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마다 터지는 이슈들은 정치적인 선동을 목적으로 이용됨을 잘알기에
최대한 거짓에 휩쓸리지않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이번 총선을 치루고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총선전 이명박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그리 위세당당하던 야권들
자기들 스스로 밥상을 여당에게 주는 꼴을 보면서
새누리는 보이지않는 누군가에게 정말 보호받고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대녀의 제주기지 반대선언으로 안보자극
어설픈 민간인 사찰폭로
김용민을 지지하려던 김구라의 영상에서 발견된 김용민 막말
타이밍 좋게 쏘아 주시는 우리 북한 김씨 아저씨에 인공위성인지 불꽃놀이인지 뭔지모를 쇼까지
대선을 앞두고 터져나온
통진당사태를 보면서
이미 안보와 반공이라는 무기를 여당은 손에 쥐었다고 봅니다.
검찰이든 국정원이든 이미 프레임을 짜놓고 적당한 시기에 개입할것이 분명하기때문입니다.
새누리는 정말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고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