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510n18859?mid=n0412
역시 그러네요. 아무래도 인상되겠죠. 서울시가 어째서 경영에 관여하는지. 어떤 분들은 서울시가 '대주주'라며 말도안되는 헛소리드립 ㅋ 메트로9가 공기업도 아니고. 아무리 서울이 7할을 지불했더라도 서울시는 '주주'가 될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수익성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익성을 포기한 단체가 경영권도 없는건 당연하겠죠? 서울시는 시민을 위한 부의 재분배가 우선되어야 하는거죠 (여기서 500원 올리는게 어째서 부의 재분재냐란 논리는 제발 학부 생활 다시 하시길). 아님 차라리 민자를 받지 말았어야죠. 적자냐 흑자냐가 문제가 아니죠 이건. '권리'의 문제인데 어이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