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의 특혜는 국회의원들이 만들고 통과시키는데
그걸 불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다시 그 국회의원을 뽑아줌.

국개의원...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다만, 민주주의라는 것이 지고지선한 것이 아니고
전제주의, 공산주의와 같은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 또는 차선을 선택한 결과인 것이며

국회도 그 차악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아무리 실망스럽다해도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와 같은 시스템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적어도 당만 보고 찍어주는 호갱들이 미처 흐른다는거죠..

우리나라는 시작부터가 잘못된거임... 판을 다시짜야 바뀔수 있음.. 물론 정말 청렴결백한 분들두 있겠지만..

국회의원의 특혜는 국회의원이 만들고 통과시킵니다.

우리나라 시스템 상 권력과 힘을 쥐고있는 기관은 반드시 그 견제와 감사기관이 반대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국회는 없어요. 왜냐면 '국민'의 대표이기 때문이죠^^ 행정부 입법부는 나랏일을 하지만 국민의 대표는 아니에요. 대통령 한사람 우리가 뽑긴했지만, 그건 우리의 대표로 나랏일을 해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행정부 수반으로써,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사람을 고른 것 뿐입니다. 국민이 그 일을 잘하고있나 감시해야 할 대상이지요. 하지만 국회 국회의원은 100% 국민 손으로 뽑습니다.

한마디로 국회의원의 견제수단은 국민의 한표가 되는거지요. 앗!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다음에 당선되지 못할 수도있다.. 라는 위기감이 없어요 우리 국회의원들은.. 따라서 우리 국민이 현재 국회의원에 대한 견제를 잘 수행하고 있냐.. 라고 묻는다면 전혀 아니올시다 입니다.

범법자, 전과자부터해서 국회의사당에서 누드사진 검색하는 함량미달의 사람들까지, 막장을 끝을 달려도 국민들은 다시 뽑아줘요. 그래서 견제가 안되는겁니다.

법을 고쳐서 비리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물어보셨는데, 그 법을 고치는게 국회의원이에요. 그들의 의지가 없으면 법은 고쳐지지 않죠. 따라서 그 법을 고치려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국민이 뽑아줘야 하는데, 국민은 능력과 의지만으로 국회의원을 뽑지 않죠. 한마디로 인기투표로 당선되는 사람들이 현재의 의회위기주의를 초래한다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은 똑똑한데, 정치인들이 x맛이다는 소리는 집어치우세요.

그 정치인을 뽑은것이 바로 국민들입니다. 정치인들의 수준은 그냥 국민들수준의 자화상일뿐..
선거만되면 국회의원 자질은 제껴두고, 파당성/지역성에따라 우리편네편갈라 찍어주는 수준에 딱맞는 정치인들입니다.

민주주의에서 어떤 정치인이 맘에안들면 담선거에서 바꾸면되는겁니다. 그렇게 쉬운것도 못하는 국민주제에 왜케 말이 많나요?

대표적으로 국회의원연금법이 있는데, 법안 통과될때 여야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신속처리 되어서 국민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었죠.
막을 방법은 투표 잘하는 방법 뿐입니다. 그만큼 투표의 힘이라는게 엄청나게 강력하고 정치라는게 우리 생활과 엄청나게 밀접하단거죠...

한가지더, 우리니라의 국회의원 특혜는  왠만한 다른나라가봐도 다 그만그만합니다.

국회의원 특혜때문에 배아파하지 말고, 그런 특혜를 이용해서 제대로 일할수 있는 사람을 뽑으세요.

오랜만입니다
가생이에 서식하시는 일베충 3대장님중 한분이신
오마이갓님
님이
모시던 정몽준이가 패배하니까
걍 버러우 타시더니
다시 회복하시고 오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