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묘 앞에 놓인 ‘변호인’ 영화표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29일 트위터로 공개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 앞에 놓은 영화 변호인 티켓’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화꽃 사이에 놓인 영화 ‘변호인’ 티켓이 담겨 있다.
김 전 국정홍보처장은 “노무현 대통령께 신년 인사차 봉하에 들렀습니다”라며 “수북이 쌓인 국화꽃… 누군가 대통령께 당신의 이야기 영화 ‘변호인’ 보시라고 티켓 한 장 놓고 갔습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