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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숭이님.. 그렇긴 하죠.. 지역감정 묵시적으로 지속적으로 일으키는 건..(주로 인터넷 댓글란에서 심하게 유도) 여권에서 경상도만이라도 결집 시키기 위한 전략이죠.. 그러나.. 대명제에 있어 .. 경상도가 변해야 우리 나라가 변합니다. 수도권이나 기타 지역에서 변화를 얘기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도 경상도 변하지 않고 구태의연하면 모두 말짱 도루묵입니다. 경상도 지역이 넓고.. 표도 많고, 경상도 출신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구태의연함을 지적하지 않고 넘어 갈수가 없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선거 형태를 볼 때에 경상도 문제 많습니다. 그리고 현상으로 드러난 것은 얘기를 끄집어 내야 변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는 지역감정이기 보다는 경상도의 구태에 대한 불만이며, 아무 일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불만이 팽배하다는 것을 경상도 사람들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남이 90% 지지해 봐야 2백만표.. 영남 60%만 지지해도 4백만표입니다. 지지가 약해도 따블입니다.. 그리고 호남의 표 결집은 심정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박정희 시대때부터 소외되고 약자라는 것 때문에라도.. 그러나 영남의 표 결집은 명백한 실정이나 나라를 거덜내도 지지한다는게 문제겠죠.. 유권자의 눈치를 봐야 조심하고 정치가 발전할텐데.(야권은 국민의 눈치를 어느정도는 봅니다) 그러나. 문제를 많이 일으켜도 막무가내 지지를 보내어 상황을 더 어렵게 한다는게 문제죠.. 호남보고 머라할 문제가 아닙니다.. 영남권이 현명하게 대안세력을 찾아 지지하지 않고 막무가내 구태행태를 보이는게 문제인 거죠.. 차이점을 이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