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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0 11:52
일부펌)박원순 통영의 딸을 짓밟지 마라
 글쓴이 : 알로프
조회 : 1,536  

서울의 한복판, 청계광장 입구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오면 어김없이 마주치는 곳이 있습니다. 9월 27일부터 초라하지만 조용히 서명을 받고 있는 한무리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통영의 딸 신숙자 모녀, 혜원이 규원이를 구출하자"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방한중인 세계적 인권운동가인 슈쟌솔티여사도 학생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그 장소를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정치권에서는 잠잠하지만 초기 서명운동을 하는 곳에 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이 조용히 다녀갔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그곳에 서명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소식을 접한 서울시장 후보인 나경원씨는 모든 일정을 제치고 달려오기도 했습니다. 아직 정치권에서는


지금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신숙자, 혜권, 규원, 그리고 오길남박사의 납치(실제적인 납치)에는 같은 고향인 통영의 윤이상이 깊숙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송두률이란 간첩도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전합니다. 그런 자와 윤이상 부인인 이수자씨 등을 한국에 귀국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 자가 바로 서울시장후보인 박원순입니다. 당시 간첩 송두률의 변호사로 일했던 송호창 변호사를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독일에서 암약하던 간첩들의 편의를 봐준 그런 자를 박원순은 자신의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입니다

 당연히 박원순 변호사는 신숙자 모녀를 구하는데 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에서도 서울시장후보에게 서명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나경원은 답을 했지만, 박원순은 답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답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통영의 딸, 신숙자 모녀를 북한에 억류되게 했던 인물들을 추앙하는 박원순이고, 그런 자를 변호한 송호창 변호사를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사람이 감히 그곳에, 서명장에 나타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박원순의 정체는 만천하에 까발려진 것입니다. 그가 종친초(종북, 친북, 촛불)에게 자금을 댄 사실 등을 비쳐볼때 서울시장후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반역자란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된 것입니다. 
 
박원순은 서울시장이 되기 위해 출마한 사람입니다. 통영의 딸을 구하기 위해 지난한 노력을 했던 분들, 대학생들의 간절한 촛불의 마음을 짓밟았습니다. 통영의 딸을 북한의 수용소에 있게 한 원흉들을 변호한 바로 그 사람, 송호창을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입니다. 박원순은 통영의 딸, 신숙자, 혜원, 규원에 대해 적의를 품었다고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곧 박원순은 북한 김정일의 편에 서 있는 사람이란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온 국민이 분노하는 통영의 딸을 구하는 대학생들의 마음을 짓밟고, 수많은 서명자의 마음을 짓밟은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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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프 12-05-10 11:55
   
요약하자면 박원순은 통영의 딸이라 불리는 사람을 북으로 월북시키는데 공을 세운 송두율을 변호한 송호창이란 사람을 대변인으로 임명.
통영의 딸 송환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단체에 서명을 요청하자 답변을 안함.
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과연 박원순이 인권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인지 재고해봐야할 듯
fuckengel 12-05-10 11:58
   
웃긴게 저 남편쉐리.. 지가 정신나가서 강제로 와이프,딸들 댓구 월북해놓구선  지혼자 탈출
글구는 가족들 풀어달라며 여기저기 탄원서내는데  갠적으로 자기 양심가채덜기위한
쇼로 밖에 안보임..  북에서 그정도 살아봤으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거 알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비난과, 양심가책을 조금 약화시키려구 그냥 쇼하는거라봄.

저런넘을 남편에 아버지로 둔 가족들이 정말 불쌍함.. 글구 갠적 생각엔 좌파.진보들도 그들에
혹 비난의 화살이 쏠릴까 저 남편넘과 손잡구 쇼하는거라봄...진짜 가족들 탈출시킬 목적이라
면 오히려 비밀스럽게 탈북공작하는게 100배는 확률이 높음..
     
알로프 12-05-10 12:00
   
물론 개인적으로 따져봤을 때 남편이라는 놈은 쳐죽여야 마땅할 나쁜 놈이죠.그럼 과연 그 딸들도 쳐죽여야할 나쁜 사람들일까요>?
이건 저 남편의 인권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그 딸들에 관한 인권 문제죠.별개의 문제로 분리해서 생각해봐야할 문제죠
          
fuckengel 12-05-10 12:03
   
호 비약은 하지마세요 전 가족이 불쌍하다 했는데 "쳐죽여야하나요? 라뇨..글좀 아시는분
같은데 이정도의 괴리가 있는 문구를 쓰시다니..

제가 지적하는건 현실성높은 다른방법은 놔두고, 현실성은 훨씬낮으면서 퍼포먼스성만
높은 것만 하는거처럼 보인다는 뜻입니다. 제글 밑에 적어놨죠..정말 가족을 탈출시
키려면 비밀리에 탈북자들 하는거처럼 해야한다구요

지금 공개적으로 쇼하는건 현실성은 가장낮으면서  좌파진보들과 자신에게 비난의 화살
이 쏠리자 그걸 무마키위해 먼가하는척 쇼하는걸로 보인다는 뜻입니다. 근데 그게 실현가
능성이 가장 낮은 방법이란거죠..
               
알로프 12-05-10 12:09
   
비밀리에 탈북자들 하는거처럼 한다는게 말이 쉽지 꽤 어려울거 같은데요.
탈북자 중에 북에 있는 누군가를 탈북시켜야겠다고 마음먹고 탈북을 성공시킨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구요.
물론 저는 오씨가 지금 하고 있는 언론 플레이도 맘에 안 들기는 합니다.
암튼 님의 의견에 반 정도는 공감합니다.
fuckengel 12-05-10 12:14
   
알포프님..정말 현실을 잘 모르시는군요 탈북자들 상당수가 돈주고 자기가족들 탈출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탈북자들중 최소 30%이상이  남한에 자리잡은 탈북자들이 자기들 가족들을 탈출시키는겁니다.
물론 갈수록 숫자는 줄고있지만 비율를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구요

통영의 딸보다 탈북자들에게 좀더 관심을가져보시는게 어때요?  님이 진보쪽인진 몰겠지만 진보,좌파
란 님들 탈북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더군요 외노자 불체자는 끔찍히 사랑해주면서,,
fuckengel 12-05-10 14:49
   
통영의딸을 세상에 알린게 니들이지 언론이 터뜨리기전에 선수쳐서
첨엔 그들을 꾀어 북으로 보냈구,  만약 그 남편넘이 탈출않구 그냥 있었슴 드러날일도 없었는데
탈출한고야..그러니 알려지는거 막을수없구 이왕 알려진거 비난화살 진보좌파에도 날아올까 겁나니
마치 지들이 앞장서서 구원활동하는양 쇼,,  니들하는짓이 다 그렇지머  진실성은 존만도 없구 온각
가식,위선으로 포장하구선  세상의 모든 차칸짓,정의 혼자다하는양 나대는 니들,,그래서 멍청하지만
뻔히보이는 보수보다  니들이 더 시른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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