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관련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들어본 사실도,
그 시대를 조금이라도 살아본 사실도 없는 사람들이
(엄마 젖먹고 있었던 시절도 시절이라면 시절이겠지만)
신기한 소설과 머리 속의 상상력으로 사실들을 호도하는 군요.
- 광주 당시 정보 장교 오 모씨(작고, 5.18 진압으로 국가유공자자격)조차도
평생 국가유공자 신청조차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 분조차 반란세력 운운 소리한 적 없습니다.
-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는 것.
종교에 가깝겠군요.
편드는 것은 좋지만, 과한 것은 아닌지 돌아볼 줄 알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