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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1 20:48
유민 엄마 인터뷰 했네요.
 글쓴이 : 관성의법칙
조회 : 3,149  

we.jpg

 
 
 
너무 길어서 캡쳐는 못했습니다.
 
보고싶으신 분들은 가서 보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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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생각 14-09-01 20:51
   
뉴데일리라는게 함정

완전 님이 말하는 좌빨언론보다 더 드응신 같은 곳이죠.

택시타다 댓글다는 지나가는 나그네가

말한지는 모르겠으나  뉴데일리라 ..
     
관성의법칙 14-09-01 20:52
   
? 뉴데일리에서 그럼 가짜 유민엄마를 만들었나요?
     
원샷 14-09-01 21:04
   
인터뷰는 개뿔... 졸졸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니 내뱉은 말을 인터뷰라 한 것 같구만.
담생각 14-09-01 20:54
   
왜 뉴데일리 기사를 퍼오죠 혹시? ㅇㅂ?는 아니시곘죠
단골들만 보는곳인데 가짜보다는 그 언뇬사 안본다는 말이였답니다
     
관성의법칙 14-09-01 20:57
   
네이버 검색으로 들어갔습니다..ㅡㅡ;;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문사 검색해서 그신문만 봅니까?

전 포털에서 파도타는식으로 검색하면서 뉴스 읽는데요?
          
담생각 14-09-01 21:00
   
참 신기한분이시네 진정한 보수들은 뉴데일리는 안보는데

1베 언론사라고 낙인 찍인곳 아니던가요?

예전 뉴데일리 기사중 x라도 빨갱이들만 모여산다는 기사 본 기억이

있네여

님한테는 공감이 갈지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벌레신문 아닐런지
          
질질이 14-09-02 13:01
   
뉴데일리 수준를 생각한다면 저런 식의 기사는 어떤의도로 기획 되어진 것인지
뻔하지요
     
멍텅구리 14-09-01 20:57
   
그럼 조중동도 찌라시 뉴데일리도 찌라시 경향 오마이 한겨례도 찌라시.. 서로 이리 안믿으면 아무것도 필요없겠네요 ㅎ 어느 언론사만 봐야 하나요..
          
담생각 14-09-01 21:02
   
조중동 경향 오마이 한겨레 퍼 오십시요

그렇지만 인터넷 언론사는 미디어워치던가요? 변희재대표
거의 그 스타일이라 영~~~
지쟈스 14-09-01 20:58
   
유민엄마는 인터뷰 하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 누구보다 힘들텐데 입보수기레기들 얼마나 괴롭힐지 눈에 훤합니다.
소설 + 편집으로 한건 해서 자위질이군요..
열하나 14-09-01 21:01
   
뉴데일리는 읽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일본 극우들보다 더 정신병자들 같음.
벌레잡는닭 14-09-01 21:01
   
김영오 씨와 2003년 이혼한 윤 씨는,
오랫동안 친정집에서 ‘유민이 외할머니’와 함께
두 자매를 키우며 알뜰히 돈을 모았다.

그 결실로 윤씨는 올해 초 새집을 마련했다.
윤씨는 새 집에서 두 딸과 함께 할 미래를 생각하면서 꿈에 부풀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세월호 참사로 유민이를 잃은 윤 씨는 절망했다.
새 집으로 이사한지 두 달도 채 안 돼 벌어진 일이었다.


이 분 재혼하셨고 같이 살 형평이 안됐다고 하태경이라는 반쪽바리가 자기 트윗으로 밝혔죠
------------------------------------------------------------------------------------------------

‘유민 아빠’ 김영오씨를 대신해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고 김유민양 자매를 홀로 키워온,
‘유민 외할머니’가 입을 열었다.

...(중략)...

유민 양과 여동생 김유나 양을 길러온 
[외할머니]의 존재가 어렴풋이 그려졌다.

눈 뜨면 내일인, 밥벌이의 [고단함]과 실질적 가장으로서의 [외로움].

10여년전 이혼한 [유민 아빠] 김영오씨의, 
"양육비를 매달 꼬박꼬박 보내주지 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는 말처럼,


두 외손녀를 키워온 [유민이 외할머니]가 짊어져야 했을 경제적 부담은,
결코 작지 않았을 것이다.


======================================================

뉴델 기사라고 퍼왔지만 유민양 어머니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전면 반박하는 할머니의 인터뷰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개그연재하는 언론사인가요?

결국 할머니 홀로 키웠다는 내용을 이 기사가 확실하게 해주었네요

더해서, 그동안 김영오씨한테 양육비 받은건 할머니한테 드린적이 있나 하는 궁금증까지 유발되네요

그걸 떠나서 애 엄마라는 분이 자신의 자식들을 키워주시는 어머니가 관리비도 내질 못할 정도의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자신은 주택을 구입할 만큼의 경제적 풍요로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면했군요

풉.....!!!!!!!!!!!!!!!!!!!!!!!!!!!!!!!!!!!
ㄷㄷㄷㄷㄷ

대단한 모정과 자식사랑입니다

기사 첫 부분에 보상금 얘기 부분이 나오는데 벌써 1억원 받으신 분이 보상금에 관심이 없다고 하시네요
원샷 14-09-01 21:02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유민엄마’의 얼굴에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서려 있었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2학년 고(故) 김유민(17)양의 어머니 윤 모씨는
"아직도 그 때의 일만 생각하면 손이 떨리고 울화가 치민다"고 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였던 윤 모씨.

김영오 씨와 2003년 이혼한 윤 씨는,
오랫동안 친정집에서 ‘유민이 외할머니’와 함께
두 자매를 키우며 알뜰히 돈을 모았다.

그 결실로 윤씨는 올해 초 새집을 마련했다.
윤씨는 새 집에서 두 딸과 함께 할 미래를 생각하면서 꿈에 부풀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세월호 참사로 유민이를 잃은 윤 씨는 절망했다.
새 집으로 이사한지 두 달도 채 안 돼 벌어진 일이었다.

인근 주민들은,
윤씨가 두 딸과 새집으로 이사해 전입신고도 하기 전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다고 증언했다.

왕래가 많지 않았던 탓일까?
주민들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새로 이사온 이웃의 아픔을 알았다.

‘유민엄마’ 윤 씨는 8월 31일 <뉴데일리> 기자와의 만남에서,
‘유민이 외삼촌’인 윤도원 씨의 댓글에 대해 ‘(내리라고) 화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위는 인터뷰한 것이 아니고 구질구질하게 달라붙어서 귀찮게 내뱉은 말 같은데요.



내가 왜 화를 내요? 저는 얘기한 것 기억도 안나요.
(김영오 씨는) 나한테 연락하는 것도 아니고,
유나한테만 연락하는 거니까,
저한테는 (김영오씨와 관련된) 얘기를 하지 마세요.
아무 할 얘기가 없어요.
이미 이혼한 사이인데 저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유민엄마’ 윤 모씨 인터뷰 중
‘유민엄마’ 윤 씨는 기자와의 짧은 대화 사이에도,
극도로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 내내 손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넉 달이 지났지만,
금쪽같은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울화가 올라와요.
저 또 쓰러지면 병원 갈지도 몰라요.
손떨려 죽겠어요.
(몸이 많이 편찮으시냐는 기자의 질문에) 안아프겠어요? 사람들(유족)이?
안아프면 정상이 아니죠”
  -‘유민엄마’ 윤 모씨 인터뷰 중
=======================================================
 ~한 것처럼 보였다. 이러 문구는 작문이고...
전체적으로 뉴데일리스러운 기사...





그리고...
기자 :
김영오씨 단식 사실 아시나요?

유민 외할머니 :
몰라.
난 신경 안 써.
나하고 상관없어.
묻지 마.


기자 :
이혼 후 김영오씨가 찾아온 적이 있었나요?

유민 외할머니 :
찾아오긴 뭘 찾아와.


기자 :
페인트칠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하시죠?

유민 외할머니 :
일은 무슨 일을 해.
(세월호)사고 나고 그만 뒀어.
힘에 부쳐 일 못해.


기자 :
유나는 같이 살아요?

유민 외할머니 :
(침묵)


기자 :
지금 심경이 어떠세요?

유민 외할머니 :
귀찮아,
더 이상 찾아오지 마,
할 말 없어.
============================================================
보면 몰라요? 얼마나 구질구질하게 달라붙었을까! 뉴데일리스러운 것들...


그 밑으로는 전부 지 맘대로 기사...
무진장여관 14-09-01 21:14
   
아나 ㅋㅋ 지들불리한건 항상 찌라시취급 지들 오마이뉴스는
찌라시가 아니라 팩트고 뭐이래 찌질하게 행동함?
다 동급신문아님?
     
원샷 14-09-01 21:15
   
글 내용이 찌라시니 그러는거지...
무진장여관 14-09-01 21:16
   
저분들은 딱봐도 김영오 얘기만나와도 거품을 무는정돈데
귀찮다가도 김영오 얘기만나오면 할말은 다하시는구만
얼마나 많이 당하셨으면 내가다 안타깝네요
     
벌레잡는닭 14-09-01 21:23
   
본문 기사 정독하고 그런 소리 지껄이셔야죠

기사 내용이 앞뒤가 안 맞는데 말이죠

유민엄마 인터뷰 주장을 할머니 인터뷰가 정면 반박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필에 건설현장 관리자님 오늘은 무슨 개쪽 당하고 싶으셔서 발길 하셨나요?
lzuu 14-09-01 21:34
   
사생활이 얼마나 자저분한면 이 난리일까?
민주시민 14-09-01 21:46
   
뉴데일리 쿨럭쿨럭
헐랭이친구 14-09-01 22:18
   
뉴데일리 = 니뽄압잡이 겸 매국 빨갱이
허큘러스 14-09-01 22:56
   
뉴데일리랍니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뉴데일리를 믿는 미친놈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었군요.
젠쿱종결자 14-09-02 12:51
   
뉴데일리가 한겨례 보다는 낫지 싶은데..그리고 유민엄마란 이름까지 적고 오보를 쓸 정도로 뉴데일리가 바보가 아니지요,. 고소 당할일 있습니까?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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