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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위한 규제 개혁이라는건 없다고 봅니다.. 규제가 개혁이 되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요.. 그 과정에서 살아남는 자와 죽는자가 생기기는 하겠죠.. 그건 각자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키워야 된다고 하는데.. 정작 중소기업엔 취업하기 꺼려하죠.. 근데 그게 당연한게 대우가 너무 틀리고 근무환경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렇죠. 전 그거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역발상으로 대기업을 많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중견기업중에 살아남는자는 대기업으로 진입하도록 유도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여기저기 귀동냥한 바로는 대기업 때려 잡자고 법을 만들면 대기업은 요리조리 피해다니고.. 정작 중소기업들만 법에 걸리는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정부가 대기업 때려잡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난것 같아요.. 그럼 차라리 안되는거 하지말자는거죠.. 괜히 엄한 사람 잡지 말자는거죠..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고.. 고액과외 잡자고 시작한 법에 소규모 영세 학원들만 다 죽어자빠졌어요.. 고액과외하는 애들은 아직도 하고.. 골목상권 살린다고 했더니.. 외국계 기업만 좋은 일시키고.. 그런거죠..
좋은 의도로 시작한 법이 원래의 의도와는 달리 부작용만 불러온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님 말대로 규제 개혁으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중견 기업이 되기 전에 대기업에 흡수되거나 도태되죠. 대부분은
대기업의 하청으로 남아 원가치기로 살아남을뿐이죠.그러니, 근무여건이 좋아지지않고
근무인력의 질도 저하되고 지원자도 갈수록 적어지는거죠.
대기업이 많아지면 규모의 경제는 커질지몰라도 경제위기가 오면 그 직격타가
대기업에 오고 도산한다면 더 큰 손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부의 편중이 심해지죠.
돈줄은 일반 중산층 및 그 이하로 흘러야 복지도 하고 일반적인 삶의 질이 좋아지는데
갈수록 대기업으로 자본이 편중되니 대기업은 유보금만 더 커질뿐 실제 일반 국민들의
체감되는 경기의 여파는 좋은게 없다는 것이 문제죠.
그렇지 않아요.. 중견기업이 대기업의 음모에 의해 흡수되고 오너는 쫒겨나는건 드라마에 있는 일이구요.. 예전에는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아니죠.. 이번에 다음과 카카오톡이 합쳤잖아요? 그럼 그것도 대기업인 다음이 이제 한창 잘 나가는 카카오를 집어 삼킨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않죠.. 애플만 하더라도 좋은 회사 잘나갈 것 같은 회사있으면 합병하고 하지 않습니까? 기업간 M&A는 경영기법의 하나입니다. 드라마에서 처럼 막 음모꾸며서 집어 삼키고 그러지 않구요.. 사모펀드가 그런 짓을 하기는 하는데. 그건 대기업이 아니죠.
진짜 그렇게되면 좋겠는데 그렇치 않습니다. 보통은 자신들이 회사를 차려버리고 나머지 중소기업들은 다 죽여요. 그렇치않고 진짜로 중소기업을 흡수한다하더라도 보통은 생산원가등의 이유로 해외로가요. 중소기업의일이 인건비따먹기삭의 일이 많거든요. 제가 이는 계통이 그래요. 우리나라에 저항같은거 생산하는업체 몇개 안돼요. 전엔 부지기수였죠. 전부 중국에서수입하죠. 그나마 티알이라던가 아이씨 파워등 근근히 먹고살던 우리나라중소기업들 삼성이 베트남에 대단위부품단지완공함으로써 시한부가되었죠.
우리나라에 중소기업 적합업종이란게 있습니다. LED 가 대표적인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품목으로 알고 있구요.. 중소기업은 일단 설립만 되면 무한정 보호해야 하는 건 아니죠.
가격 경쟁력에서 지면 문 닫아야지. 세금으로 회사 이익 보전해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업이나 인력빼가기등의 문제는 현재 법으로 금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소 중견 기업들이 대기업하고 경쟁해서 살아남지 못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겠죠.. 가장 큰 문제는 자본일겁니다.. 돈으로 밀어붙이는데 당해낼 제간이 없지요.. 그걸 극복하는 길은 중소 중견 기업들이 법에 호소해서..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시켜 달라는 식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그것 보다는 유사기업들끼리 합병등의 절차를 거쳐서 덩치를 키우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이 우리나라 시장 먹자고 그런 건 아닐겁니다..
한게 없죠. 초기에 의전이랑 안보는 잘할듯 했지만...
의전이라는 것도 무언가 리더쉽이 있고, 진행계획에 대한 신뢰가 있은 다음에 빛을 바라는 옷같은 것인데,
의전만 잘하는 대통령이라는것 자체가 우스운것이죠. 벌써 질리기 시작했는데...
안보는 아예 군피아한테 개털려서 정작 군인들 스스로도 어찌 못해서 난리인데다가,
맨날 일만 터지면 모가 안됀다, 모가 필요하다... 욕은 욕대로 먹고... 할 의지도,능력도 없고...
내정을 잘하나? 몬 일만 터졌다 싶으면 괜히 외국으로 나가기나 하고...
그렇다고 외교가 두르러지나? 왜 갖다왔는지 아는 사람 없고...
5년 단임 대통령제 나라에서 대통령이 됐으면 단기, 중기, 말기 계획이 있어서...
돼던 안돼던 무언가 진행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벌써 중반에 들어가는데 총리나 장관 인사도 제대로 안돼있고...
자기가 능력이 딸리면, 믿고 맡길수 있는 사람으로 뽑아서 제대로나 밀어주던지...
벌써 잘리고 낙선한 장관들이 얼마인지... 창조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네요.
헐값에 원전 수주하고, 핵폐기물조차 한국에서 처리해줘야하고...
세월호에 난리가 났는데 무슨 큰일 하듯이 나가서, 기껏 만난 사람이...
UAE국왕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고, 총리도 아니고, 부총리 만나고 온게...
무슨 대단한 일 한거라고 강조해주나요? 장관급이나 총리가 가면 됀일을.. 어이가 없네여
이미 MB털어먹고 튄거, 찌끄래기라도 없나 하고 나간게 몬 자랑이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