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넘어가고 인천도 포격당했을거임

훈련도 별탈 없이 끝난 마당에도 국회에서 국방장관한테 꼭 사격훈련을 했어야 하냐고

나불대던 민주당의원 캐색끼...-_-;;

우리는 fact만 봅니다.

사실을 따지자면 NLL이 협정으로 만들어진 선은 아니죠.

다만 북한의 NLL을 따라가자면 백령도 연평도에 대한 영유권이 위태하니까 우리는 그러한 영유권과 어업권, 국민의 안전을 위해 우리가 주장하는 NLL을 지키는게 합당한 일입니다.

만약 민주당의 저들이 현재의 NLL을 포기하자는 것은 매국이지만
군사 훈련을 막기 위한 저 정도의 발언은 표현의 자유죠.

훈련하면 전쟁 난다고 오바하면 난리치던 민주당이랑 민노당은

정부가 혼란을 조장한다고 설레발 쳤지만 결국 아무일도 없이 끝난 마당에

당연한 주권행사인 훈련이 끝나고 나서도 꼭 훈련을 해야하느냐고 국방장관을

몰아 부치고...

훈련이 아무일 없이 끝나니 명박까들은 연평도 훈련이 예산안 덮기 위한

명박이의 고도의 술수라는둥 헛소리나 해대고

아무리 정치가 더러운거라지만 민주당 민노당 하는짓거리보면 토나옴

차라리 나 꼴통이요 대 놓고 꼴통짓만 하는 한나라당도 북한 좋은일은 절대 안함

이거 하나 가지고도 지지율 가져가도됨

그레이우드님..

nll을 처음 원한건 북한이라는 사실은 아십니까 ?

1953년 휴전직후 유엔군사령부가 nll을 선포하였을 때 우리정부 보다도 북한이 더 반가워
했습니다. 왜냐하면 북한군이 nll 아래로 내려오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보다 우리와 연합군
이 자주적으로 nll을 넘어 북으로 진격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었기 때문이죠.

또한 북한은 1973년까지 20여년간 nll에 대해서 딴지를 걸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1973년에 처음으로 딴지를 걸었죠.
북한군이 nll에 목을 거는 것은 1/10밖에 안되는 우리 병력으로 북한 4군단을 묶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nll을 양보한다면 우리는 인천에다가 포를 놓고 경계를 서야 할 형편입니다.
인천공항도 무의미 해지고 수도 서울의 안위도 보장할 수 없게됩니다...

뭐가 팩트지요?
영토에 관한 한 팩트라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국가의 사활이 걸린 사안에 자국민이 팩트를 찾고있스니 어이가 없네요.
역사학도라면 조금 이해는 갑니다만 국방이나 정책을 논한다면 팩트 운운은 모순됩니다.

군사 훈련을 막기 위한 저 정도의 발언은 표현의 자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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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우드님..

일본에서 그 어떤 정치가도 "다케시마는 한국의 땅이다"라는 말을 안하죠..
어느나라던 터부가 있는 법입니다.
표현의 자유의 범위가 있는 것이죠..
역사학자라면 모르겠지만 정치를 담당하는 자들이 국토를 양보한다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망발"입니다..

자유와 방종은 구분할 줄 아셔야 합니다.

저 사람들(민주당) 이미 10년전에 이 나라의 정권을 잡아서 10년동안 우리나라를 이끌었는데요?

전정권(김영삼정권)이 나라 결딴내고 난뒤 뒷수습해주고 이 나라에 좀 더 많은 자유와
더 좋았던 경제를 구축해놓은 것만 기억나네요...

물론 조중동만 읽은 사람은 10년 내내 나라망하는 줄 알고 살았겠지만...ㅎㅎ

오히려 요즘이 더 안보불안과 외교무능, 경기침체를 달고 살아가고 있네요.

그래서 5% 나왔죠...
벌써 기억에서 지운 모양이네요...

하여튼 무조건 수치로 표현하려고 하는 것보면..
일시적 경기 부흥책 많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 빛이 얼마인지 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