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적 역사관 + 개신교에 대한 시각 + (세월호 사고 + 지방선거)이후의 정부인사 + <안대희후보자 사퇴>
이 세가지 요소(가 아닌 네가지)가 결합되서 그런지 평상시 새로운 총리를 임명할때 수준의 관심도가
아니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박근혜 정부가 내놓은 새로운 총리 후보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이 발언 하나가 언론에서 뜨고 사람들이 엄청까대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세월호사고를 겪으면서 정치우울증만 깊어졌고 그나마 지방선거도 끝난지라 당분간 정치이슈에
대해선 관심을 안가지려 했는데 박근혜 정권은 시작전부터 그렇고 어떻게 논란이 끊이질 않네요.
이명박 정권때보다 더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