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군사 위주의 평가를 하시네요 ㅋㅋㅋ 다른 사람과 다르게.. 주관적인거지만 ㅋㅋㅋ

그냥 분야별로 제 생각 함 떠들어 볼려구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솔찍히 주관적인거죠... 확실한 객적 데이터를 민초들이 어케 알겠나요... 그저 들은거 본거 정도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거죠 ㅋ

노무현 망언들 보시면..생각이 좀 달라지실 것입니다.
노무현때는 정치에 관심이 없으셨나 봐요?
전 그때 노무현때문에 기가 찼었는데..
민주당애들도 노무현 배신때렸고..아니 버린건가..
죽으니 서민대통령 컨셉, 정겨운 사진으로 영웅 만드는거 보고 기가 막혔음.
생전 노무현왈 "민주당을 찍는게 한나라당을 돕는것"

일단 노무현의 망언 소개 좀 부탁할께요...
그리고 노무현때는 정치에 특히 관심은 많았습니다... 그 덕에 노무현 정권의 장단점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국방관련해서 노무현의 행동에 생각이 달라질만한 부분이 있나요? 실제 국방비 상승분이나 자주화 추진비율도 높고해서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데..
저와 다르게 생각하는 점을 듣고 싶어 이 글을 올렸습니다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 돕는 꼴"
"전라도 정치인과 못해먹겠다"
"국민들은 경제와 외교 잘 할거라 나 뽑은것 아니다"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완전한 민주주의"

"독재시대의 낡은 유물은 폐기하고 칼집에 넣어서 박물관에 보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 국보법 폐기 주장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억제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북한의 말은 믿기 어렵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북한의 주장은 여러 가지 상황에 비추어 일리가 있는 측면이 있다."

"한겨레 21에 올라와 있는 한총령 회장 편지를 읽어봤다. 일부 보도나 사회 일각에서 말하듯이
            그렇게 단순히 어떤 사상에 경도돼 우리 사회에 철없는 공격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편지 속에서 확인했다"

 "한총련을 언제까지 이적단체로 규정해 수배할 것인지 답답하다"

"인공기와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를 불태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한국도 내전을 치뤘다"

            "존경하는 중국 지도자는 모택동과 등소평이다.
두 분은 시대를 나눠서 중국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오셨다."

"다케시마와 평화의 바다 (동해 이름을 평화의 바다로 바꾸자며)"
"다케시마에 관해서는 적당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기로 하고..."
"국보법 그거 썩어빠진 퇴보법"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북한 만수대 방명록)"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이던 용산 미군기지"
"정치인은 약속을 지키기 보다는 결과만 좋으면 된다"
"군대 가서 썩지마라"
"김정일은 호쾌한 지도자"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 쳐도 괜찮다 "
"미국 좀 안 갔다고 반미냐, 반미면 또 어떠냐"
"미국 엉덩이 뒤에 백 쓰서 숨지마"
"NLL은 땅 따먹기 할 때 줄 그어 논 것뿐이다"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남는 장사"
"북한이 발사 하는 것은 핵이 아니라 인공위성일 수도 있다"
"핵 실험이 판명 됐으나, 성공여부는 모른다"
"대포동 미사일이 미국에 가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북핵 발사는 위협이 아니다. 단서도 없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지나가는 여성에게 오줌을 갈기며 희롱했다"

너무 많아서 몇개만 소개해드릴께요
그 당시 막말하는 대통령으로 유명했지요
국민들 다 까먹었나봐요...
좌파는 이 글 들이대면 외면하거나 그래도 인간적인 대통령이였다.
힘들었던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용서가 된다 하는데...
전 이 발언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답변을 꼭 듣고 싶네요...정말 노무현이 안보적으로 존중받을 만한 대통령인가요?

음 개인적으로 저런 발언들은 워낙 비방성으로 지어낸것도 있고 실제 기사로 뜬 것도 있고 해서 그닥 와닿고 그렇지는 않네요

다만 북핵 문제를 가볍게 처우했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네요...

노태우와 전두환에게 자리 내주고 4위권으로 보는게 적절하겠군요...

- 잘 보고 갑니다.

비방성으로 지어냈다고 누가 그런가요? 궁금하네요

노무현이 정말 주옥 같았는데..

자기가 듣고 싶은것만, 자기가 말하고 싶은것만  골라  하는분들도 있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