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잘알듯이 게엄군이구, 그런 게엄군못지않게 심판을 받았어야 할 자들이 바로 당시
지역 정치세력입니다.
당시 광주는 DJ석방과 민주화 2가지로 연일 시위,데모가 들끓었죠.. 상당수사람들은
실제목적 DJ석방에 민주화를 양념으로 붙인거뿐이라 얘기들합니다.
당시 시민들의 안전여부를 결정할수있었던건 크게 2주체입니다.
게엄군은 당근 총기사용을 자제하는겁니다.
글구 당시 집회를 주도한 정치세력은 무장군인들앞에서 위험한 시민들을 잠시해산하는것
만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수있었습니다.
일단 총든상대앞에선 시위주동자는 자기의 정치적목적보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해야
합니다. 당시 주동자는 자신의 정치적목적을 더 생각했기에 시민들의 안전에대한 조치를
소홀히 한거라 볼수있죠..
만약 제대로된 시위주동자라면,, 게엄군에게 담과같이 제안을 했겠죠
"우리도 시위를 중단할테니 무장한 군대를 광주에서 내보내라" 이랬다면 게엄군도
더이상 광주에 주둔할 명분도 이유도 없었죠.. 왜 이런 최선의 방법을 그똑똑한 분들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님 생각은 했지만 실천을 안한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나중에 영웅만들어 위로하는게 전형적인 역사에 나오는 패턴입니다.
오~ 장하다 그대는 목숨을 버려 대의를 구했노라.. 눈물 찍찍..
정말 부질없는 영웅만들기 레파토리죠.. 죽으면 아무소용없는데 말이죠..
글구 민주화가 빨라졌다구요?? 머 그럴지도 모릅니다면 언젠가 올 민주화였습니다.
글구, 그 민주화가 진정 국민을위한걸까요, 아님 당시 정치활동에 제약이 많던
정치인들을 위한걸까요 ?? 민주화되기전이나 후나 국민들이 하고싶은거 제대로
못하구, 강제노역에 시달리구, 그랬나요? 민주화가 필요한사람들은 군인들처럼 왕되고
싶어안달한 정치인들 이었습니다. 글구 그들만이 가장큰 이익을 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