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단원고 학생 유가족과 반목안해”
“제발 멈춰달라” 어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족대책위원회가 오랜 침묵 끝에 입을 열었습니다. 여야가 재협상을 통해 마련한 세월호 특별법을 수용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정쟁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오늘은 유족대책위원회의 한성식 부위원장을 직접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처남을 잃으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http://news.ichannela.com/3/all/20140826/66007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