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만임요.
정몽준 선거 패배 원인 중 아들, 부인 등 많지만, 저의 경우에는 그딴거 신경 하나 안 쓰고 그저 순수하게 정몽준의 천박함에 질려버렸슴요. 네거티브는 차치하더라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지에 대한 이해 조차도 못 하는 바보로 보여서 질려버렸슴요. 조금만 길게 말하면 말이 산으로가는 재주를 가진 사람이 무슨 큰 책임을 지려고 하는지 모르겠슴요.
그렇다고 박원숭이 그렇게 맘에 드는 사람은 아님요. 하지만 그래도 정몽준 보다는 훨 나음요.
여는 담에도 안 뽑을 생각임요. 아...참고로 정몽준 지역구민임요 @_@;;
여튼 즐거운 선거 축제였슴요. 모두 즐잠하셈요. 다시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