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현행법으로 됩니다.

자 상명하복 2탄씨

우리는 이제 고려시대 왕건부터, 조선왕조실록에 특정지역에 대한 예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을 해봐야 할때가 된것 같음.( 긴말 필요없이,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쭈르룩 다 나옴)

기록으로 남은건만 왕건때부터 시작되니깐, 왕건 이전 몇백년 전부터 축적된...

그러니깐 왕건 이전 2~300년전 + 고려시대 500년 + 조선시대 500년 동안(도합 1200~1300년동안 쌓인

조상들의 지혜의 보고이자, 창고인데, 개무식한 현대인들은 이런 중대한 지혜의 보고를 무시함..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그런데, 당하고나면 아차하고 싶겠죠)

특정지역에 대해 서술한 부분에 대해서 진짜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될때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시해보라고요 뱉어보라니깐요?

꼽으면 꺼지시던가 ㅋ

님이 쓴글들이나 네이버 검색 자료를 찬찬히 봤는데 조선왕조실록이 특정지역이 아닌 전국을 다 깟다는건 동의하지만, 훈요10조 조작설은 아직 민감한 사안인걸로 아는데요. 경주출신 최제안 집에서 나왔으니 조작됬을것이다? 이건 증거가 아니죠 가설이지

훈요 10조 조작설이요 ?

그내용에 뭐 전라도가 있다던지 그걸 말하는건가요?

훈요10조 중에서 논란이 되는 8조 그걸 신라계의 최제안이라는 사람이 조작했을것이다 - 라는 가설을 말하는겁니다

훈요8조: 차현(車峴) 이남, 공주강(公州江) 외(外)의 산형지세가 모두 본주(本主)를 배역(背逆)해 인심도 또한 그러하니, 저 아랫녘의 군민이 조정에 참여해 왕후(王侯)·국척(國戚)과 혼인을 맺고 정권을 잡으면 혹 나라를 어지럽히거나, 혹 통합(후백제의 합병)의 원한을 품고 반역을 감행할 것이다. 또 일찍이 관노비(官奴婢)나 진·역(津驛)의 잡역(雜役)에 속했던 자가 혹 세력가에 투신하여 요역(徭役)을 면하거나, 혹 왕후·궁원(宮院)에 붙어서 간교한 말을 하며 권세를 잡고 정사를 문란하게 해 재변을 일으키는 자가 있을 것이니, 비록 양민이라도 벼슬자리에 있어 용사하지 못하게 하라.
[네이버 지식백과] 훈요십조 [Hunyosipjo, 訓要十條]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거 말하는거군요 ?

네 그거 맞습니다

신라계 최제안의 조작설의 여부를 떠나 애초부터 훈요 10조의 8조는 인정을 해버린다면 왕건 자신 조차도 모순되게 만들어버리는 얘기죠

논리적으로 저 조항에 관한건 모두다 부족합니다

정말 수박 겉핡기식 지식이죠 그정도는

혹시나 이런 싱거운 말은 별로 귀에 와닿지 않으시다면 더말씀해드리는데

저기의 내용은 차현의 이남 공주강 외의 산형 지세 라고 써있지 않습니까?

이것 또한 해석의 오류적 논란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으며
지리적 위치를 따져보았을 때 충청도의 내용이 더 중심을 이루는데 전라도만을 가져와서 구지 전라도만을 지정하여 이를 맞다고 하는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수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죠

또한 왕건이 이런 말을 남겼다라고 하는 추측에 있어서도 후백제의 잔존세력을 막으려는것이 내용자체에서도 나오는데

애초부터 후백제의 영토 범위가 전라도에만 그친것이 아닌 충청도까지 그 영향이 뻣쳤는데 충청도는 쏙빠지다니요 웃기는 소리죠

거기에다가 이런 주장이 나오면 간단하게 반박하기 위한 몇가지가 있는데

왕건의 둘째 왕후가 전라도 나주 사람이였다는것
그리고 그다음 왕인 혜종이 그 왕후의 자식이었다는것

그리고 최측근 또한 전라도 출신이 많았다는것

이런것만 대충봐도 이것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논리적으로 일치 하지 않는지 알려주는 대목이죠

속마음은 이랬다 뭐 이러기에도 너무 적극적이라서 그리고 국사 교과서에도 나오고 시험에도 나오는 민족융합정책 이 왕건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데

이 정책 또한 저러한것이 확실한 사실이고 고증에 따라 일치한다면

모순되고 그리고 파기되거나 더더욱 정책이 실패되어야하는데

그것과도 거리가 멀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 호남차별론 같은것이 일제 당시의 왜곡에 앞장선 이마니시 류에 의해서 왜곡된 것이라는 설도 매우 유력하게 있죠

자세한건 그냥 동아시아 게시판 같은데 가서 더 물어보심이 옳다고 보내요

이 사건에 대해서도 특별법 추진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현재 해당 지역의 경찰, 공공기관들도 한통속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사권을 현지 경찰에게 주자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거나 별반 다를 게 없죠.

고로 이 사안도 특별법 추진한다면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정치적 문제는 아니니 특검의 대상은 아니구요.

특정 지역 정당과 지지자들이 절대 찬성을 안할것이므로 충분히 정치적 문제입니다.

당연한 문제인것같아도
어느 지역에서 벌어진 일이냐에 따라 찬-반의 세력이 바뀐다는것은 참 재미있죠.

특정 지역 정당과 지지자들이 절대 찬성 안하다구요?
당최 무슨 근거로 하는 소리신지? 이러니 맨날 얼간이 취급당하지...
쯥쯥쯥... 같잖아라...

누가 보면 섬 노예 쉴드 쳐주는 줄 알겠네


하라고 등 떠밀어도 지역 감정으로 정치적 분란 조장할때만 언플..꾸역 꾸역..


모양세만 취하지 말고 할라면 제대로 수사해서 관련자들 자 조지던가 ㅉㅉ

21세기에 이런 극우 파시스트가 존재한다는 것이 아이러니죠.

서양 같으면, 사회적으로 참수당함.

본인의 미개성을 이렇게 대놓고 밣히는 미물들은 사회에선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없죠.

어디, 골방에서 혼자 손가락으로 약빨고 휑한 눈으로 쥐새끼 처럼 키보드 응시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