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정상적인 사고와 개념을 가진 불특정다수가 모인 사이트에서는 정상적인 사고와 개념을 가진 보수분들이 활동하기가 어렵지
밑에글들 읽다보면 내가 보수라도 어떻게 쉴드가 안되겠는대 몇일전만 해도 어떤 보수선생의 글을 보자면 보수측글을 올리다보면 진보들 몰려와 한사람 득달같이 물어뜯니 다구리치니 하는 글을 본거같은대 정상적인 글들을 써야 정상적인 토론이 될거아닙니까. 이건 말도안되고 기본사고는 가지고 있나 싶을정도로 말도않되는 억지와 분란만 조장하니 보수가 설 자리가 없는걸 모르고 결국에는 좌파와 종북으로만 매도하는 벌레들만이 쓰레기 냄새를 피우니 어찌 대화가 되겠습니까.
오늘만 해도 군인에게 바라는게 많다라는 글을 보니 참 할말을 잃게 만듭디다. 군인이 왜 군인이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맡은바 책임과 사명이 왜 필요한지를 모르고 바라는게 많다라 차라리 그럴꺼면 민간인을 초소에 세우고 근무를 세우지 군인은 세금아깝게 왜 만들겠음
나역시도 전경2167기로 98~01 횟수로만 4년을 근무하고 지금은 세금 꼬박꼬박내면서 대한민국 시민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어른흉내내는 졸부이지만 적어도 군인이 왜 군인인지 정치인이 왜 정치인인지 왜 그들이 사회에 필요하는지 정도는 알고있는 서생이올시다. 핏덩어리들 개념없는 소리가 넘쳐나는 게시판에 나도 저때가 있었음을 인지하고 최대한 발제글을 자제해 왔지만 오늘만큼 한소리 해야겄소
보수라함은 대한민국 정통성과 헌법을 확고히 인지하고 사회적인안정과 발전을 도모하고 그 누구보다도 위험한 발언이겠지만 전체주의와 닮은 양상으로 개인보단 국가가 우선인 분들일텐데 한다는 소리가 전라도가 어떻고 좌파가 어떻고 등등 계층불화 지역불화를 무기로 휘두르는 작고의 사태에 대해 각자의 반성의 자세를 가져보는게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