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재야고수들의 의견을 취합한것으로 100% 확인된건 아닌 그냥 가능성면에서
개연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이니 오해하지맙시다.
DJ야당 20년간 야당으로서 자금확보가 쉽지않았죠,, 당시 국내는 중정의 감시땜에 국내
그어떤 자산가들도 함부로 야당에 자금을 주지못했습니다. 그래서 DJ는 당시 해외에서
적잖은 돈을 수혈받았죠.. 박통은 이거중 일부가 북한에서 왔을거라 의심했구요..
물론 박통도 확실한 증거가아님 심증만으로 DJ를 반역으로몰아 죽이려했구요..
당시우리나라 정보국의 능력으로 해외에서오는돈의 출처를 추적한다는건 불가능했죠
몇몇 전문가들은 박통꺼 무조건 반대하는 DJ에대한 금투(금융세력)의 투자로봤죠.
중화학육성에 - 경공업육성, 국내자본보호에 - 자본시장개방, 자주국방강화에- 북정권인정
및 전쟁긴장조성중지,, 도로닦자그럼 - 철도 닦자,,,
암튼 아무리 봐도 DJ는 박통에대한 개인감정에 사무쳐 박통꺼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구
반대한다고 밖에 안보일정도였죠..
박통서거후 DJ,YS중 1명이 될거라구 기대했던 금투들은 갑자기 등장한 신군부땜에 뒷통수
맞구,, 그래서 그들이 시러하던 박통때 했던거처럼 여전히 그들이 장악한 국제언론을 총동
원해 신군부에 부정적인 기사를 양산합니다.
이는 노태우때까지도 계속됩니다. 그래두 노태우는 자본시장개방의 약간의 가능성은 열어
줬었죠.. 그덕에 박,전 보단 덜까인거 뿐입니다.
드뎌 금투세력이 기대하던 YS가 집권..
YS는 더이상 막을 명분이 없다고 생각하구 그나름 대비책을 해놓은게 바로 "금융실명제"
입니다. 글구 부분개방만 했죠.. 사실 YS의 조치는 금투의기대치에 많이 못미치는 수준
이었죠.. 그래두 개방은 시작해줬으니..금투들은 이전처럼 국제언론을 통한 까대기는 자
제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뿐 아니라 당시 막성장에 불이붙은 아시아개발도상국들
의 자본시장에 발담그는게 최대의 목표였죠..
당시 아시아개발국들은 한국성장모델따라 보호성향의 경제체제를 유지했었거든요..
IMF도 바로 이런 고성장 개발도상국들의 자본시장에 발을 담그기위한 국제금융세력의
치밀한 각본,계획에의한거라고 보는전문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세력들은 세계
최고의 머리를 가진집단답게 추적가능한 증거를 남기질 않죠..
I
정확한 의도,목적, 숨은내막은 알수없지만 IMF결과는 확실히 알수있죠
국제자금은 그들소원대로 동남아에서 50%, 한국에서 30%의 자본을 장악하게되었죠.
그들은 주가가 가장낮을때 진입해 6~10배까지 엄청난 수익을 거뒀구 아시아주요자본
시장에 30~50%규모로 뙤아리를 틀게되어 정상적 방법으로 들어낼수없는 규모가 되어
버렸습니다. 글구 이들이 1%만 사고팔아도 아시아 증시는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구
30~50%의 배당금을 쪽쪽뽑아가고있죠..재주는 아시아근로자가 부리구, 돈은 금융세력
이 쪽쪽뽑아가구...
암튼 IMF직후 조지소로스가 DJ옆에 붙어있었던건 의미가 매우크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옆에나 서있는 사람이 아니거든요..분명 큰거래가 이뤄졌기때문에
옆에 서있었을거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