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죽기라도 하면은 더더욱 정부에게 사람들의 눈초리가 심해질지도 모르니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는듯 합니다.
모두가 슬퍼하고 아파했던 세월호 참사를 혹여나 정부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까바 항상 외면해온 사람들이
이제는 그 아픔을 가진 유가족이 시위를 하니 외면은 더이상 못하고 화살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저렇게 발악하는것은 사회 정의를 지키려하거나 애국을 하려는것이 아닌
정말로 정부의 개 노릇 그 이하 그 이상의 평가로 볼 수가 없습니다.
저정도의 집착은 누가봐도 그렇죠
어느날 갑자기 알지도 못했던 사람이 시위를 하는데 이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혐오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당연히 정치색 때문 아니겠습니까
쓰레기 보수 언론사들과 새누리당이 왜 세월호를 불편해 하고 깎아내리려는지 그리고 그러한 당론을 우습게도 똑같이 따라하고있는 사람들
의심이 안될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