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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3 11:12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쟁 두려워해서 강국 된 나라는 없습니다
 글쓴이 : 큐쎈
조회 : 2,725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국으로 이름 떨쳤던 나라들은 상무정신으로 전 국민이 무장된 나라였습니다.

물론 북한처럼 선군정치 운운하는 나라는 김정일이나 상무정신 , 선군정치 운운하지

긴 경제난과 경제재제로 국민 및 병사들은 사기가 녹아내린지 오래입니다.


"그럼 전쟁하자는 거냐" 라는 식으로 평화를 운운하는 집단들이 많아서는 절대로 강국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에 비하면 강국입니다.

우리군은 북한에 비하면 강군입니다.

이런 군대를 데리고 평화 운운해봤자 높여주는건 적의 사기요, 꺽는건 우리군의 사기입니다.

지난 10년간 잘 보았지 않습니까? 평화를 빌미로 쌀을 주고 개성공단, 금강산 개발도 시켜주고, 개성관광도 가주고

원전도 지어주고 대북사업도 진행해도

돌아오는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도발 뿐입니다.

이런 상대일수록 강하게 밀고 나가야합니다.

영락제때 명나라는 질적으로 봤을 때 몽골의 오이라트부에 밀림에도 불구하고

영락제는 북방초원 원정을 단행했습니다. 영락제는 알고 있었습니다. 비록 군대의 질은 딸리나, 국력이나 동원할 수 있는 물량은 상대가 안된다고.

영락제의 과감한 결단이 명나라의 전성기를 가져왔습니다.

로마는 어떻습니까? 제국으로 욱일승천하던 시기 로마군단은 백전백승의 군대였습니다. 전문 용병집단도 아닌 시민군이 말이죠. 

상무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외에도 몽골, 청나라, 미국, 마케도니아... 전세계를 평정했던 나라들인데

모두 전쟁까지도 불사르겠다는 집단적인 상무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강합니다

왜 평화운운하면서 우리군의 사기를 꺽어버리고 적들의 사기만 높여줍니까?

적은 적입니다. 주적은 북한입니다. 똑바로 직시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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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만세 10-12-23 11:35
   
민주당 박주선 의원
"NLL 설정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 아니냐"

민주당 원혜영 의원
"NLL이 일방적으로 설정된 것이라는 주장은 키신저가 현직 장관이던 시절에 주한 미국대사관과 유엔군 사령관, 태평양 함대사령관에게 보낸 공문에 나와 있다"

신학용 민주당 의원
"통상적인 훈련이 아니라 과시용 또는 보복성 훈련"
"우리 군(軍)이 사격훈련을 하다 (포탄이) 북방한계선(NLL) 부근에 떨어진 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하고 있다"
컴맹만세 10-12-23 11:44
   
영국의 대처 수상이 좌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의 국기는 赤旗라면서요? 제 국기는 유니온 잭입니다."
시하 10-12-23 12:39
   
대북관계 악화를 명박이 한나라당에만 책임을 전가하는 좀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햇볕정책 찬성론자들은 북한이 먼짓을 해도 대한민국 정부는 햇볕정책을 고수해야 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금강산 관광 갔다가 억울하게 총맞은분도 개념 없는 아줌마로 욕해 버리고

좀비들은 명박이가 밉다고 자기들이 하는짓이 얼마나 북한에게 이로운 짓거리를 하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세뇌당했는걸 모르는게 진정한 세뇌인데

세뇌당했다는 부정하면서 세뇌당한 행동을 그래도 하니 좀비 소리 듣는거고
     
백약 10-12-23 13:03
   
좀비라는 표현에서 이미 답이 없네요.

전 대북관계악화를 한나라당쪽에 책임지우려는 쪽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기보다는 북한애들이 또라이같다라고 보는게 맞겠죠)

우리나라 국민이 관광갔다가 총맞은걸 북한 욕하지,
총맞아 죽은 사람 욕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좀비'들은 대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설마 한나라당 정책에 반대하면 다 좀비는 아니겠지요...



어떤 정당이건 국민들의 이익을 100%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은 없습니다.
일부 정책은 반대할 수도 있고 찬성할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좀비라는 표현 정말 심하게 보기 안좋네요.
          
로자 10-12-23 13:07
   
동감입니다.
          
큐쎈 10-12-23 13:21
   
왜 좀비라고 하겠습니까? 이성이 마비됬기 때문입니다.

동맹군 훈련중 일어난 사고로 죽은 여중생... 물론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일부러 죽인 것도 아니고

양키고홈 외치면서 길거리에 앉아서 성조기 찢고 촛불시위 하던 주도하던 양반들이

금강산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총맞아 죽으니깐 초병의 일반수칙 운운하면서 북한 편들기에바쁩니다. 괜히 좀비가 아닙니다.
               
로자 10-12-24 17:44
   
똑같은 주장을 반대편에서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수꼴이니 꼴통이니 하는 것 들이죠.
좀비든, 좌파빨갱이든 수꼴,꼴통이든 진부한 색깔론에 불과하고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아주 비상식적인 망동입니다.
여기는 "가생이 토론방"이고 그런 언행은 혼자 있을 때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컴맹만세 10-12-25 15:41
   
맞습니다..
좀비든 수꼴이든 좌빨이든 뭐든 논리가 막혔을 때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이런 단어가 나왔을 땐 이미 토론에서 주장할 얘깃꺼리가 막혔다는 것이죠.
댓글에 추천드렸습니다.
                    
컴맹만세 10-12-25 15:42
   
죄송합니다..
추천을 드릴려고 했더니 추천 보턴이 없네요..
마음만으로 추천드립니다.
                         
로자 10-12-25 19:10
   
음.. 고맙습니다. 가생이에서 오랜만에 칭찬 들어보네요 =ㅅ=;
그때 토론에선 제가 감정이 좀 앞선 행동을 보인 것 같은데 부끄럽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백약 10-12-23 13:08
   
1. 전쟁은 최대한 피해야 하는 겁니다.
특히나 북한과의 전쟁은 또 한번의 동족상잔이 예고되어있는 터라 더욱 조심해야 하지요.


2.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되,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죠.
그런데 앞에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외치면서 국방비 깎는 인간들은 심히 짜증나더군요.


3. 평화통일 운운하는건 그게 가능하다면 선택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선택지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선서할때 평화통일의 의무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전쟁은 어쩔 수 없을 때 하는 최후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 때를 대비해서 준비나 철저하게 해야죠.

철저한 준비 없이 무조건 전쟁 전쟁 이러다가 이승만 대통령때 처럼
한강 철교 끊는 수가 있죠..
     
rina 10-12-23 15:22
   
국방비를 누가 깎았나요?
          
적루 10-12-24 01:28
   
음 정말 모르시는건가요?

군사관련 게시판이나

카페 같은데 가면 자료 많아요.

의외로 그곳에서 노는 분들 노전대통령을 군사 오타쿠로 보더라구요.
               
스파이크 10-12-24 06:54
   
근거를 가지고 오시지요? ㅋㅋㅋ
우공이산 10-12-23 14:30
   
맞습니다. 부패한 국가는 내부의 도적이나 반항세력은 잡을 수있지만, 외적은 못막습니다.
지난 1000년가 우리역사가 어ㅤㄸㅒㅆ습니다. 나라를 지킨건 민(民)이었습니다. 시민의식이 투철하다면 정부관리자들도 여론을 볼겁니다. 상무정신이란건 도전에 대한 응전에 겁내지 않는겁니다. 로마제국의 역사가 그러한 것이죠..
스파이크 10-12-24 06:57
   
국방예산의 진실임
03년 175148억(17조 5148억) 04년 189412억 05년 211026억 06년 225129억 07년 244972억 08년 266490억 09년 289803억 10년 295627억 입니다 당신 눈엔 이게 삭감으로 보입니까? 국방예산은 경상운영비(피복, 월급, 유류비 등)와 방위력 개선비(R&D+신규장비도입)로 나뉘어 있는데 방위력 개선비 깎아먹은건 노무현 정권때고 대폭 증가시킨건 이명박 정부입니다. 그리고 월급등으로 경상운영비 크게 증가시킨건 노무현이고요 알고나 떠드세요
방위력 개선비 현황은
05년(노무현 정권 최고액)72987억 06년 58077억 07년66807억
현정부 들어선 08년 76813억 09년 87140억 10년 91030억입니다 특히 R&D부분에서 올해 예산은 노무현 정권 때 보다 1.4~1.7배 증가했습니다. 신특수유도 부분에선 노무현 최고치(6626억)보다 이명박 최저치(11908억)가 거의 두배죠
심지어 노무현 정권때는 신규사업 시작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선 F-15K 2차 도입 협상 타결이라도 했죠 오히려 10년간 SAM-X사업 철매 2사업 있는데도 강행하겠다고 해서 독일에서 도태시킨 PAC-2을 개량해서 가져오기나 했죠. 그마저도 레이시온에서 기존 부품 중단하고 신규부품만 앞으로 공급 가능하다고 해서 새로 돈들여 또 개량해야 할 판입니다.

경상운영비는 급여가 가장 많이 차지하는데 2005년 138039억중 급여가 85948억이던게 07년까지 점차적으로 인상된 월급으로 2007년(2007년 중순쯤 점차적 인상 완료됐음)엔 경상유지비 178165억 중 무려 96596억이 급여로 그리고 첫해부터 인상분이 적용된 2008년와선 무려 189677억 중 102146억이 급여로 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통계청에서 운영하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니 확인해 보시죠
국방부분에서 노무현 정권은 늘어난 국방비 대부분을 자신의 포퓰리즘을 위한 급여인상/복무기간 단축을 위해 방위력 개선비용을 감축하고 급여인상/부대개편/주한미군기지이전(전액부담)에 투입하였고 비효율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덕분에 전력사업은 대부분 나가 떨어졌다는걸 아시는지? 그나마 감사도 개판으로 해서 현재 김대중 정권때 개발 시작한 K2, K21, 윤영하함, K11 모두 현재 결함발생으로 생산이 중단, 지연되고 있죠.
     
컴맹만세 10-12-24 09:36
   
스파이크님이 제대로 설명해주셨군요..
노무현 때 국방비 증가는 대부분 인건비 증가로 나타납니다..
사실 이게 무기의 도입이나 새로운 개발보다는 더 당사자(군인)들에게 와닿죠..
하나의 포퓰리즘 전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팬을 늘리는데는 공헌을 했지만 우리 국방을 개선하는데는 별로 한 일이
없죠.
쿠르르 10-12-24 22:49
   
전쟁은 모두가 두려워하지...

다만 전쟁이 일어날걸 항상 염두해두고 국방을 강화시킬뿐
크크크 10-12-26 11:37
   
골때린다 단순히 돈만 따진다면 그렇겠죠.

국방부 예산은 적습니다..
 
정권중 최하의 예산일겁니다.

돈의 양으로가 아니라 역대 정권이 국방부에 쏳는 예상의 %(퍼센테이지) 비율입니다..

헐....
크크크 10-12-26 11:47
   
네이버에 '군사전문가 김종대' 쳐보시요"

뉴스에 [폴리뉴스] 군사전문가 김종대 인터뷰 2" 에서 중간쯤에 내용 있으니....
링크는 폴리뉴스 입력 제한 걸려서 안되니...


함 보시오들..
국방예산 증가율 줄어들은것과 문제점이 중간에 나오니..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 까는분덜..

자주국방의 장기적 계획인 국방개혁2020 을 누가 망쳐서 이 모양이꼴이 되었는지 아시게 될거외다.


그냥 '노무현 이명박 국방정책 비교'  글들은 많이 뜨니 정확성을 위해 뉴스에 나온 군사전문가 인터뷰 함 보시라고 댓글 답니다.

좀 알고들 댓글 다시요. 언플하지 말고....
     
스파이크 10-12-26 19:17
   
내글에 일단 반박부터 해라`~ㅋㅋ 국방비 드립하기전에..ㅋㅋㅋㅋ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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