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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9 14:32
농약급식에 대한 중대한 부분이 빠졌다.
 글쓴이 : 유럽야구
조회 : 681  

http://www.redian.org/archive/71431

일단 위의 기사 읽어보시구요. 그리고 비리로 적발된 고모 전 친환경센터장은 오세훈 시절 임명되었는데요.


http://www.vop.co.kr/A00000758846.html


모 언론의 기사를 보니까 2009년 1월~2012년 10월까지 근무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농관원의 해명자료를 보면


농관원에서 2011. 1월부터 2013. 6월까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친환경유통센터)를 거쳐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경기 이천 10농가)의 농약잔류 분석결과, 허용기준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나, 친환경유통센터에 조사결과를 통보하지 아니한 사실이 있음. 


나와 있는데요. 그렇다면 고모 센터장이 근무 한 시기에서 2011월 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의 기간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기사대로 교육청이나 학교측이 친환경센터에게 잔류농약 결과를 통보하지 않았다면 이것은 교육감의 책임 이됩니다.


그래서 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다가 중간에 철수했는지 좀 이해가 가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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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홀릭 14-05-29 14:56
   
님 농약급식은
대한민국에서 애국보수 코스하지만 걍 최악의 쓰레기들이
만든 거짓자료를
정몽준 님께서 토론회 유통시킨 거입니다.
지금 정몽준 일베치세요 완죤 난리 났어요.

이제 박원순이 토론회에서 정몽준보고 일베에서 자료 유포 증거 사진
보여주면
정몽준은 끝납니다.
ㅋㅋㅋㅋㅋ
소시유리 14-05-29 15:11
   
문제가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있지를 않네요.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이 서울시에서 정상이라고 검수한 품목에도 포함되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서울시에서 한 검사는 전수검사가 아닌 표본축출검사였고요. 문제가 되는 것은 박원순이 주장한 100% 폐기처분 주장이 거짓말이란 것이죠. 농약농산물이 학교급식에 사용이 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그 점을 바로 알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죠. 그저 책임회피성으로는 사후에도 이런 일이 반복될 뿐 입니다.
     
유럽야구 14-05-29 15:32
   
박 후보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게 문제 인겁니다. 일단 고모 전 센터장은 오세훈 전 시장이 임명한 사람입니다. 애초에 이 사람이 박 후보가 임명했다면 책임론에서 자유로울수 없겠지요.

그러기 때문에 전 센터장에 대해서 수사가 필요합니다. 2011년 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의 내역을 말입니다. 친환경 농산물에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는데도 그걸 숨기고 납품하였는가 말이죠.

이러한 사실이 미비한 부분이 있는데도 왜 검찰은 압수수색을 하다가 철수 했는지 아직도 모르십니까?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친환경센터가 서울시 측에 제대로 통보히자 않은 점을 밝혀 내야겠지요. 그러기 때문에 박 후보가 이런 부분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 온게 아닌가 생각 되어 지는데요?

또한 농관원이 친환경센터 쪽에 잔류농약 검출 사실에 제대로 통보하지 못한점이 있구요.

그래서 농관원은 따로 서울시 측에 통보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낙선 14-05-29 15:53
   
관리 허점이 있는건 사실이고 우려해야 하는 사안임은 틀림없습니다.
또한 그 중 검사에서 걸린 공급처를 차단하지 못한 부분은 관리 부실은 책임이 큽니다.
이 부분은 실제 업체와 어떤 이권에 의한 고의성이 있는지도 조사해야한다고 봅니다.
tv 토론에서 이를 무시하고 답변을 소홀히 한 것은 솔직한 사과가 있어야겠고요.
그러나 이 사안을 선거 한번 이겨보겠다고 마치 일부러 농약 검출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한 것처럼 정치공세를 펴는 것은 미친 짓이죠. 이건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알아서 결과가 나오겠죠.

잘못 알고 계신 것이 농관원도 전수검사를 하는게 아니고 표본검사를 합니다.
문제는 학교급식 뿐 아니라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자재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수검사를 하더라도 개별 박스나 포대 자루마다 하나씩 꺼내서 검사하는 방식으로는 인증 제품은 소량 생산하고 인증 아닌 제품을 보태서 공급하는 위법행위 정도만 걸러지는 것이지 실제 기준치 초과 농산물을 먹지 않으려면 표현 그대로의 진짜 전수검사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실제론 이렇게 하면 다 버려야 하고 인력과 예산이 있더라도 할 수가 없죠).
결국은 이 부분은 적발이 되는 경우 패널티를 주는 것으로 생산자의 높은 주의가 요구되게 하는 방법이 맞는데 그래서 앞서 말한 이게 제대로 관리 되지 못한 부분은 사실 큰 부분입니다.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이 더 나아지지 않고서는 학교 급식에서 농약 문제를 완벽히 배제하는 방법은 무농약 이하만 공급하는 방법 뿐일겁니다.
          
유럽야구 14-05-29 16:19
   
네. 물론 잘못된 점은 뉘우치고 바로 잡아야죠. 그러나 이러한 농약급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부류가 있기 때문에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정몽준의 '농약급식' 알고 보니 '문용린 디스'

http://impeter.tistory.com/2497

아니다. 문용린 교육감은 2012년 12월에 임명했으니 그전 일은 서울시의 책임이다.

그러나...

비리로 적발된 고모 전 친환경센터장은 오세훈 시절 임명되었는데요.

http://www.vop.co.kr/A00000758846.html

모 언론의 기사를 보니까 2009년 1월~2012년 10월까지 근무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농관원의 해명자료를 보면

농관원에서 2011. 1월부터 2013. 6월까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친환경유통센터)를 거쳐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경기 이천 10농가)의 농약잔류 분석결과, 허용기준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나, 친환경유통센터에 조사결과를 통보하지 아니한 사실이 있음.

나와 있는데요. 그렇다면 고모 센터장이 근무 한 시기에서 2011월 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의 기간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아무리 벗어나고자 싶어도 오세훈과 문용린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정 후보 측에서 농약급식에 대해서 진짜 진실 된 맘으로 밝히고자 싶다면 일단 전 센터장 부터 수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왜 새누리당이 수사를 선거 이후로 넘겼는지 검찰이 친환경유통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중단했는지

이유는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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