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국으로 이름 떨쳤던 나라들은 상무정신으로 전 국민이 무장된 나라였습니다.
물론 북한처럼 선군정치 운운하는 나라는 김정일이나 상무정신 , 선군정치 운운하지
긴 경제난과 경제재제로 국민 및 병사들은 사기가 녹아내린지 오래입니다.
"그럼 전쟁하자는 거냐" 라는 식으로 평화를 운운하는 집단들이 많아서는 절대로 강국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에 비하면 강국입니다.
우리군은 북한에 비하면 강군입니다.
이런 군대를 데리고 평화 운운해봤자 높여주는건 적의 사기요, 꺽는건 우리군의 사기입니다.
지난 10년간 잘 보았지 않습니까? 평화를 빌미로 쌀을 주고 개성공단, 금강산 개발도 시켜주고, 개성관광도 가주고
원전도 지어주고 대북사업도 진행해도
돌아오는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도발 뿐입니다.
이런 상대일수록 강하게 밀고 나가야합니다.
영락제때 명나라는 질적으로 봤을 때 몽골의 오이라트부에 밀림에도 불구하고
영락제는 북방초원 원정을 단행했습니다. 영락제는 알고 있었습니다. 비록 군대의 질은 딸리나, 국력이나 동원할 수 있는 물량은 상대가 안된다고.
영락제의 과감한 결단이 명나라의 전성기를 가져왔습니다.
로마는 어떻습니까? 제국으로 욱일승천하던 시기 로마군단은 백전백승의 군대였습니다. 전문 용병집단도 아닌 시민군이 말이죠.
상무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외에도 몽골, 청나라, 미국, 마케도니아... 전세계를 평정했던 나라들인데
모두 전쟁까지도 불사르겠다는 집단적인 상무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강합니다
왜 평화운운하면서 우리군의 사기를 꺽어버리고 적들의 사기만 높여줍니까?
적은 적입니다. 주적은 북한입니다. 똑바로 직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