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상수가 행방불명이 되어서(신검받고 납치되어서 변태한테 험한꼴이라도 당한건가?) 군 면제 출
신이니 보온병하고 포탄하고 구분못한다고 쳐 .
그런데 정말 궁굼한게 있는데 대체 한달에 룸싸롱을 몇번이나 가기에 룸싸롱 가면 자기는 자연산
만 찾는다고 떠드는 거야?
솔직히 말해서 룸싸롱 몇번 가보지도 않았지만 가서 자연산 이니 인공이니 이런거 고를 겨를이라
도 있나? 맨 정신에 가는 것도 아니고 얼큰해서 가는건데 잘 기억도 안나는데 말야.
또 자연산인지 인공물인지는 자기손으로 직접 만져봐야만 약간이나마 차이를 알수 있단말야.
눈 좋은 녀석은 홀딱 벗겨놓고 보기만 해도 안다지만 서도.... 상수가 한 말이 자기는 룸에 가면
자연산만 찾는다는 말은 즉 마르고 닮도록 만져본다거나 홀딱 벗겨놓고 본 다음에 인공이면 다시
초이스해서 자연산만 찾는다는 거잖아? 마담들 죽어나는 무한 초이스질 한다는 소린데. 들어오는
애들마다 만져보고 벗기고 봐서 인공이면 빠꾸 이거란 건데. '어이 마담 장사 이따구로 할거야?'
이런거지. 누군 물어보면 대답해 주지 않냐? 하겠지만 어느 미친녀가 개조인간이라고 자백할까?
게다가 대체 한달에 몇번이나 룸에 가길래 장애아동시설 갔다가 여기자들하고 밥먹으면서 자
연스럽게 룸 얘기가 나올까?
혹 마누라하고 자식들은 자기가 그 나이먹도록 룸에가서 젊고 싱싱한 자식뻘만한 자연산만 찾는
다는걸 아는걸까?
상수가 룸에 갔다온날은 카드 영수증에 -국밥 500 인분 - 이라고 찍혀서 나오는 건 아닐까?
근데 사실 난 상수가 부럽다.
룸에가서 자연산만 찾을 정도의 진상 혹은 배짱질과 수를 셀수 없이 갔을거 같은 상수가 사실은
아~~ㅆㅂ~~크리스마스 이븐데...상수야 좀나 부럽다아~~.
다음엔 내도 델고가도~~
글내용이 정말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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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토론장이고 여러분들이 페널입니다!
님들 방송에 이런내용 나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격을 지켜 주세요!
글쓴님 마지막 경고 입니다.
다음에는 경고 없이 불럭 조치 들어 갑니다!
게시판 관리자 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