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나라꼴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저런놈들이 더 활개 치고 다닐라고 예전에 국보법 폐지하라고 난리친걸 생각하면...

그때 하마터면 국보법 폐지 될뻔했는데 다행히 박근혜누님이 막아주셨죠.

태극기도 좋고 애국가도 좋고 또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잘 다독이고 그래도 싫다면 어쩔수 없는거지.. 그사람의 생각을 마음에 안든다고 차별하고 공격한다면 그 또한 않좋은 일이지.. 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를 가진 민주국가니까..

태극기와 애국가는 사상의 자유 차원에서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국가 안에서 알게 모르게 국가의 보호와 혜택을 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건 곧 국가와 국민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국가로부터 받는 모든 보호와 혜택을 반납하고 이 나라를 떠나야 합니다.

즉, 국가 안에서 살면서 국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건 결코 사상의 자유로 허용되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따라서 우리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행위도 허용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행위와 토론의 기본 전제는 바로 국가와 국민이고 그것을 상징, 고무하는 게 바로 태극기와 애국가인 겁니다.

주로 세계노동자 단결이니 뭐니 하는 주장을 하는 자들과 인권몰입자들이 세계 인류는 다 형제라면서 국가와 국민을 부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자들은 국적을 박탈하고 추방해서 나라 없는 설움을 혹독하게 겪도록 해야 합니다.

무정부주의자들이 정당을 이뤄서 국가의 틀안에서 정치행위를 하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사상의 자유를 누가 말리나요?  물리력을 동원하면  않되지요,

스프링거님
태극기, 애국가가 싫을수도 있죠. 물론 개인 자유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고, 국민세금으로 정당보조금 수백억씩 받으면서 그런다면
그것은 문제 있는것입니다.

공인자격으로 수백억씩 세금 받아쓰면서, 개인적으로 행동한다는것은 일종의 사기이니까요.

개인의 선호는 자유죠...다만 지금 문제가되는건 특정 "정당"이 애국가를 거부하는겁니다.

개인의 선호의 문제가 아니죠....

소위 대한민국 정당이라는 작자들이 단체로 애국가를 거부한다는건 사상이 의심스럽긴하죠..

애국가 친일파의 곡이라 마음에 안든다면, 법안을 올려서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죠...

설사 그 법안이 거부되더라도 대한민국정당이라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모임이라면 애국가는 공식행사에서는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분은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는것 같음,ㅋ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