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씨가 고속도로 반대하고 눞고 그런거는 생각 안하심?

김대중씨는 농업을 엄청 중요시했기에...

그러닌까 인터넷에서 댓글놀이라도 할려면 정보검색도 좀 하고, 지식도 좀 쌓고 해야하는 겁니다.


1968 년 경부고속도로 건설비가 대한민국 전체의 국가예산중 24 % 에 달했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4 대강 사업을 3 배 크기로 하는것과 같은겁니다.

김대중이 반대한 이유는?
당시 굶어죽는 국민이 수없이 많을때인데, 경인고속도로와 서울. 천안간 까지만 건설하고 나머지는 국민이 굶어죽는걸 막는데 사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도 대부분 농업으로 잘먹고 살았은듯 ^^

경부고속도로
 1968년 2월에 착공, 1970년 7월 완공, 연장 428km, 총공사비 429억 원 연인원 890만명

호남고속도로
1970년 4월에 착공, 1973년 11월 완공, 연장 251.8km, 총공사비 238억 2,100만원 연인원 약 516만명

박정희가 싫으면 박정희정권때만든 호남고속도로 사용하지말고 국도이용하세요^^

김대중씨가 그렇게 반대했는데 호남고속도로 만들어 줬당껰

휴전 국가에서 항만시설의 안전은 생각 안합니까?
6.25 전쟁후 미쿡나리들이 키워놓은 부산을 배제할 이유가 뭐랍니까?
서해쪽 항만이 기록상 유명한 것은 상업적인 부분이 아니라 조세부분인 조운선때문입니다...
대중국 무역은 커녕 서로 거의 적대국으로 인식하던 시절에 서해안 항만이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심지어 조수간만의 차라는 악재도 있는데 말이죠... 물론 인천이야 서울의 앞마당 멀티같은 지역이니 성장에 당위성이 존재하는것이겠구요
당시 인구비중도도 높고, 상대적으로 적국이던 북한 도발에 안전성도 있고, 또 전라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농장이 없어 1차산업에서 2차산업 전환에 거부감이 적었던 지역에 생산기반 시설을 세운 것이 정말 지역감정이라고 봅니까?
아 물론 구미라는 곳의 성장은 박정희의 고향이라는 특혜를 입었다지만 그 특혜가 정말 세금 부어서 만들어 놓은 쓰레기 시설은 아니였죠
예를 들자면 무안공항 같은거 있죠? 그게 지역편향주의로 예상 퍼부어 말아먹었다고 하면 되는겁니다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 운영과 결과가 훌륭했다면 어떤 정치인이 만들었어도 칭송받아야 마땅하고
그 반대라면 어떤 정치인이 만들어도 욕먹어야 됩니다
지역주의와 피해의식을 완성시키기 위한 이따위 논리는 사자필승론을 주창한 김대중과 함께 사라졌어야 마땅할 것을 아직도 남아서 이게 뭔지 ㅉㅉㅉ

- 인천은 수도권 물류와 관련이 있고,
  부산은 일본, 혹은 대양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자기 지역에 안해줬어 지금 낙후됬다고 엥엥거리나요?

지럴도 가지가지,  저능아도 초특급 울트라 급이군. 풉

그건 당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