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찜통기에 담배를 같이 찐 인증샷을 게재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이른바 '호빵테러' 네티즌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을 벌였는지 한 번의 실수가 이렇게 큰 파장으로 다가올 줄 몰랐다. 저 대신 부모님이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죽고 싶을 정도로 떨린다. 앞으로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정말 바르게 살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
젖병 테러, 홍어 택배, 가족 성노리개 인증, 지역감정 조장, 자국민/자국녀 비하,
방송국 테러, 수간, 초딩 폭행..... 참 정칙적인 걸로 욕 쳐먹고 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