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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2 20:33
글쎄요..저는 박정희 대통령에대해서말입니다...(컴맹만세님 보시길바람)
 글쓴이 : 스탈린
조회 : 2,407  


자 , 제글에 대해 로자님과 컴맹님이 뜨거운 대화를(?) 하셧습니다.

저는 제가 올린글에 제목을보면

분명히

스탈린의 박정희와 이명박에대한 생각

이라고 해놨습니다.

그것은 곧

주관적인 입장을 말하는것이고

저도 사람이고 모르고 부족한점이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저는 제 글에서

매국 이라는 단어를

거론한적도 없으며

단지 친일파라고 말했을뿐입니다. 근데 제가 매국노라고 말하고 지금와서 괜히
뭐 뒤로 말돌린다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으신데

제 글을 다시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친일파이더라도 박정희 대통령을 대통령 그 자체만으로써는 존경합니다.

단지 저는 그분의 과거가 참아쉬워 제 머리속에서의 박정희 대통령이

매우 안좋은 분으로 남았다

그런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을 올린것뿐입니다.

근데,

그 글을 올린이후로

제가 뭐 역적이라도 된듯이,빨갱이 라도 된듯이

간접적으로 까는 글이 몇개씩올라옵니다. 직접적인 것도 몇개있습니다만

게다가

제가 완전한 역사학자나 정치쪽에서 일하는사람도아니고

전 제 프로필형식으로 올린글에서 학생임을 밝혔습니다.

제 지식과 논리는 완전하지 못하고 사고도 아직 성숙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을 모를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꼭 누구라고 말하긴 그렇고


어떤분께서는 그것을 콕 집어내어 저에게 비아냥거리며

저를 깎아 내리려 했습니다.

그 증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박정희대통령을 매국노라고 떠들어댄적이 없습니다.

뭐 물론 거의 매국노라고 말하긴했지만    ← 제가 올린글

------------------------------------

님의 논리 부족이 한 눈에 드러나는 문장입니다...  ←그것을 까는글
마치 "나는 물건을 훔치지 않았습니다. 슬쩍 들고 나오긴 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이렇게 기분나쁜말을 대놓고 하시는분에게 어떠한 악감정도 없고

그저 제 나름생각을 올린것이였고

전혀 나쁜의도도 없었습니다.

어쨋거나

저는 제가올린글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이명박대통령에대한 주관적입장을 밝혔을뿐이고

그분들을 혐오해서 그런게아닌

단지 몇가지의 단점때문에 이미지가 손상되었다 그런식의 글을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제가 뭐, " 박정희는 매국노다 그러므로 우리는 박정희같은 매국노를없에야한다! "라고 제가 광고라도 한듯이말이죠

제가 만약에 제목을 ' 박정희의 실체 ' 이런식으로 올렸다면 욕하시고 까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저는 주관적인 입장을 말했을뿐인데 그런식으로 까대니 참 ... 씁쓸합니다.

그렇게 제가 그렇게 위험한 발언을 한것도아니고 제 그냥 주관적인 입장을 순수하게

뭐,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줄 의도로 작성한것은 맞더라도

제 생각을 밝혔을뿐인데

저에게 그런 말을 하시다니요

누가 누구보고 님의 논리가 딸리니 좋니 하기전에

상대방을 어떻게 비판하는법부터 배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쨋거나 저는 두분을 혐오하지않고

몇번이나 말하지만

다만 과거때문에 이미지가 손상된 제 주관적인 생각을 올린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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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르 10-12-23 00:37
   
박정희-> 독재, 일본군장교, 일본에 너무 적은돈을 받고 수교...이정도가 실책이라고 할수 있죠...

            다만 경제발전, 화교를 몰아내서 우리자본의 건전성을 유지한것, 계속된 무기개발시도
            친일파로보기에는 너무 국수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죠....

            일본에 적은돈을 받고 수교를 한것은 그당시 제철등 중화학공업을 일으키려하는데 차관만으로는 힘에 부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입니다.
소리소문 10-12-23 09:42
   
제가 보기엔 박정희는 그저 기회주의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일제시대 - 친일
광복후 혼란기 공산당이 유리해보이자 남로당 활동
한국전쟁이후 미국의 지원이 확실해지자 친미주의자.
집권후 자기 권력보존욕 때문에 유신체제 강행

하지만 기회주의자라는 저의 정의만으로 덮지 못하는 박정희의 정책이나 인간성도 보이긴 합니다.

한 인간을 어떤 한 단어만으로 정의는 불가능할테니까요.

기본적의 기회주의자가 우리나라에 엄청난 공도 세우고 엄청난 화도 저지른 꼴이네요......
     
컴맹만세 10-12-23 16:23
   
진짜 기회주의자는 김대중이죠...

민주화열기가 한참 뜨거웠던 86년에 김영삼과 이민우가 들어와서

힘을 보태라고 멍석깔아주니까 신변의 안전이 보장안된다고 안들어왔죠..

민주화 된 다음에 끼어들어서 후보단일화니 뭐니 하다가 단일화 절단하고

다시 미국행... 그 때 정치 그만둔다고 했었는데...

"거짓말 한 적은 없다. 다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다"라는 멋진 말을 남긴

슨상님이시니까 머...
소리소문 10-12-23 10:14
   
그리고 박정희의 만주군 입대가 광복군 소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글도 있는데요...

어이없는게........

그 당시 만주군은 일본제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중국대륙을 침략하는 군대였다는 건 누구도 부인못할
사실일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광복을 위해서라면 일본제국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이 도움됬을까요?

윤동주님처럼 일본군 입대를 피할 수 없게 되자
일단 입대하고 일본군내에서 반란을 일으키자고 계획했다가
잡혀 생체실험을 당해 돌아가신 것과는 박정희의 행보는 정말....

설마 일본이 무너지고 우리나라가 광복되겠어?
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자신의 자아성취와 발전을 위해 천왕위해 혈서 쓰고 입대한 것이지요.....
     
컴맹만세 10-12-23 16:26
   
이 사람 사상대로 하면 임시정부로 간 수백명을 빼고는 모두 역적이구만...

맞습니다.. 님 말대로 대한민국 5000만은 친일파입니다...

만주에서 태어난 조선족들을 우대하는 법률이라도 만듭시다...
          
스탈린 10-12-24 15:43
   
무슨소리하는지 대체 모르겟군요
저분 말씀은 박정희대통령께서 일본이 무너지지않을거라는 안이한생각아래

입대했다 그런소리죠.

그리고 뜬금없이
조선족이야기는 왜나오는지요

조선족은 중국의 이민족포용정책에 의해서

완전히 다른민족됬습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요

어떤분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한민족의 피를이어받은것을 수치스러워하지만

어떤분들은 대놓고 중국에대해 입이마르도록 칭찬하고

중국찬양에 대한민국을 욕하고

심지어는

주민등록번호를 대거 빼내가는데

조선족이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어느조선족 싸이홈피도 그런식으로 되어있더군요
재흙먹어 10-12-24 01:19
   
일제시대야 나라자체를 잃었는데  독립운동가가 아닌이상 누구라도 별수 없는 시대라는걸 감안하고 생각해야지  창씨개명하고 일본어 배우고 싶어서 배우나 -_-;;;
지도자의 과거를 문제시 삼는건 그사람이 지도자의 위치에 섰을때 혹여 잘못된판단을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거지  박정희가 대통령되고나서도 적극적으로친일이라도 해서 문제시 삼는다면 또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라면 헛소리에 불과한거고
분개해서 독립운동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별수없이 사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당시 박정희가 뭔 대단한사람이었다고 그러시나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사람중에 극소수제외하고 대통령감 없다는건 아실라나 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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