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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6 18:12
솔직히 제주해군기지 반대보다는
 글쓴이 : 일엽지추
조회 : 1,213  

제주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세계7대 경관 선정 쇼에 투입 된 
시간낭비, 인력낭비, 세금낭비에 대하여 더 따져야 할 것 입니다.

지역국가의 전화만으로 투표집계해서 선정한다는 유치한 발상은 차제하더라도,
제주도의 세금(지방비)와 정부의 세금(국비)를 그런 불확실한 사업형태에 엄청난 용역비를 
지급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한가지 예로 현재의 제주도 공항을 바라보면, 
관광성수기시 공항의 주기장 및 활주로등의 시설등이 종종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단, 공항 뿐만 아닙니다. 숙박도 마찬가지 지요.

즉, 현재의 관광인구도 성수기시에는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 상항입니다.

누군가가 말했지요?
7대경관에 선정되면 관광인구가 2배이상 유입될 것이라고...

좁은 섬안에 제대로 시설도 갖추어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보다 2배많은 관광인구를 유입시키면,
아마도 1번은 모르고 가겠지만, 2번 다시 안갈 것 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지역의 관광지역을 연구, 계발하는 것에 사용되었다면 좀 더 유용하였으리라 믿습니다.
(공항 증설, 관광용 2층 버스 운행사업등)

왜 저쪽에 쓰인 돈에 대하여 명확한 진행과정과 집행결과, 계약관계 (일부 언론에 발표되었지만)등에
관심을 가지고 시위를 하지 않는 거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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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자국 12-04-26 18:20
   
여기 분위기는 걍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7대 경관 선정 전까진... 공무원들, 각종 단체들 동원해서 선전 엄청 했습니다... 육지분들이 상상하시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정된 후 사기란 말이 언론에 보도되자 마자,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도 언급 안합니다. 주위에서도, 별 무관심...
작년에도 아시는 분들은 다들 7대 경관 사기란 말이 많이 돌았습니다. 우근민 지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죠...
전 지사가 추진했던 일이라서...
그리고, 제주도 공항 지금 확장 중입니다...
샤락 12-04-26 18:30
   
전지사가 추진하던게 아니죠.
우근민 현지사가 한겁니다. KT와요.
전화번호도 국제전화가 아니라 국내전화였는데 앞번호를 001 로 해서 국제전화값을 받았어요.
이게 한두명이 연관된어선 일어날수 없는일이죠.

근데 마침 해군기지 공사가 시작되니까.
거기에 불을 붙혀서 묻어버렸죠.
     
그림자자국 12-04-26 18:34
   
제가 알기론 김태환 전 지사 때부터 추진한걸로 압니다...
          
샤락 12-04-26 18:51
   
그렇네요 김태환지사때부터 시작이 되었네요.
하지만 그당시엔 인터넷 투표였고,
전화투표로 바뀐건 우근민 지사때군요..
어쨋든..관련 조사와 진척 상황이 안나오는군요.
     
적루 12-04-26 18:42
   
김태환 지사 시절부터 추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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