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 1963년 박통시대 개막후 눈부신 경제 성장을 홍보하는데.. 과연 ?
한국 외의 다른 나라를 보자.. 가까운 일본은 60~70년대 초!초고속 성장을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성장한 일본은 이 시기에 만들어 집니다.
대만도 마찬가지.. 하물며 북한도 70년대 말까지 한국보다 잘 살았습니다. 북한마저..
우리가 알고 있는 전세계 유럽 등 선진국은 2차대전의 폐허 속에 이 시기 다 만들어 졌다.
모두 한국보다 훨~~ 초 고속 성장을 합니다.
2. 박통시절 다 죽어가던 국가의 성장의 기틀을 만들었다 ??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성장의 기틀을 만든 건 바로 미국의 엄청난 초고속 성장..
또한 그 자신감으로 운 좋게도 박통시대 개막과 함께 미국은 베트남 전쟁을 단독 개시합니다.
유엔이 반대하던 전쟁을 혼자도 충분하다고 걱정말라고 전쟁개시..
즉 유엔이 참전했으면 전세계에서 전쟁물자를 조달할 전쟁을 미국 단독이기에..
가까운 한국 일본 대만등에서 조달..
3. 한국 경제 기틀을 중공업이 된 이유 ?? 박통이 결정해서 .. ?
베트남 전쟁이 1963년 부터 1973년 10년 전쟁을 합니다..
엄청난 군대와 전쟁물자가 필요한 10년간의 대규모 전쟁에서 한국은, 철강 등 중화학 공업이 필요한
전쟁터에 기껏 사람밖에 보낼게 없습니다. 대부분은 일본의 차지.. 덕분에 일본은 초초 고속성장을 합니다.
여기서 우리도 일본처럼 철강과 중화학을 해야 돈이 되겠다 나중에 깨달음.. ㅜ,ㅜ
그래서 포스코를 한국에 맞지 않게 초대규모로 건설(하지만 포스코가 완공될 때쯤 베트남 전쟁 종전.. ㅜ,ㅜ)
어쩌나...? 급하게 현대에 지시.. 많은 철강을 소비할 수 있는 현대 중공업이 탄생. 포스코 완공되고..
생산된 철강으로 현대는 완공되지도 않은 공장에서 배를 건설하는 말도 안되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 몰림..
노동자들은 말 그대로 밤샘에 밤샘을 하며 초인적인 힘을 발휘..
60년대는 국민이 전쟁터에서 죽어가며 나라를 살렸고.
70년대는 박통이 저질로 놓으면 국민들이 밤잠을 설치는 희생으로, 그런 초인적인 능력으로 나라를 살림..
60~70년대 박통이 한국경제를 살렸다고 하는데 웃긴 이야기,
전세계 상황을 보아도.. 대부분이 한국보다 훨 발전했고 하물며 미국은 그 큰나라가
60년대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 상상초월의 경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진속의 거대 미국의 모습은 바로 60년대 만들어짐...
미국은 2차세계 대전 전까지도 경제 공황을 빚에 허덕이는 쓰러져 가는 국가..
그런 나라가 도대체 얼마를 성장하면 그렇게 되는지... 왜였을까 ?
세계 2차 대전 후 전세계 기축통화를 미국 달러화로 정하면서 미국은 전세계에 돈을 마구 뿌림..
그 과실을 독재정권이었기에 상대적으로 거의 받지 못함.. ㅜ,ㅜ
그렇게 70년대 말까지 북한보다 못살았던 한국!
4. 80년대 또다시 군부시절 현재의 발전의 기틀을 만들었다는데.. 이유는 과연 ?
60~80년대 초까지 어마어마한 발전을 한 일본
(우리가 생각하는 발전의 차원을 벗어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발전한) 그런 일본을 견재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 일본 통화가치를 급격히 올려 버림.. 그 엔고의 과실을 한국과 대만에서 받음(대만이 훨 더 받죠..)
90년대 말까지 인구가 우리의 반도 안되는 대만이 한국보다 훨 경제가 성장하고 소득도 훨 높았다는게
잘 보여줌..
지금의 한국의 위상은, 국민 손으로 민주화를 이룬 90년대 이후!!
앞서 장황하게 이야기 했듯이 한국은 전세계 성장보다 한참 모자른 성장을 합니다.
특히 아시아 주변 국가에서도 그 성장 속도가 확연히 느렸습니다.
(쉽게 봅시다. 대만, 싱가폴, 홍콩 90년대 초까지 이들 작은 나라가 한국에 비해 어땠었는지.
지금은 작은 나라라고 쉽게 생각하지만 이때까지 이들 나라는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지금의 한류처럼 홍콩문화가 판치던 시기)
그랬던 한국이 드디어 90년대 초 민주화를 이루고 IMF를 겪으며
그동안의 군부정치의 썩은 살점을 도려내는 아픔을 겪고, 온국민이 금모으기 운동 등을 하면서
그렇게 망가진 정치 위 속에서 오직 국민의 힘으로 2000년대를 맞이 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오직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 옵니다.
드디어 2000년대 들어 한류가 생겨나고 대기업이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박통시절을 지지하시는 분들 다시한번 말씀해 주시길.. 정말 박통이 한국경제를 살렸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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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부모님 세대 생고생하며 경제를 살린 걸 무시하지 말라 하시는 글을 봤는데..
박통이 한건 그분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말 그대로 부모님 세대를 엄청고생시킨거죠..
그렇게 고생스럽게 만든게 박통입니다..
민주화였다면 알아서 편히 아주 잘~~성장하는 환경이었습니다. 전세계가 말입니다. !
박통이 한건 경제와 문화말살.. 열심히 사는 국민들이 얼마나 열 받았으면 먹고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목숨걸고 대모를 하겠습니까.. 그렇게 화병돌게 한게 박통시절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하루 한끼도 먹기 힘들던 시절.. 나라 걱정에 목숨걸고 대모하게 되는 상황은 어떤 걸까요 ??
머리에 피가 쏟을 정도로 열뻣게 한 겁니다.
밤에는 통금으로 밤도깨비처럼 숨어다니고, 맘에 안든다고 삼청교육대에 처넣고 고문시키고
도대체 왜 그런 거였을까요? 무엇 때문에 ??
가만 놔 두어도 잘하는 국민을 고통속에서 생고생하며 목숨걸고 일하게 한게 박통시절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