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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31 09:43
정규재 선동꾼
 글쓴이 : 꽃들의희망
조회 : 4,337  

무식에 투자하는 낭비가 막심하다.
아무리 민주주의가 떼바보의 정치라고 하더라도 산수에 구구단이 있듯이 지식에는 위계질서가 있다. 지식은 결코 1인1표가 아니다. 민영화가 가격을 올린다고 선동하는 것은 자본이라는 추상물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이다. 스웨덴 영국 독일 등 대부분 OECD 국가의 철도가 민영화되었다는 사실, 그 대부분의 국가에서 △요금은 내려가고 △서비스는 개선되며 △이용객이 급증하고 △철도회사가 드디어! 이익을 냈다는 사실은 아예 모른 척한다. 
-------------------------------
정규재TV를 보고 있으면 저 양반 왜 저러나 싶습니다.
그리고 정규재가 쓴 칼럼을 읽고 있으면, 정말 거짓말로 엉터리 정보로 자신의 진영논리를
교묘히 옹호하는 선동적인 수준낮은 글을 쓰고 돈 벌고 먹고 사는 것을 세상 공부 열심히 하고
치열하게 살 필요있나라는 회의가 느껴지는 집니다.

무식에 투자하는 낭비가 막심하고 선동이라고 글 속에서 자신과 다른 상대진영을  경멸, 역겨워하는 것을
전혀 숨기지 않고 표현한 것도 모자라 거짓말을 하고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지
사람이 무서워 집니다.

선진국들, 독일만 보더라도 정규재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이체 포스트의 경우 1989년에서 1998년까지 13만 9천 개의 일자리가 줄었고, 
1999년 이후 또 다시 3만 4천 개의 일자리가 감축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도이체 포스트의 경쟁기업들은 독일에서 4만 6천 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했지만, 
이는 과거 포스트의 일자리에 비해 턱없이 낮은 임금과 훨씬 열악한 노동조건의 일자리였습니다.

도이체 텔레콤에서는 1995년 이후 10년 동안 약 11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독일 연방망사무소의 추산에 따르면 
2004년 초부터 2007년 3월까지 텔레콤은 12,700개의 일자리를 또 다시 줄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경쟁기업들에 의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의 숫자는 불과 2천 개에 그쳤습니다(BNetzA 2007,7). 

“관청철도”시절인 1990년 말 분데스반의 종사자 숫자는 48만 2천 명에 달했지만, 
2011년 도이체 반의 국내 일자리 숫자는 19만 3천개에 그쳤습니다. 

어떤 기준을 놓고 보더라도 민영화는 독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민영화, 개방, 경쟁, 자유화는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자리를 대폭 줄였던 것입니다. 
민영화로 인해 1990년대 독일에서는 최소한 6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됩니다


△서비스는 개선되며 △이용객이 급증하고 △철도회사가 드디어! 이익을 냈다??

우선 철도 영역에서는 가격은 물론 서비스와 관련해서도 거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도이체 반은 부분적으로 경쟁에 노출되어 있지만, 독일의 철도요금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잦은 연착에 대한 승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큽니다.

우편 영역에서의 경쟁은 지금까지 주로 대량발송, 화물배송, 간행물 정기발송 등에 집중되었기에 
아직까지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가격인하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에게 중요한 우편서비스의 질은 민영화 이후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2003년 도이체 포스트는 합리화의 일환으로 하룻밤 사이에 독일 전역에서 4만 개의 우체통을 폐쇄했습니다.
우체국 지점의 숫자도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1992년의 2만 2천 곳에 달하던 것이 현재는 1만 2천 곳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서비스가 나아지고 대폭적인 가격인하가 일어난 곳은 정보통신 분야 단 한 곳입니다.

전에 말했듯이
독일의 공공부분 민영화를 말하면서 만약 아래 두가지를 빼고 말하면 그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

1. 독일의 통일
2. EU의 탄생

일본의 민영화가 잘됐다고 보는 사람보다 잘못됐다라고 보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관계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규재는 선진국의 민영화, 이익을 내고 있다니 그 선진국은 분명히 대표적으로 독일과 유럽국가 일것이며
그렇다면 유럽의 선진국들의 공공부분 민영화를 말하면서
EU의 탄생을 말하지 않으면 거짓말이며 특히 독일은 통일까지 빼먹었으니 정규재는 아주 질나쁜 선동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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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남자 13-12-31 10:04
   
민영화의 목적이 일자리 창출이라....흠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제대로 운영하려는거 아닌가요?  그러려면 구조조정에 일자리 줄어 들것 같은데.....  그래도 흑자 나거나 운영 제대로 되면 나중에 일자리 늘겠지요.  그전에 쓸데 없는 일자리가 많아 세금 낭비 였던 거겠지요.
     
꽃들의희망 13-12-31 10:09
   
민영화의 목적이 일자리 창출이 아니지요. 하지만 언론, 정규재가 말하는 성공한 선진국의 민영화의 예중에
일자리가 늘어난 곳이 없습니다. 엄청난 정리해고, 일자리 축소가 일어났습니다.
어쩔수없는 것입니다. 님께서 말하는 것 처럼 제대로 운영하려면 거품이 낀 임금과 일자리는 축소되고
없애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만약 일자리 없이 지낸다면 그것 또한 일자리 있는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부양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민영화해서 국민부담 줄인다 하면서 이런 식으면 부담 줄지 않겠지요?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습니까?
아니 그런 논의를 합니까? 앞뒤와 순서가 많이 틀렸다는 것을 어떻게 말해야 이해하실까요?
     
꽃들의희망 13-12-31 10:10
   
[흑자 나거나 운영 제대로 되면 나중에 일자리 늘겠지요.]
---------------------------------------------------------------------
무엇을 읽은 것입니까? 민영화가 되고 흑자로 전환되어도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님이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제대로 운영하려는거 아닌가요? ]
----------------------------------------------
주장이 일관성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민영화가 일자리 창출이 아니는데
민영화되고 흑자되면 일자리 늘어나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효율성을 따지고 기술이 발전되면 인간의 손이 덜 필요한 것이 자명한 것이며
일자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영화 안한다면서요? 정부가 민영화 안한다
대통령 국무총리가 민영화 안 한다고 했는데 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자신의 진영논리를
내세우는 정규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조보고 정부를 불신한다 정부를 좀 믿어라 하지 마시고
저런 분들도 정부를 못 믿는 것 같군요 똑같지 않나요?
confer 13-12-31 10:24
   
하나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부문 독일과 일본의 민영화는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이 대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그런 평가를 하는지요 ?
  독일은 정부부채 감축과 공공재를 산업으로 발전시켜 도이체포스트 같은 경우는 DHL등 인
  수로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었고 (반대로 우린 늘 유치산업 보호론만 피지요 ?)
  도이치뱅크는 개발은행의 성공적 업무 종료에 따른 민영화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당연히 독일과 유사한 길을 걸어 모든 부문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민영화 이후 일자리가 줄었다. 물론 그럴수는 있겠지요..
    제가 한번 당시하고 지금 얼마나 직원수가 차이가 나는 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자료가 없으니..
  좀 있다 올리지요.
 
    과거 직원이 많은 이유는  이는 정부 빚으로 직원 월급 주는 것 뿐 실상 없는 허상입니다.
  이로인해 과도한 재정부담이 발생하는데, 보편적 서비스라는 말로 포장하기에는 어느 순간 재정부담의
  한계가 올 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이의 조정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
    보편적 서비스니 부채가 얼마가 되던 그냥 두자 ?
    다른 선진국들도 결국 재정 부담의 문제로 민영화가 논의되엇는데..
  그럼 재정부담 문제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
     
꽃들의희망 13-12-31 10:25
   
16년차 회계사 아니십니까? 많이 한가하시네요
     
꽃들의희망 13-12-31 10:30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부문 독일과 일본의 민영화는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이 대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그런 평가를 하는지요 ?]
--------------------------------------------------------------------------------------------
민영화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은 일본이라고 했지 독일이라고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유럽의 민영화가 독일의 민영화가 성공 사례라고 말하고 싶으면 먼저 EU의 탄생/독일의 통일을
먼저 언급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 같은데 아닌가요?

[민영화 이후 일자리가 줄었다. 물론 그럴수는 있겠지요.. ]
---------------------------------------------------------------------------
그럴 수 있겠지요? 유럽의 민영화 과정에서 일자리 줄지 않은 예를 한번 찾아보세요


[제가 한번 당시하고 지금 얼마나 직원수가 차이가 나는 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자료가 없으니..  좀 있다 올리지요. ]
----------------------------------------------------------------------
지금부터 찾으시게요? 16년차 회계사분께서 아침에 무척이나 한가하신 모양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부터 너의 말을 뒤집을 자료를 찾아내겠다는 겁니까?
          
confer 13-12-31 10:36
   
네, 요즘 한가해요.
중요한 일이 끝나서, 한 1월 초까지는...

그리고, 민영화는 항상 J 커브를 그립니다.
님은 J커프 초기의 국자 부문을 말한 거고..
장기적 시각으로 말한게 아니란 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독일 민영화는 성공적이라는 걸 인정한다는 건가요 ?

독일 면영화는 EU와 관계있죠..다만 절대적인 건 아니란 거지..
               
꽃들의희망 13-12-31 10:38
   
[독일 면영화는 EU와 관계있죠..다만 절대적인 건 아니란 거지..]
---------------------------------------------------------------------------------
당신은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것이 여기서 표가 납니다.

독일, 유럽의 공공부분 민영화 흐름은 EU의 탄생이 절대적입니다.
뭘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어이가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분데스반과 분데스포스트의 민영화의 방향과 내용을 규정한 것은 무엇보다 유럽연합의 지침들이었습니다.
유럽통합은 1987년 단일유럽의정서(SEA)의 채택을 계기로, 1993년 단일유럽시장의 출범했습니다
               
꽃들의희망 13-12-31 10:44
   
유럽연합은 1991년의 철도지침(Richtlinie 91/440/EWG)에서

"역내 철도기업들이 단일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일정한 조건 아래서 다른 회원국 철도망의 이용을 허용한다"

"또한 철도하부구조와 객차운영을 분리할 것"

을 법으로 명시하였습니다. 이어서 1995년의 철도지침(Richtlinie 95/18/EG)은
예정노선에 대한 유럽연합 차원의 조정과 함께 공동체 차원에서 유효한 철도기업에 대한
허가시스템을 도입했고, 여기서 주목할 점은 1995년의 지침이 철도기업의 허가를 특정한
교통서비스의 제공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Monopolkommission2007, 19).
이로서 1999년 독일의 두 번째 철도개혁은 바로 이 지침을 수용해 승객운송, 화물운송, 철로, 역과 관련된 서비스를 분리하였고, 각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섯 개의 주식회사를 새로 설립했습니다.
1995년 독일의 첫 번째 철도개혁 역시 1991년의 철도지침에 따라 설비부문과 운영부문을
조직적으로 분리하였으며, 철도망을 경쟁기업에게 개방했습니다.

confer님
저도 한가하면 댓글을 기다려 보겠지만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confer 13-12-31 10:34
   
참고로, 한국은 우체국 민영화 하려다 그놈의 보편적 서비스론때문에 안되고 있죠 ?

덕분에 우체국이 보험, 카드, 예금 등 금융업무를 다 하고 있죠.
이로 인해 시장교란이 심한 상태입니다.
좀 과장하면, 농협, 수협 등 이런 비 금융성격들이 재원보전성격으로 금융을 이용하다보니 가뜩이나 좁은 한국시장에서 세계적 투자은행이 안나오죠..


독일은 과감한 결단력과 산업적 시각으로 우체국 민영화로 세계적 물류기업 전환이라는 산업적 발전과 재정부담 완화를 동시에 이뤄었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우린 우체국도 유치산업이라는 명목으로 끝까지 시장교란 무시하고 지켜야 한다 ?
우린 금융교란, 세계적 금융 IB육성, 물류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등은 필요없다 ?
그냥 주구장창 끼고 살자?
          
꽃들의희망 13-12-31 10:37
   
[농협, 수협 등 이런 비 금융성격들이 재원보전성격으로 금융을 이용하다보니 가뜩이나 좁은 한국시장에서 세계적 투자은행이 안나오죠.. ]
----------------------------------------------------------------
농협, 수협같은 은행뿐입니까? 대한민국에 저런 은행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주거래 은행만 해도 KB와 우리은행이지 농협과 수협이 아닙니다.
               
confer 13-12-31 10:48
   
말 뜻을 잘 모르시나 본데..
지금 손실 보전 목적으로 시작한 우체국, 수협, 농협등의 규모를 한번 보세요
시장 교란이 심한 상태란 얘기입니다.

덕분에 다른 보험사는 지금 M&A 및 구조조정이 한창입니다.
우체국 살릴려고 다른데는 죽어간다는 얘기죠.
너무 과장한다 ? 반박할려면 우선 그들의 금융 규모를 보고 얘기하세요
                    
꽃들의희망 13-12-31 10:54
   
[너무 과장한다 ? 반박할려면 우선 그들의 금융 규모를 보고 얘기하세요]
------------------------------------------------------------------------------
16년차 회계사지만 무척이나 한가하신 님
철도분야와 금융부분을 어떻게 연결 하실려구요?
지금 철도 민영화를 말하는 정규재칼럼을 보고 제가 쓴 글과 어떻게 연관시키실려구요?

미안합니다. 제가 16년차 회계사가 어떤지 몰라도
저는 계속해서 님이 달아놓는 댓글에 인내심을 가지고 답글을 달아드릴만한 여유가 없네요
멀티탭 13-12-31 10:33
   
님이 무식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읽어보니...
정규재가 현실을 믿고 싶지 않고 현실앞에서 도망가고 싶어하는 님의 마인드가
근거없이 정규재를 미워하고 욕하게 만들고 있군요
     
꽃들의희망 13-12-31 10:35
   
제가 근거없이 하고 있는 말은 무엇인가요?
돌돌잉 13-12-31 10:56
   
confer/
반갑네요. 정들겠군요. 오늘은 123인가요? 제가 답해보겠습니다..

1. 일본과 독일이 성공이다. 그 기준을 어떤것으로 잡는냐에 딸라 성공의 의미가 달라지겠죠.
우선 공공기업이 무엇입니까? 사회 공공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하여 경영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그럼 공공기업의 성공은 그 기준으로 판명 되겠죠?
만약 사기업이라하면 이익으로 성공여부를 판명할테고

공공기업은 흑자를 내기 위한 경제 주체가 아님니다.
물론 적자를 내기 위한 주체도 아니고
공기업의 민영화는 당연히 흑자사업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애초 먹을게 없다면 민간기업이 나서지 않을테니까
요금을 올리고 안전및 공공성을 저해하고서 이득 흑자
그게 과연 성공입니까?

철도요금이 km당
오리나라 135원이고
일본이 358원
독일 355원
영국이 651원입니다.

400km 기준 서울부산거리 우리나라는 5만4천원이고
일본은 14만원입니다.

저기 모든 나라가 민영화우 철도요금이 물가상승률의 배가 되었고 철도 공공성및 안정성에 끈임없이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그게 성공인가요?

2. 민영화를 시행한 나라에서 철도 안전사고 관련 논란이 끊임없는이유가 뭐겠습니까?
과도한 인력감축에 의한것입니다.

3. 철도 근로자의 임금을 조정하는건 민영화 없이 가능합니다.
     
꽃들의희망 13-12-31 10:57
   
님이 수고하세요
다행이네요 상대해줄 사람이 나타나서
저 16년차 회계사님이 덜 심심하실 듯
          
멀티탭 13-12-31 10:58
   
남의 직업가지고 이러쿵 저러쿵하는 님들의 직업은 무엇일지...
     
confer 13-12-31 11:23
   
쉽게 생각합시다.
님이 말하는 보편적 공공재가 지금과 같이 가능하다면 먼 논란이 있겠습니까 ?

지금 님이 말하는 서비스는 정부의 과도한 재정지원에 의해 내부적 비효율에도 불구하고 운영되었다는 말입니다. 그게 교통의 대체불가라면 유지해야겠지요.

하지만, 다른 대체 교통수단이 존재하고, 물류와 특정지역의 교통수단이외에는 공공재적 성격이 많이 약해진 상황에서.

더군다나, 더 이상 정부재정 지원이 불가하다면 ?

지금같이 비이상적인 요금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입니다.

흔한 경제시간의 투자대비 효용도의 그래프를 약간 옮길 시점이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님말대로 철도 노동자 임금조정이나 구조조정 가능하면 하세요.
전 찬성입니다.

그게 안되니 지금 이러는 거 아닙니까 ?

또 부자들 삥띁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하여간, 이사람들은 경제관념이 없으니, 자기돈 아니라고...
싱싱탱탱촉… 13-12-31 11:12
   
confer님 어디서 개구라를 치십니까~~~~~~
회계사들이 가장 바쁠때가 지금 이시점입니다.

년말마감,,,, 재고조사 실사등으로 회계사들이 가장 바쁠때 입니다.

구라 구라 개구라 치시네...요.

요즘 제가 정게에 못 온 이유가 회계사의 재고실사 때문이었습니다.

흑색선정, 구라, 선동이 난립하는 정게라지만...
님의 구라는 너무나 뻔히 드러나서 ...... 참네.....

먼가 있는지 알았더니... 개구라 선동쟁이셨습니까?

이상 18년차 구매자재팀장이 16년차 회계사님깨서 개구라치시는 꼴을 못 못보는 댓글이었습니다.
     
멀티탭 13-12-31 11:16
   
회계사도 어디서 일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제 친구 아버지가 회계사신데 항상 널럴하고 돈만 잘 법니다
그리고 cpa따고 공무원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인터넷에서 구라치는걸 수도 있겠죠 그런데...
님이 님네 재고 정리 하느라 바쁘다는 그 근거가 합리적 의심이라는 겁니까???
ㅋㅋㅋ
     
confer 13-12-31 11:18
   
제가 일전에 일반기업 전략쪽에서 일했었다고 얘기 했는데요 ?
그리고 몇군데 더 옮겼고 ?
회계사는 회계법인에서만 일해야 하나요 ?

거 참 세상 좁게 사시네...

그리고, 재고실사는 입사초년들이 주로 갑니다.
고참이라해 봐야 3~5년차..

로컬은 인사차원에서 가는 경우 있지만,

아직도 자재창고에서 뺑이 치시는 거 보면, 구매팀 인원과 회사규모가 보이네요
          
싱싱탱탱촉… 13-12-31 12:01
   
네 우리 회사 규모 얼마 안해요.
님 같은 구라 회계사는 아니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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