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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국가 기관을 터는 것은 범죄이며
민주인사 구하려고 그랬다는 님의 말에 실소를 금할 길이 없군요,
그들은 그냥 폭도들일 뿐입니다. 경찰서도 털었는데 경찰서에도
민주인사들이 있었나요?
그리고 경찰버스을 빼앗아 전경들을 경찰 버스로 깔아 뭉개서 죽였는데
세상에 어느 민주화 운동을 이따위로 합니까?
먼저 교도소 습격자체가 없었습니다 당시 교도소 위치는 광주를 빠져나가는 주요도로 바로 옆에 있었으며 도로는 군인들에게 봉쇄되어있었기 때문에 교도서 인근에서 군인과 시위대의 충돌이 있었다지만 그것만 가지고 시위대가 교도소를 습격했다고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당시 교도소장이 시위대가 습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하고 실제 시위대가 교도소 전방 300미터 앞에서 진입을 하려 했다고 증언했지만 실질적인 교도소와 시위대간 충돌이 없었으며 300미터 앞에 시위대가 나타났다고 그 시위대가 교도소를 향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비약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교도소에서 풀려난 수감자도 한명도 없었습니다
두번째는 정식으로 확인되지도 않은 단순히 광주항쟁을 폄하하려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며 또한 정부의 조사에서도 그런일은 없었는데 마치 그걸 사실처럼 말씀하시니 할말이 없군요 시민군과 공수부대의 충돌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시민군 또는 광주시민에의한 절도사건 및 약탈이 없었을 정도로 시민들의 질서의식이 살아있었는데 시민군이 오히려 시민들을 사살했다면 이런 질서의식을 보여줄수 있었을까요?
마지막 방송사 방화....방송국 습격자체가 당시 언론이 전두환의 통제에 따라 광주상황에 대해 왜곡된 보도만을 했기때문에 왜곡돠방송을 중단할것을 요구하며 방송국을 점거하였지만 그 직후 군인들의 진압이 뻔하고 그렇다면 그 이후에 왜곡된 방송은 계속될것이기 때문에 방송자체를 막고자하는 행위였으며 습격자체가 시민군이 결성되기전에 있었던 사건이였기때문에 시위대가 습격한거지 시민군이 습격한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