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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9 00:27
국토교통부, '여성 기관사의 글' 정면 반박…"근무시간 길어? 月 21일 일하면서!"
 글쓴이 : 알kelly
조회 : 1,892  

입력 : 2013.12.28 12:18 | 수정 : 2013.12.28 14:01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27일 온라인 화제가 됐던 이른바 ‘분당선 여성 기관사의 글’에 반박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8시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현직 기관사의 파업은 불법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다음 아고라는 광우병 촛불 시위 등 반(反)새누리 성향의 네티즌들이 집결한 곳이다.

글에서 국토교통부는 “합법적인 쟁의행위가 되기 위해서는 목적과 수단, 방법 등이 모두 정당해야 하지만 철도노조는 근로조건과 무관하게 새로운 철도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수서발 KTX 회사의 설립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파업”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이날 인터넷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분당선 여성 기관사의 글’을 항목별로 반박했다.

두 아이 엄마 기관사’의 글은 코레일의 부채가 “용산 개발이 무산 + 적자인 공항철도를 정부정책으로 인수 + 2005년 이후 철도차량구입비 + 2010년 회계기준의 변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코레일 부채 가운데 정부 정책으로 인한 부채는 사실상 공항철도 인수 부채가 유일하며, 이마저도 부채 감축을 위해 외부에 팔 경우 3000억~50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연 6300만원이 고(高)임금이 아니’라는 기관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2012년 기준 1인당 평균 인건비는 6900만원(퇴직급여 제외시 6300만원)”이라며 “단순 현업 업무가 많은 업무의 특성(철도청 시절 기능직 업무)을 고려할 때 높은 수준”이라고 반박했다.

고졸 채용이 많은 특성상 근속연수가 35년 이상으로 다른 공기업보다 5년 이상 길며, 전체 근로기간 동안 받는 총급여는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런 상황에서 노조는 58세에서 60세로 2년 정년 연장 요구까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기관사가 “12월 11일 경우 7시 49분 출근해서 20시 26분 퇴근하는 등 일반 직장인 보다 근무시간이 훨씬 길며, 3시간 운전하고 쉬고 다시 3시간 운전한다”고 주장한 운전시간 문제도 반박했다.

국토부는 “기관사는 월평균 21일, 165시간 근무(일평균 7.9시간)한다”고 전체 근무 일수를 밝혔다. 또 “(파업이 없는) 평시 기준으로 월 평균 실 운전시간은 83시간으로 1일 운전시간은 4시간이 안되며, 나머지는 대기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참고로 “택시는 1일 12시간 운전하며 월 120만원 소득이며, 고속버스는 1일 7.6시간 운전하며 월 300만원(연봉 36백만원)”이라고 덧붙였다.

민영화 주장에 대해서도 “공공부문내 경쟁을 도입하는 것이 정책방향이며, 수서발 KTX 회사에 대한 민간자본 참여는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요금 폭등” 등의 악성 괴담(怪談)에 대해서도 “(다른 교통수단도 많은데) 만약 요금이 몇 배씩 오르면 국민들이 철도를 타겠느냐”고 물었다. 또 “적자노선은 현재도 연간 2000억원 이상 재정지원으로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정부지원을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새누리 성향이 강해 정부나 여권에게는 ‘적지(敵地)’에 해당하는 다음 아고라에 정부 부처가 직접 글을 올려 이처럼 정면 대응한 것에 대해 보수 성향의 네티즌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 “좌파라도 알아 들을 사람은 알아들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이용자들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해당 글에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대신, “이게 민영화가 아니라면 지금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 추후 민영화될 시 국민대상 사기친 것이니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적조치 해주세요”(아이디 ‘미소’) 등의 댓글을 달며 토론을 해보자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아래는 ‘분당선 여성 기관사의 글’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반박글 전문(全文).

'현직 기관사...' 제목의 글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현직 기관사의 파업은 불법입니다.

국민의 불편을 담보로 한 파업은 어떠한 정당성도 가질 수 없습니다.

합법적인 쟁의행위가 되기 위해서는 목적과 수단, 방법 등이 모두 정당하여야 하지만 철도노조는 근로조건과 무관하게 새로운 철도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수서발 KTX 회사의 설립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파업에 해당합니다.


2009년 철도노조 파업 당시에도 파업의 주된 목적이 ‘공기업선진화 저지’였고, 목적의 불법성이 인정되었습니다.

(서울중앙2010노2641)

* * *

익명으로 주장하신 '현직 기관사...' 글 내용에 대해 항목별로 나눠서 설명 드립니다.


(코레일 부채) 용산 개발 무산, 공항철도 인수, 차량구입, 회계기준 변경 등 영향으로 부채 증가

⇒ 영업에 필요한 차량구입과 역시설 개량비는 영업부채의 성격이며, 영업적자 누적액 포함시 영업부채는 12.6조원 규모입니다.

- 용산부지는 운영자산이 아님에도 정부에서 경영지원 위해 출자한 것으로, 이를 제대로 활용 못해 발생한 부채는 정책적 부채 아닙니다.

- 정책 관련 부채는 사실상 공항철도 인수 부채가 유일하며, 향후 부채 감축을 위해 매각시 수익발생 전망(3~5천억원 수준)됩니다.

(높은 임금) 19년 근속에 평균 연봉 6300만원으로 27개 공기업중 25위 수준으로 높은 수준 아님

⇒‘12년 기준 1인당 평균 인건비는 6,900만원(퇴직급여 제외시 6,300만원)이며, 철도공사 직원의 공무원 연금 특례 감안시 다른 공기업과 일률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단순 현업 업무가 많은 업무의 특성(철도청 시절 기능직 업무)을 고려할 때 높은 수준입니다.

- 고졸 채용이 많은 특성상 근속연수가 35년 이상으로 다른 공기업 보다 5년 이상 장기로 전체 근로기간동안 받는 총급여는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런 상황에서 노조는 2년 정년 연장 요구(58세 → 60세)하고 있습니다.

(고용세습) 공무원 시절 유자녀 특별채용이 있었으나 없어짐

⇒(검토) 순직자 유자녀 특별채용은 ‘10년 단체협약 개정시 삭제되고, 이전 발생 대상자에 한해 채용 유지됩니다.
* ‘05년 이후 21명 채용, 향후 채용 대상자 6명


(기관사 운전시간) 12월 11일 경우 7시 49분 출근해서 20시 26분 퇴근하는 등 일반 직장인 보다 근무시간이 훨씬 길며, 3시간 운전하고 쉬고 다시 3시간 운전

⇒(검토) 기관사는 월평균 21일, 165시간 근무(일평균 7.9시간)합니다.

-파업으로 인해 일부 기관사의 운전시간이 길어진 측면이 있으나, 평시 기준으로 월 평균 실 운전시간은 83시간으로 1일 운전시간은 4시간이 안되며, 나머지는 대기시간입니다.

* 택시는 1일 12시간 운전하며 월 120만원 소득. 고속버스는 1일 7.6시간 운전하며 월 300만원(연봉 36백만원)입니다.


(민영화 우려) 수서발 KTX 분리는 민영화 꼼수

⇒ 공공부문내 경쟁을 도입하는 것이 정책방향이며, 수서발 KTX 회사에 대한 민간자본 참여는 없습니다.

-입법으로 민간참여를 제한하는 것은 현재 철도사업법에 없는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개방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으로 FTA에서 명시하고 있는 개방범위 축소 금지 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적자노선은 현재도 연간 2천억원 이상 재정지원으로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정부지원을 통해 운영합니다.

코레일 설립후 2006년에 경영개선 계획을 수립?시행하였으나, 정원감축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와 부채는 지속 확대되어 부채가 17조6천억원으로 불어나 하루 이자가 12억원에 달합니다.

지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부터 경영개선을 위한 경쟁도입이 추진되어 왔으며, 지금의 경쟁도입은 그 결과물입니다.

지금의 철도적자는 효율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했음에도 발생하는 적자가 아니고, 결국 국민이 갚아야 할 “나쁜 적자”입니다.

정부에서 경쟁체제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은 이러한 “나쁜 적자”를 줄여 국민 부담을 완화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수서발 KTX 자회사가 생기면 서울역 대비 요금이 10% 인하됩니다.

만약, 요금이 몇 배씩 오르면 국민들이 철도를 탈까요?

1970년대 이전에는 철도가 없으면 지역간 이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자동차나 버스, 항공 등 다른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몇 배씩 요금이 오르는데도 철도를 타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정부에서는 「철도사업법」에 따라

철도요금이 임의로 오르지 못하도록 상한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몇 배씩 오를 수는 없습니다.

독점체제에서 요금이 높고, 경쟁하면 요금이 내려가는 것은 보편적인 상식입니다.

3천억원이 넘는 적자에 시달리던 한국공항공사는 수익성이 높은 국제선 부문을 인천공항공사에 이전해 주었지만, 비교경쟁을 통해 지금은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공항공사 모두 흑자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도 향상돼 인천공항은 세계공항서비스(ASQ) 평가에서 최우수공항 8연패를, 김포공항은 중형공항 부문 최우수공항 3연패 하는 등 모두 세계적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도시철도의 경우도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9호선 회사 간 경쟁을 통해 비용구조를 낮추고 고객만족도는 높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8/2013122800831.html?ns
 
 
좌좀님들 천천히 잘 읽어보고 이해안되시면 3번 4번 100번 읽어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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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ig 13-12-29 00:36
   
종편 얘기에 응사 얘기 하시는 알님앙~
질문에 대답좀 하시고 발제 좀 하시징~

질문....
내가 언제 유시민 싫어 한다고 한적 있나요?
하지도 않은 말을 그러게 막던지시면
저도 똑같이 합니당~^^
     
알kelly 13-12-29 00:39
   
아래게시에 댓글이 있습니다. ^^
          
jojig 13-12-29 00:44
   
늦게 달셔서 여기다 썻음요 ㅋㅋㅋ
것다 댓글도 달았공~
               
알kelly 13-12-29 00:52
   
제 착오였어요 유감입니다. 다시한번 거듭 죄송합니다.
축게가 잼있어서본다구요 ^^
님 보니까 저랑 공통점도 있어 보이네요.
저도 첨맘님 방송나오는거 많이 보거든요. ㅎ
꽃들의희망 13-12-29 00:39
   
저기요 알켈리님 정말 님이나 지금 님이 퍼나른 글 읽어보셨나요?

국토부는 코레일 부채 가운데 정부 정책으로 인한 부채는 사실상 공항철도 인수 부채가 유일하며, 이마저도 부채 감축을 위해 외부에 팔 경우 3000억~50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
어? 잠깐만요 우리 대통령이 한 말 들어보고 가실께요
"민영화가 아닙니다."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민영화를 하지 않겠습니다."

부채 감축을 위해 외부에 팔 경우
부채 감축을 위해 외부에 팔 경우
부채 감축을 위해 외부에 팔 경우
부채 감축을 위해 외부에 팔 경우
부채 감축을 위해 외부에 팔 경우
부채 감축을 위해 외부에 팔 경우
----------------------------------------------------------------
국토부는 민영화 하는 건가요?
하여튼 대통령이랑 장관이랑 따로 노는 무능한 정부예요
     
알kelly 13-12-29 00:42
   
저말을 어떻게 그렇게 해석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게 사실상 부채가 아니라는 소리잖아요.

그리고 판다고 그랬나요 본문 안읽어보셨죠?

다시 이해안되시면 3번더 읽어보세요.

1. 안판다. 2. 저걸 부채로 많이들 보시는데 정부실책이 아니다.
 실제로 팔면 저만큼 차익이 남는다.

이런 소리구만...

전 다 읽어보고 퍼와요...

형광펜도 친절하게 해놓았잖아요 ^^
          
꽃들의희망 13-12-29 00:44
   
알켈리님
잘보세요 인천공항철도가 부채라면서요?
팔아야 부채가 아니라잖아요
안팔면 부채라는 소리잖아요?
민영화 안다면서요? 그럼 안 판다는 소리고 부채라는 소리예요

국토부가 지금 님같은 사람을 가지고 노는 거예요
               
카르리안 13-12-29 00:46
   
말꼬리잡지마세요 그간 이야기 나올때 열차 차량구입비도 부채에 포함시켜서 설명해왔었는데 그럼 그말이 부채니까 열차도 다 팔아야된다는 말이었나요?? ㅋ
                    
꽃들의희망 13-12-29 00:49
   
말꼬리 잡기는요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지적해주고 그것을 바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걸
꼬집어주는 것이죠
     
카르리안 13-12-29 00:44
   
알켈리님이 저걸대답할 이유는 없죠, 떠맡아서 저적자가 난것이니 현재 코레일 자체 저 자산에 대한 평가 가치가 저 정도라 말하는 게 현실적인 해석이죠. 지하철 처럼 부분내 경쟁을 유발토록 분리시킨다면 정부에서 코레일에 저정도 금액을 돌려줘야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요. 돈주고 떠맡아온거니 나중에 다시 분리하게되면 저정도는 받아야겠다 라는걸로 읽어지는데..
          
알kelly 13-12-29 00:59
   
이 댓글 보시고 다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스토리 13-12-29 01:16
   
아나 빨강 노랑...눈아파서 글 읽기 진짜 싫게 해놓으셧네 ....

그리고 수서발 KTX로 인해 코레일이 잃어버릴 이득이 얼마인데 참나 ㅡㅡ;..5000억이라는 돈이 수서발 KTX로 갑니다.

그러면 코레일은 흑자 노선을 잃고 적자노선만 엄청나게 끌고 가면 코레일을 유지 할려면 그만큼 세금을 투입 되거나 그게 아니면 코레일 망하라는거죠
     
zxczxc 13-12-29 01:18
   
색맹 테스트랍니다..
     
알kelly 13-12-29 02:19
   
질문과 대답 분리 빨강은 강조요 ㅋㅋ
바쁜남자 13-12-29 01:22
   
수서발 KTX 와 경쟁하에서 군살 빼려고 노력하고 살아 남아야지요.  안 그러면 코레일을 민영화 하면 되겠네요. ㅎㅎㅎㅎㅎ 어느 쪽이든 정부 입장에서는 양손의 떡 아닌가요.
     
zxczxc 13-12-29 01:26
   
이건 파이를 키운게 아니고 파이를 서울역과 수서역 두개로 나눈건데
수서발이 흑자보면 그만큼 서울.용산이 적자보고
서울발이 흑자보면 반대로수서가 적자보는 구도인데

경쟁하는 의미가 있나요?
          
바쁜남자 13-12-29 02:23
   
가만히 놔두면 파이 하나가 있지만, 나누어 경쟁 시키면 두개의 자라는 세포가 되서 발전하길 기대 하는 거지요.  경쟁 없는 것보다 지면 너희들중 하나 불 이익 있어 하는게 효과적일거라 생각하는데.....
댜블로3 13-12-29 01:23
   
격무에 시달리는건 맞네..
2일 일하고.. 하루쉬고..
하루 3시간 일하고.. 4시간대기..

세상에서 제일힘든게.. 기달리는거다..
     
바쁜남자 13-12-29 01:25
   
그 힘든 일 그만두고 노조원들이 앞으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쭈~~~~우욱  ㅋㅋㅋㅋㅋ

                    -  철밥통을 가지고 싶은 취업 준비생들....  -
바쁜남자 13-12-29 01:24
   
여성 기관사 글은 좀 조작 같은데 너무 늦게 나왔고 사람들의 호응보다 분노를 물러 왔을 겁니다.  철도 노조가 저리 편한 줄 사람들이 알아 버렸으니.....  예전 통진당 의원들이 노동 쟁의 현장에서 음식 물 숨기고 있다가 노조원들한테 맞아 죽을 뻔한 동영상이 오버랩 되네요. ㅎㅎㅎㅎㅎ
     
알kelly 13-12-29 02:18
   
아 그때 리정희 경찰에 보호를 받던 사건요 ㅎㅎㅎ

물 숨겨 놓고 없다고 또랑물 먹어라고 한거요...

그 또랑물 먹어면서 독기있게 해봐라였을듯...

그들이 과연 노조의 편인가요 아님 다른 목적에 있어서 그런건가요?

이번 철도노조도 통진당 리정희,김재연을 비롯한 전국연합 다 나왔던데 오버랩되네요 ㅎ
호랭이발톱 13-12-29 02:26
   
음... 이글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조 정부 둘다 못믿는 사람으로서 공기업 평균연봉으로 봣을때는 평균적으로 생각되나,  4시간정도 대기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철도 안전, 식사 및 다른 업부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도 민영화 반대 라는 명분으로 국민들에게 피해를 강요하고, 노조원들의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는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가맬 13-12-29 06:21
   
철도요금상한제 폐지되시 않았나요? 밑에 글을 잘못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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