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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1 17:08
폭동VS민주화운동:다른 집단의 말도 들어보자
 글쓴이 : 짓기힘드네
조회 : 1,208  



본받아라 새퀴들아

자료는 네이버 지식인 발언에서 찾는게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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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곤 12-05-01 17:14
   
가장 정확한 자료군요.
라구니 12-05-01 17:34
   
헤리티지 재단 문서가 언제부터 미국무부 문서가 되었나요??
     
짓기힘드네 12-05-01 18:10
   
http://100.naver.com/100.nhn?docid=782063

헐 ㅅ ㅣ 발 내가 그것까진 파악도 못하고 빨리 올릴려다가
라구니 12-05-01 17:41
   
헤리티지 재단의 문서 전문임다.

충돌의 첫 단계는 경찰, 군당국, 데모자들 사이의 치열한 주먹싸움이었다.(This initial stage of the trouble was characterized by fierce hand-to-hand fighting between police and military authorities and demonstrators)

많은 시위자들은 돌과 파이프로 무장했고 지극히 적대적이고 공격적이었다. (Many demonstrators were armed with rocks and iron pipes and were extremely hostile and aggresive)

다수의 관찰자들은 경찰과 군대의 과도한 야만성을 규탄했다. 하지만 다른 관찰자들은 대부분 군부는 폭도들과 공개적인 대결을 피했다고 지적했다.(A number of observers charged the policeman and troops with excessive brutality, but other observers noted that "for the most part, the army avoided an open fight with the rioters)

서로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대결 이틀 동안에 두 명의 폭도들만 살해됐다.(There were many injuries on both sides, but only two rioters were killed during the first two days of confrontation)

폭동 첫날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들을 죽이려왔다. 실제로 아무도 죽지 않았는데도 첫날 투쟁에서 40명이나 죽었다는 보도가 나갔다. 심지어 김대중이 처형됐다는 말도 퍼졌다. 사태를 악화시킨 루머는 광주에 군인들이 파견되기 전에 몇일동안 굶겨서 환각제를 먹였다는 것이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사실이라고 믿게 된 학생이 아닌 많은 시민들도 폭도들을 동정하도록 부추겼다.(On the first day of the riots, the rumor spread that soldiers of Kyungsang Province had come to kill the Cholla people. There were reports that as many as 40 peopie had been killed during the first day of strife in fact no one had been killed. Some residents were told that Kim Dae Jung had been executed. The most bizarre rumor was that, to make them more fierce, the troops had been starved for several daya and given drugs before coming to Kwangju. Some of these tales were believed by residents, prompting many nonstudents to sympathize with the rioters)

남한 전라도에서의 무고한 대학살 5월 사태는 한국정부의 계획된 음모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 아니다. 미국이 개입한 것도 아니다.(The event of May 1980 were not a deliberate plot by ROK government to massacre innocent civilians in South Cholla Province. Nor was the U.S. involved in the incident)

폭동의 규모에 비해 사망자수가 현저히 적었다는 사실은 한국정부가 피해를 최소화할려고 했다는 것을 반영한다. 광주에서 일어난 사태를 계속해서 왜곡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의문이다. 그들은 상처가 치유되기를 막고 한미간을 이간질하려고 작정한 것으로 보인다. 대조적으로 한국정부는 광주사태를 진정시키고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상처들을 치유하려고 노력했다.(The events of May 1980 were not a deliberate plot by the ROK government to massacre innocent civilians in South Cholla Province. Nor was the U.S. involved in the incident. Given the extent of the insurrection, the death toll was remarkably low - a fact that reflects the ROK government's effort to minimize casualties. Those who continue to distort what happened at Kangju should have their mofives questioned. They seem determined to prevent the wounds from healing and to drive a wedge between the U.S. and Korean people. The ROK government, by contrast, has been trying to put the Kwangju incident to rest and th heal the country's physical and emotional w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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