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명백하게 부정의 증거가 드러났는데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대선에서의 표차이를 생각하면 조금의 공작으로도 당선이 바뀔수 있는 상황이었지요. 그런면에서 이런 정황이 발견된건 확실히 문제입니다. 오히려 제가 되묻고 싶군요. 정권을 차지한 쪽이 나서서한 조사에서도 이상이 감지되었는데 왜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죠? 아리송했으면 항상 그랬듯이 확실히 없는것으로 묻혔겠죠. 반대당이 집권해서 파헤치거나 마녀사냥한것도 아니고 공작한쪽이 당선되어서 열심히 쉴드를 쳐주는데도 다 못막았는데..

최근 뉴스를 보면 현재 검찰의 공소유지가 어려워 보인다라는 것만 봤는데
명백한 부정의 증거가 무엇을 말하는지요
전 그 부정의 증거가 뭔지를 듣고싶은데 뒤에 말은 좀 쓸데없어보이는군요

숲속의 참치

울나라  박근혜 대통령을 찍은건  그런 거 보지모한  시민들이 얼마나 만은대 그리고 밧어도 소신껏 찍엇지
소문을 억어지로 내면서 옛날 이명박 통때도 어린에부터 시작해서 애덜까지 무슨이명박 통이 굉장히 잘못댓다고 소문마니 냇지 난그걸보고 참 모르는  애덜까지 선동질하는 사회가 부끄러웟다 나도박근헤통을 찍엇지만 자기 소신껏 찍은것이다 현실을 무시하고 늘 꼬장부리듯  사는 사람들  한결레도 처음 생길때부터 비판을 위한 비판에 빠져 국민 선동햇지  왜 현실을 무시하고 늘 그런가 사회생활을 해보아도 늘 그러타 항상 삐뚤로 보고 잇다 국민이 뽑은 자를 왜 그리하는지

국정원이 sns에서 정치적 글을 올렸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그것까지 부인하면 안되죠
이미 -숲속의 참치-같은 명백한 댓글질이 밝혀진 마당에 갑자기 뇌 리셋하고 명백히 국정원 직원 트위터라고 나온것이 없지않느냐라고 하면 말이 안되죠.
그럼 그동안 국정원이 '개인적 일탈'이라고 드립했던건 뭘까요? 애초 국정원 트위터질을 했으니 저따위 개소리를 했던것이죠. 트윗자체가 없다면 개인적 일탈드립도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고.
다만 검찰이 제시한 트위터들이 전부 100%모두 국정원 것이 아닐수있다는 얘기일뿐입니다.
그리고
국정원말고 사이버사령부 뭐 그런데에서 결국 높은 분들까지 보고를 받았다는 것까지 뽀록이 난마당에
부정선거가 아니다?

차라리 지금껏 다른 인간들이 그리했듯이
개인적 일탈이라는 헛소리를 반복하시거나
댓글 몇개 쳐달았기로서니 그게 무슨 부정선거냐 하고 정신나간 소리를 하시는게
더 설득력이 있겠네요
이거야 원 국정원 정치 댓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글이라닠ㅋㅋㅋㅋ

중간중간 확인해서 늦게 답글달아드립니다
첫번째 국정원댓글이 정치적 개입목적을 가진 조직적 선거개입이었는가?
이것에 대해 명백한 근거가 존재하는지요?
국정원이 댓글을 단것은 국정원이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 댓글들이 정말 정치적 개입목적을 가졌는지는 일단 국정원 댓글내용을 확인해 봐야할 문제아닌가요?
하지만 현재 검찰이 기소한 내용중 어떤것이 국정원 댓글인지 특정조차하지못하는상황에서 내용도 보지않고 어떻게 선거개입했다라고 단언하는지요
전 국정원직원이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시죠

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국정원 상부에서 선거개입을 목적으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댓글을 달아라 라고 하지 않았다면 국정원 직원이 트윗을 통한 대북심리전이라는 직무중에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고 벗어난 행위를 한것이라면 개인적일탈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할까요? 국정원직원이 직무중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잘못된 댓글을 다는 행위를 했다면 개인적 일탈이 아니라 뭐라고 정의해야할지요?
중요한 것은 위에 제가 말한 상황이 맞는지 아닌지를 따져야할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댓글 한두개가 영향력이 없었다는 주장은 저 역시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상부 지시에 의해서 선거개입을 위한 것이라면 효과에 관계없이, 그 숫자에 관계없이
부정선거 행위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