사용한점에 대해서
사과한다는 발표 본적이 있습니까? ㅉㅉ
               
바쁜남자 13-12-28 02:01
   
노무현때 시위하다 맞아 죽은 사람 잇다는 기사는 본 적 있네요.  지금 그정도로 과격한 진압을 하고 있나요?  한기총은 어디죠?  노조는 파업이라는 무기가 있지요?  안 그런가요.  더 이상 약자는 아니죠.
                    
남만맹덕 13-12-28 02:05
   
노조가 파업이라는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럼 지금 뭐하고 있죠?
그럼 노조위원장에 어디서 밥을 드시고 있나요? 얼마나 강력한 무기가 있으면
그렇게 숨어들어가서 밥을 드실까요? 적어도 대통령이라는 사람과 코레일 사장이라는
사람 정치인이나 언론이라는 사람들은 잘도 자기가 일하는곳에서 밥 잘드시고 계실텐데요?
                         
바쁜남자 13-12-28 02:06
   
노자는 도덕경을 쓴 중국 철학자입니다.  파업의 명분이 죽어 잘 못쓰고 있지요.  이해 안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
                         
남만맹덕 13-12-28 02:12
   
ㅋㅋㅋㅋ 상대방이 오탈 수정할 것이라는 예상은 하셨어야죠? ㅉㅉ

파업의 명분이 죽었다라.

민영화가 아닌데 왜 민영화냐라는 주장도 논파했고
왜 민영화해서는 안되는지도 이미 얘기가 되었고
근로자들의 파업이유에 대해서도 이미 얘기가 되었고
임금문제나 근로조건의 문제도 이미 논파되었고
철도공사의 부실경영에 대해서 이미 설명이 되었고
불법파업에 대해서도 이미 임금인상이나 근로연장이라는 회피명분을 사용했다는것으로
이미 설명이 되었는데

도대체 뭐가 명분이 잘도 죽었다는건지? ㅋ
                         
바쁜남자 13-12-28 02:23
   
민영화 안한답니다 . 아래에서 바쁘니 알아서 댓글 다세요 .
                         
바쁜남자 13-12-28 02:29
   
그래 궁금하네요.  독일식 민영화의 문제점은 정확히 무엇이지요?  댓글이 사라졋네요.  님도 독일식 문제점을 설명 못하나봐요....ㅎㅎㅎㅎㅎㅎ
                         
남만맹덕 13-12-28 02:51
   
아래 적었어요 ^^
꽃들의희망 13-12-28 01:41
   
그리고 또 한가지 지금 언론에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 있는데
님처럼 선동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불법파업이라 법원이 판결하고 체포 영장이 나왓는데..."

법원에서 영장을 내어준 것은 불법파업이라고 노조집행부에게 수배령을 내린 것이 아닙니다.
지금 노조의 파업이 불법이나 합법이다 논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정확히는 사법부는 철도 노조 파업의 위법성 여부 판단을 아직까지 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나온 영장은 파업이 불법이여서가 아니라
공무집행 방해로 신고를 했고 법원이 그것을 받아들여서 영장을 발부한 것입니다.

파업행위가 위법하다고 영장을 발부한 것이 아닙니다.
     
바쁜남자 13-12-28 01:43
   
님 말이 맞을 지도......  영장에 따라야 했다고 봅니다.  법위에 노조가 잇는게 아니니까요.  파업의 명분은 어차피 지금 없어요.
          
꽃들의희망 13-12-28 01:46
   
내 말이 맞을지도가 아니라 정확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장이 나왔고 법치국가이므로 법집행에 순응해야 한다고 하는 것까지
공감할 수 있으나
님같이 선동되어서 법원이 파업이 불법이다 판결되었다고 생각없이 앵무새처럼
말하고 다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파업이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법원은 전혀 판단한 적 없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파업이 불법이니 법원에서 영장 발부했다는 선동 그만 하라는 겁니다.
               
바쁜남자 13-12-28 01:48
   
바빠 기사들을 다 읽은게 아니니 그 부분은 님이 맞을지도.... 영장을 존중 안하는 것은 틀렸지요?  ㅎㅎㅎㅎㅎ
꽃들의희망 13-12-28 01:48
   
"님의 고견은 그래서 뭡니까?  답을 안하시네요.  난 의견 얘기 했어요.  님의 의견은 어찌 하는게 좋다 생각하나요?"

대답을 안하다구요?
님..님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선동당하고 있는 것이 명명백백한데 내가 뭐라 말하면 이해는 하시겠습니까?
     
바쁜남자 13-12-28 01:52
   
님이 선동당한 건지도 모르지요.ㅎㅎㅎ  그러니까 이번 사태에서 정부가 노조가 어찌 해야 파업이 중단될까요?  님 글은 나 말고도 읽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 의견도 내가 선동당해서 말 못한다 하는것은 자신감이 결여된 듯 보일 겁니다.
          
꽃들의희망 13-12-28 01:57
   
"내가 선동당해서 말 못한다 하는것은 자신감이 결여된 듯 보일 겁니다."

이 무슨 괴변입니까?
제가 보아하니 말해봐야 처음듣는 것일 것이고 그걸 님이 내가 하는 말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보인다는 겁니다.
법원이 무엇으로 영장을 발부했는가,
파업이 위법이냐 아니라를 판단하려면 최소한 양측을 같이 불러 말을 들어보고
양식이라도 형식을 갖춰서 판결을 해야 하는 것은
님이 말하는 법치국가의 기본 절차아닙니까?
그런 것도 없이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는데
선동당한 것이 어이가 없습니다.
               
바쁜남자 13-12-28 01:58
   
말을 바꾸시나요?  제 질문은 그게 아닌데요.  왜 그리 자기의견에 자신감이 없나요?  노조 지지하면 이리 하자 써보세요.  ㅋㅋㅋㅋㅋ
                    
꽃들의희망 13-12-28 02:03
   
ㅋㅋㅋㅋ야 말로 할말없고 빈 깡통의 증거아닌가요?
                         
바쁜남자 13-12-28 02:05
   
님은 자기가 빈깡통임을 인증하는 겁니까?  알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꽃들의희망 13-12-28 02:09
   
이런 유치한 것 말고 언제쯤 제대로 된 답을 들을까요?
밑에 아직 못 보셨나요? 기다리지요
우루룽 13-12-28 01:53
   
이야~ 이런 글 써서 사람들 선동하면
참치캔 몇개씩 받나요?
     
바쁜남자 13-12-28 01:57
   
참 재미 없는 드립이네요.  내 정신적 만족을 위해 씁니다.  ㅎㅎㅎㅎㅎㅎ
     
우루룽 13-12-28 02:01
   
님 재미있으라고 드립한거 아니니 님은 안웃겼다면 대성공이군요
그리고
정부는 파업을 안한다고 공언하였습니다. <<
정부가 파업을 왜 해 이 인간아
어디서 지침이라도 받고 글 쓰시나?
          
바쁜남자 13-12-28 02:04
   
내 글이 틀렸나 보네요.  여러 명이 오니.....  나를 그리 폄하하는것은 논리적으로 말은 못하니 그러시나? ㅎㅎㅎㅎ  그리 믿으시게.  믿어.  근데 좀 찌질해 보이네.  남자는 맞지.  아 다리 사이에 없으면 남자 아니야.  알지?
               
우루룽 13-12-28 02:12
   
논리적으로 생각못하는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접근하는건 에러라고 생각한단다.
왜? 그렇게 선동하고 싶으면 좀 더 설득력 있게 써보시지?
꼴통 엿맥이는데 남자든 여자든 뭐가 중요하지?
찌질하면 남자 아니라고 누가 그러든? 
ㅉㅉ 반박을 못하니 남자네 아니네 하면서
결국 정체를 들어내는구만~ 이 수꼴 우분을 어이할꼬..
                    
바쁜남자 13-12-28 02:18
   
나를 그냥 수꼴로 몰아대는 것이 찌질한게 아니면 뭔가요?  내가 누구 욕을 한것도 아니고 내 의견을 쓴 건데 정보도 없이 와서 폄하하는게 찌질하거나 비겁한 행위가 아니란 말인가요?  님은 뭔가요?  인간의 도리란것을 아시나요?  가족은 있나요?  사람이 할말 안할말 있다는것은 아나요? ㅉㅉㅉㅉㅉㅉㅉ
                         
우루룽 13-12-28 02:24
   
나를 그냥 좌분으로 몰아대는 것은 찌질한게 아니라는 건가?
니 생각 맘껏 올리고 쓰세요니 자유니까.. 근데 니 글에 반박하는 것도 내 자유거든?
이글 사이트에서 찌질하고 비겁하게 이런 글 올리지 말구
직접 파업현장가서 비난해보시던가

왜 이런 글 쓰면서 인간의 도리나 가족을 찾지?
사람이 할말 안할말 있다는 것? 그게 뭔데? 니가 쓴 찌질하면 남자가 아니라는거?
뭐하나 반박하지도 못하면서 계속 찌르기만 하는구나 ㅇㅇ
                         
바쁜남자 13-12-28 02:28
   
처음부터 우호적이지 않은 댓글에 내가 예의를 가지려 노력중입니다.  잘못은 님이 먼저고 찌질한건 사실이고 이유 없는 미난 당한 내가 찌질하다 고 해서 뭐 문제 있나요?  사실이잖아 찌질한거.....  있어? 다리사이....
                         
우루룽 13-12-28 02:35
   
예의 안지켜도 됨.. 어차피 너님하고 예의 따질 사이는 아닌데 뭐하러 챙기나?
글고 내가 잘못한게 뭔데?
찌질하면 남자가 아니라는 근거와 펙트를 가져와봐
남자도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남자가 찌질하면 안되는 펙트를 가져와보라고 ㅋㅋ
와.. 진짜 이 사이트 수꼴은 댓글다는게 왜케 멍청하냐 -,.-;;
                         
바쁜남자 13-12-28 02:38
   
찌질한거 인정하면 되었음.  님은 찌질한 남자군요.  보자마자 괴상한 댓글이나 달고..... 
진정한 남자는 좀 대범하고 묵직해야지요.  뭐 모르면은 할수 없고....ㅋㅋㅋㅋ
                         
우루룽 13-12-28 02:42
   
자기 글에 반박하면 찌질한 남자되는거 한순간이네ㅋㅋ
너님글 옹호해주고 박자맞춰주면 진정한 남자 되는거?
우왕 댓글만 잘달면 어떤 남자로든 인정받을 수 있는거?
에라이~
이런 발상을 가지고 있는 너님은 참으로 대단한 남자인듯? 대.단.한
                         
바쁜남자 13-12-28 02:44
   
감사.  내가 대단한 남자라 님이 그러니 대단한 남자임을 나도 겸손히 인정하지요.  댓글을 달아도 예의가 없고 논리가 없으니 찌질하다 했습니다.  찌질하지 않다는 말은 안하시니 찌질하군요.  알겟습니다.
                         
우루룽 13-12-28 02:44
   
저어기 일베가서 이런 글 쓰면
니가 말하는 진정한 남자글이 니글에 댓글 팍팍 달아줄건데
왜 거기로 안가니?
다시 말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못하고 반박글달면 찌질한 남자 만드는 사람한테
논리적으로 대할 생각이 전혀 없거든 ㅇㅇ
                         
우루룽 13-12-28 02:47
   
아에 귀닫고 눈가리고 댓글 다는가본데 너님한테 예의 차릴 생각 없는데 무슨 예의야
내가 너님한테 예의 차려야할 이유를 대봐
이유도 못대면서 뭔 개소리야 ㅋㅋㅋ
                         
바쁜남자 13-12-28 02:47
   
레벨을 보세요.  레벨24까지 수백개 글을 여기서 썼는데 레벨2 듣보잡이 이렇게 해 얘기 하면 예 그럴까요?  ㅎㅎㅎㅎㅎㅎ
                         
우루룽 13-12-28 02:50
   
이런 비상식적인 글들로 올린 레벨 뭐가 중요하지?
이야기를 하는데 사이트 레벨이 중요한건가?
글쓰면 그냥 오르는 레벨이 니 글의 정당성하고 뭔 상관인데?
참 유아틱한 발상이다 ㅡ,ㅡ; 가서 댓글작성 공부나 더 하고 오지 그러냐
                         
우루룽 13-12-28 02:56
   
바쁜남자가 작성한 글 반박하면..
1. 찌질한 남자다.
2. 예의없다.
3. 내가 레벨 높으니 니 주장은 ㅄ
이라는 소리듣습니다. 여러분~ 

니놈이랑 말 섞는거 자체가 불쾌해진다.
논리적으로 생각도 못하는놈이 뭔 논리를 따져 큭..
                         
바쁜남자 13-12-28 03:01
   
니 첫 댓글이 퍽이나 논리적이면 동조할텐데 그렇지 않으니 너만 찌질한거라고 합시다.  난 님이 인정한 대단한 바쁜 남자이고.....  듣보잡 벗어나게 글이나 많이 올리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루룽 13-12-28 03:09
   
오~ 재미없다느니 니 정신적 만족을 위해서라느니 해댔으면서
결국엔 욱 했었나봐?ㅋㅋ
좋아 내가 첫 댓글 수정해줄께..

이야~ 이런 글 써서 사람들 선동하면
가생이 레벨 몇개씩 오르나요?
꽃들의희망 13-12-28 02:02
   
좋습니다.
바쁜남자님. 님이 선동당한 뇌없는 앵무새인지 최소한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꽤나 깊이 있는 지식이 있어서
저한테 자신감어쩌고 하신 것인지 한번 봅시다.

정부에서 코레일의 롤모델로 독일의 민영화를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잘못된 발상이며 다같이 죽자는 발상입니다.

독일 민영화의 큰 축은 분데스반과 분데스포스트의 민영화 논의와 사회적 합의의 과정이였습니다.
분데스반은 우리나라의 코레일과 같은 철도를 관리하는 공기업이었고
분데스포스트는 우리나라의 체신부와 같이 우편 수화물 통신을 담당하는 곳이였습니다.

분데스반과 분데스포스트 민영화 과정을 알고 계십니까?
인터넷 지금부터 한번 찾아보세요
시간을 얼마나 주면 찾아서 아는 체를 하실수 있겠습니까?
     
바쁜남자 13-12-28 02:11
   
님은 여기서 아는체하려 글쓰는 사람인가요?  좀 겸손치 못한 사상이네. ㅋㅋㅋㅋㅋ
난 배우려 오는데 나한테 배워가는 분들도 잇더라구.  나도 배우지만....  인터넷의 정보를 아주 맹신하네.  근데 좌분들 보면 자기 유리한 단편 지식 가져다 쓰는데 어떤 이는 진짜 이해도 못하는 자료를 가지고 오고 보는 사람이 알아 해석하세요 더라구.....

난 전문가가 아니라 독일 민영화의 정확한 문제를 못찾았어.  문제점이 정확히 뭐지?  근데 문제가 있는데 너무 메뉴얼에 집착들을 하네.  창의성이나 응용성의 가능성은 생각도 않고 독일식이니 망할거야 라고 말하면 동의하기가 힘든데... 독일식의 문제점이 뭐였나 얘기 좁 해주시죠.
          
꽃들의희망 13-12-28 02:14
   
바쁜 남자님
인터넷 정보를 맹신하니요?
제가 기껏 인터넷의 몇줄 보고 이러는 줄 아십니까?
님이 아는 것이 없으실테니 지금이라도 찾을 수 있으면 찾아보세요라고 한 겁니다.
정부가 내놓은 롤모델이 독일의 민영화이니 그것이 어떤 것인지나 알고 있어야
이야기가 될 것 아니냐 이겁니다.
님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니 창의성 응용성의 가능성을 운운하는 겁니다.
독일의 민영화 과정을 대한민국에 적용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바쁜남자 13-12-28 02:16
   
설명좀 해 주시죠.  뭐가 독일 시스템의 문제인지?  님이 잘 아는 듯 얘기하니....  난 찾아 보았는데 기사들에서는 정확한 답이 없더군요.
                    
꽃들의희망 13-12-28 02:18
   
독일시스템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식 민영화를 롤모델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초장부터 이러시니 내가 괜한 말을 꺼냈나요?
                         
바쁜남자 13-12-28 02:19
   
왜요?  그 문제점을 님도 모르나요? 그냥 기사 보고 여기 적은 것이라면 님이야말로 선동된 거 아닌가요?  이해해야 지식이지 기사 냅다 옮기는것은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합니다.
충주낚시꾼 13-12-28 02:09
   
전 철도 민영화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노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철도를 민영화하면 국민들이 엄청 비싼값에 철도를 이용하게 된다는 논조인데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철도의 이용요금이 일본 식으로 엄청나게 비싸진다면 누가 철도를 이용하겠습니까? 요즘 비행기도 엄청나게 쌉니다. 서비스? 한마디로 굿이죠. 비행노선도 예전에 '대한항공' 독점일때는 그시절 물가로 서민은 쳐다보기 힘들정도로 비쌋습니다. 하지만, 자유 경쟁을 하게 되면서 서비스와 이용요금이 현실화되었죠. 지금 철도노조는 파업의 명분이 약합니다. 자신들의 밥그릇을 빼앗길까봐 전전긍긍 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불편을 무기삼아 자신들의 이속을 채우려는 생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꽃들의희망 13-12-28 02:12
   
철도노조, 아니 공기업의 구조조정과 개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에서 노조의 자기반성과 변화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은체
민영화에 대한 것만 언급한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민영화가 지금의 공기업 부채를 줄일수 있고 철도행정을 발전시킬수 있다는 발상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충주낚시꾼 13-12-28 02:19
   
님의 글을 읽어보면 님은 신이십니다. 미래를 다 알고 계시니까요? 그렇다면 지금 현상태로 그대로 유지한다면 부채는 줄어들고, 행정은 발전하나요? 무엇이 착각이라는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철도노조는 썩은 고인물입니다. 퍼내고 맑은 물로 채워야 그 이후에 무엇인가가 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바쁜남자 13-12-28 02:14
   
해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죠.  어느날 갑자기 엄청나게 뛰지는 않겠지만,  김대중 노무현때 학비 오르는거 보고 확신은 안합니다.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생각합니다.
          
꽃들의희망 13-12-28 02:15
   
모르면 용감하다고 했습니다.
               
바쁜남자 13-12-28 02:21
   
모르는걸 아는거와 자기가 모를는걸 안다하는것중 님은 후자입니다. 차이를 알겠나요?
          
우루룽 13-12-28 02:18
   
결국 정체를 들어내는구만~ 이 수꼴 우분을 어이할꼬..
               
바쁜남자 13-12-28 02:20
   
잘 살겁니다.  님은 님이나 잘하세요?  와서 이유없이 나 비방하는거 운영규칙 위반입니다. 아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우루룽 13-12-28 02:36
   
너님이 말하는 좌분글에 분탕질하는건 운영규칙 위반 아니라디?
                         
바쁜남자 13-12-28 02:46
   
난 분탕질을 안 한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루룽 13-12-28 02:18
   
기업의 최우선 사항은 기업의 이익이다.
시민을 위해 국민을 위해 저렴한 요금도 아니고 안전도 아니란 말이다.
지난번 지하철 9호선만 봐도 기업이 생각하는 수익이 나지 않으면 이용료를 올리던지 노동자를 해고해서 해결하겠다는 심보인데 자기 생존권이 달린 문제를 가지고 파업하겠다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바쁜남자 13-12-28 02:26
   
그럼 그일(민영화든 구조 조정이든)들이 벌어지면 파업해야지.  무슨 민영화 안한다는 정부 상대로 파업한다고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건가요?  자기 생존권을 확대 해석해서 다른 국민들을 괴롭히는게 정당하지 않지요.
               
우루룽 13-12-28 02:31
   
이미 벌어진 일을 가지고 파업하면 무슨 효과가 있지?
민영화가 문제가 없는 것이고 안한다고 했는데 왜 야밤에 일사천리로
면허는 발급했데? 뭐 캥기는게 있나?
국민 세금들여 세운 공기업 사기업에 팔아넘기는건 국민들을 괴롭히는게 아닌가보네
                    
바쁜남자 13-12-28 02:35
   
이번 자회사 설립에 사기업 안 들어간다고 발표 했지요.  그럼 그리 알아야지. 않나요.  내규상 사기업에 양도도 어렵게 만든걸로 아는데......

노조가 정부를 타블로로 알고  타진요처럼 대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루룽 13-12-28 02:48
   
참 말 쉽게 하네 곡 이런 말한 인간들은 정작 사기업이 판을 치는 순간이 오면 다들 잠수타더라
                         
바쁜남자 13-12-28 02:59
   
우리 사회경제의 대부분은 사기업인데 사기업이라고 악으로 취급하는것에 나는 동의 안합니다.  나쁜 사기업이 있는 것이고 이득이 되는 사기업도 있지요.
남만맹덕 13-12-28 02:28
   
민영화 안한다는데 그럼 왜 파업을 할까요?
민영화 한다고 보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파업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정부가 철도공사 손보는 방식이 딱 독일식이거든요.
그런데 독일식이 그 독일이 어떻게 되었는지 좀 알고나 있으신지나 모르겠어요.
어제 댓글보아하니 제가 올린 독일식 민영화(?)에 대한 글에 댓글을 남기셨는데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라는 댓글도 남기신분 치고는 전혀 모르는시는듯한
투로 이야기를 하시네요 ㅋ
     
바쁜남자 13-12-28 02:33
   
내 대답은 정부가 민영화는 안하지만,개선과 개혁은 해야하는데 노조는 이것도 싫으니 민영화 드립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독일식 민영화 시스템의 문제점이 정확히 뭔가요?  기사들 찾아 보았는데 답이 없더군요.  설명 좀 해 주시죠.  여기 보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남만맹덕 13-12-28 02:35
   
               
우루룽 13-12-28 02:38
   
걍 냅두세요. 나쁜남자 저 인간은 그냥 이런글 올리려는 목적을 가지고 쓰는거니까
뭐 물론 그 목적이 자기 만족을 위해서 라고 하지만..?
암튼 설득을 할수가 없는 애임
                    
바쁜남자 13-12-28 02:46
   
님은 대단한 남자인 나를 설득 못하는 찌질한 남자이니까요.  난 열린 마음으로 있는데 논지들이 다 내 마음에 안드니 설득이 안되는 겁니다.  나 진보에요.  애구구진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쁜남자 13-12-28 02:42
   
님 이 정보 님이 쓴거 아니죠?  이해하는 정보에요?  그러니까 독일 시스템이 망한 이유가 뭐란건가요?  민영화이기 때문에 망한거라 얘기는 말고 뭐가 잘못인지 좀 말해봐요.
                    
꽃들의희망 13-12-28 02:46
   
바쁜 남자이 답답한 소리를 하셔서 글을 따라 써뒀습니다.
아직도 엉터리 소리 하십니까?
몇번을 잡아드려야 하나요? 독일 시스템이 망한 것이 아니라 독일의 민영화 과정을 롤모델로 삼을 수 없다고 했지, 독일의 지극히 특수하고 특별한 경우를 대한민국에 적용시킬수 없다고 한 것이지 독일의 시스템이 망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제대로 기본이 안되어 있으니 고쳐줘도 계속 틀리는 겁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514703&sca=&sfl=&stx=&sst=&sod=&spt=0&page=0
                         
바쁜남자 13-12-28 02:56
   
님의 글 보았더니 탕감이 먼저군요.  노조나 회사의 개혁전 탕감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시스템이 내 생각에는 그래도 가장 논리적인 개혁 시스템이라 보입니다.  안 그러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요.
                         
남만맹덕 13-12-28 03:03
   
그니가요. 노조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그 설명이 없지 않습니가?
임금이나 고용조건이 특별히 호화로운것도 아니고 근무여건도 그리 좋은편도
아니라는거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고 도대체 뭘 어떻게 구체적으로
개혁해야 하는지 그 개혁방식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보시지요?
                    
남만맹덕 13-12-28 02:46
   
정부가 채택한 방식이 독일처럼 지주회사 여러개 만들어서 경쟁체제 만든뒤 효율화해
경영을 정상화하겠다 하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그 독일이 후에 그 지주회사에 대해서
분할매각을 시도합니다. 그것도 정부가 전부 100퍼센트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는 30:70이죠? 문제는 이걸 독일처럼 매각을 안하겠다는게 정부의 입장이지만(?)
그걸 법적으로 막을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어요. 문제는 현재 박근혜 정부가
안한다고 칩시다. 그럼 다음 정부든 다음다음 정부든 지금 입장이 그대로 지켜질까요?
                         
바쁜남자 13-12-28 02:58
   
난 민영화가 절대악이라 생각 안하니 님의 의견에 동조는 못하겠네요.  세상은 변하고 철도가 공공재로 계속 남아 있을지는 철도공사와 정부의 역량과 타협에 일차적으로 달린 것이고 국민의 뜻이 나중에 어찌 될지 모르니 변수가 많은 일이라 봅니다.
                         
남만맹덕 13-12-28 03:01
   
님의 주장은 마치 군대의 민영화도 절대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와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왜요. 미국에는 군대도 일부 아웃소싱해서 미군들 보호하게 하는데요. 그것도 일반잡무가
아닌 전투임무쪽으로?  민영화를 안한다고 주장하시면 민영화는 절대악이라고 주장하시는 폼이 딱히 정부의 자세와 싱크로 맞으신데요. 바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민영화 안한다가 아니라 민영화 한다로 이해하는것입니다.
바쁜남자 13-12-28 03:02
   
이제 자러 갑니다.  알아서 댓글 다세요. ㅋㅋㅋㅋ
     
남만맹덕 13-12-28 03:04
   
정신승리하려고 자러간다고 이야기하시던 그쪽분들이 생각나네요. 님인지 아닌지는 님이
알아서 생각하세요 ㅋ
     
자갈치 13-12-28 03:11
   
이 글은 안잠그고 가시네?
     
우루룽 13-12-28 03:16
   
꿈에서도 가생이 레벨 올리려나봄
과연 진정한 남자!!
파블로프 13-12-28 10:36
   
노조가 싫으면 노조없는 회사 다니면됩니다. 어떻게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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