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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3 10:12
DJ와 국제금융세력의 거래??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1,381  

몇몇 재야고수들의 의견을 취합한것으로 100% 확인된건 아닌 그냥 가능성면에서
개연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이니 오해하지맙시다.

DJ야당 20년간 야당으로서 자금확보가 쉽지않았죠,, 당시 국내는 중정의 감시땜에 국내
그어떤 자산가들도 함부로 야당에 자금을 주지못했습니다. 그래서 DJ는 당시 해외에서
적잖은 돈을 수혈받았죠..  박통은 이거중 일부가 북한에서 왔을거라 의심했구요..
물론 박통도 확실한 증거가아님 심증만으로 DJ를 반역으로몰아 죽이려했구요..
당시우리나라 정보국의 능력으로 해외에서오는돈의 출처를 추적한다는건 불가능했죠

몇몇 전문가들은  박통꺼 무조건 반대하는 DJ에대한 금투(금융세력)의 투자로봤죠.

중화학육성에 - 경공업육성,  국내자본보호에 - 자본시장개방,  자주국방강화에- 북정권인정
및 전쟁긴장조성중지,,   도로닦자그럼 - 철도 닦자,,, 

암튼 아무리 봐도 DJ는 박통에대한 개인감정에 사무쳐 박통꺼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구
반대한다고 밖에 안보일정도였죠..

박통서거후 DJ,YS중 1명이 될거라구 기대했던 금투들은 갑자기 등장한 신군부땜에 뒷통수
맞구,, 그래서 그들이 시러하던 박통때 했던거처럼 여전히 그들이 장악한 국제언론을 총동
원해 신군부에 부정적인 기사를 양산합니다.
이는 노태우때까지도 계속됩니다. 그래두 노태우는 자본시장개방의 약간의 가능성은 열어
줬었죠.. 그덕에 박,전 보단 덜까인거 뿐입니다.

드뎌 금투세력이 기대하던 YS가 집권..
YS는 더이상 막을 명분이 없다고 생각하구 그나름 대비책을 해놓은게 바로 "금융실명제"
입니다. 글구 부분개방만 했죠..  사실 YS의 조치는 금투의기대치에 많이 못미치는 수준
이었죠.. 그래두 개방은 시작해줬으니..금투들은 이전처럼 국제언론을 통한 까대기는 자
제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뿐 아니라 당시 막성장에 불이붙은 아시아개발도상국들
의 자본시장에  발담그는게 최대의 목표였죠..
당시 아시아개발국들은 한국성장모델따라  보호성향의 경제체제를 유지했었거든요..

IMF도 바로 이런 고성장 개발도상국들의 자본시장에 발을 담그기위한 국제금융세력의
치밀한 각본,계획에의한거라고 보는전문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세력들은 세계
최고의 머리를 가진집단답게 추적가능한 증거를 남기질 않죠..
I
정확한 의도,목적, 숨은내막은 알수없지만 IMF결과는 확실히 알수있죠
국제자금은 그들소원대로  동남아에서 50%, 한국에서 30%의 자본을 장악하게되었죠.
그들은 주가가 가장낮을때 진입해 6~10배까지 엄청난 수익을 거뒀구  아시아주요자본
시장에 30~50%규모로 뙤아리를 틀게되어  정상적 방법으로 들어낼수없는 규모가 되어
버렸습니다. 글구 이들이 1%만 사고팔아도 아시아 증시는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구
30~50%의 배당금을 쪽쪽뽑아가고있죠..재주는 아시아근로자가 부리구, 돈은 금융세력
이 쪽쪽뽑아가구...  

암튼 IMF직후 조지소로스가 DJ옆에 붙어있었던건 의미가 매우크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옆에나 서있는 사람이 아니거든요..분명 큰거래가 이뤄졌기때문에
옆에 서있었을거라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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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자리 12-04-23 10:26
   
국제투기자본과 거래 있었어요.

대통령 되기 전부터 조지소로스와 붙어 먹고...

김대중 대통령 되면서 국제투기자본이 정부 특혜입고 엄청나게 들어왔죠.

대표적인게 론스타, 맥쿼리, 소버린...
월하낭인 12-04-23 10:45
   
- 5177번 게시글 2부인가요..
     
fuckengel 12-04-23 10:53
   
그렇게 보셔도 되겠네여...후후..
스펜타 12-04-23 13:09
   
당시 정부는 외화가 필요했지요 하지만 IMF로 인해  국가 신용도는 바닥을 기고
그 어느 나라나 기관에서 돈을 빌려올 방법이  전혀 없었지요

그런 상황에서  돈을 빌려올 구석은  해외 투자자본(국제투기세력) 밖에 없었지요
물론 이 인간 녀석들에게는 돈을 빌려올 때는 리스크가 큰 조건(고이율 담보)등이 필요했구요



그 어떤 나라가  나라가 쫄딱 망한 직전까지 간 나라에 돈을 빌려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당시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냐웅이 12-04-23 18:23
   
IMF 조작질이야 원래 금투애들이 장난친거 이미 전세계에 많이 까발려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DJ와 협잡질했다는 것은 증거가 없으니 잘 모르겠고...

DJ정권의 방법이 어쩔수 없는 거였냐...
대단한... DJ가 위대해서 유일한 대안이었냐 이건 아닙니다.
그냥 금융시장개방, 투자가치있는 것 팔아치우기...
대부분 금융시장 붕괴시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해왔던 방법입니다.
니가좋아 12-04-23 15:42
   
dj가 일본 자금을 끌어 들인건 확실하죠. 그전 돈이 없었을때 전 북한보다 일본의 자금을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그 반대 급부로 사채시장에 일본자금이 유입되었으니까요. 그것도 법으로 66%라는 초고금리 이율로 말이죠. 즉 그동안 받은게 있으니 일본에게 무언가를 거래를 했는데 바로 일본자금의 국내 진입인거죠. 사채는 말 그대로 비생산성 자금입니다. 무언가를 제조해서 이익을 내는게 아니란거죠. 모든 국가에서 제일 적으로 생각하는게 사채일정도로 대부분의 나라에선 제3금융권에 대한 단속이 엄격합니다. 국가가 12%를 넘게 하는 나라조차 없습니다.헌데 66% 말 다한거죠. 노무현때는 아예 이걸 성문화 시켰죠. 대단한 대통령들입니다. 서민서민..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서민은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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