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개소리네요. 그냥 한민족이 게으르고 타락해서 하나님이 시련을 내려주셨다는 식. '어디 유대인한테도 게으르고 타락해서 나치를 시켜 학살했다'고 해보지. 전세계에서 지탄받을 소리를 이게 뭔 개소린지도 모르고 일단 쉴드치면서 빨아주고 있네요. 이번 기회로 일베 완전히 발 끊고, 현정권에 대한 입장도 완전히 정리했습니다. 이런 개병`신들이 지지하는 인물이라면 어떤 놈도 안뽑습니다. 그동안 간철수, 혼외수, 공지영같은 좌파인사들 이중성, 모호성 역겨워 했지만 문창극같은 이런 개호`로종자랑 비교할 수는 없네요. 비로소 제 정치적 스탠스를 확실히 할 수 있게 해준 일베와 문창극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