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부활씨는 새누리당 알바인지는 몰라도

소위 좀비라는 댓글보다 더 꽉막힌 논리를 가지고 있네요.

영국 대처 수상 시절 광업 노조들의 시위나 미국의 인권 시위 등

선진국의 시위도 정도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으나

다수의 부상자나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과격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세계화 반대 시위나 미국 월스트리트에서의 빈부격차 반대 시위도

나름대로 과격했고 지난 달의 흑인 청소년 사망으로 인한

과격경찰 반대 시위는 미연방군이 투입될 정도로 대규모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국에서 익명으로 쓰레기 글을 반복해서 올려도 될 정도의 자유도

7,80년대의 민주화 운동으로 피를 흘린 사람들 덕분입니다.

무식한 흑백논리를 뭐가 자랑스러운지 삼성동부활씨는 계속 반복하고 있군요.

미국이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1. 잦은 시위
2. 성실하지 못한 국민성


군부쿠데타에 항거하는게 폭동인가요

프랑스 같은 민주주의 선진국만 봐도 시위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국민보다 폭력적이지.
우리나라 국민은 시위조차도 문화로 잘 만들어 가고 있어.
그걸 제압할 구실이 없으니까 비민주, 독재찬양 세력이 폭력으로 변질시켜서 제압구실로 삼더군

독재권력이나 권력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건 정쟁의 상대편이 아니라 깨어있는 의식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국민이야.
국민의 시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권력은 민주주의 국가의 권력이 아니지, 시위하는 국민들은 아랍, 중국,아프리카, 북한, 과거 군사독재 정부였던 우리나라의 과거처럼 돈과 권력만 가지고 있으면 군대 동원해서 힘과 폭력으로 제압해 버리면 되니까

먹고사는게 동남아 애들은 구걸하고 물고기나 쌀이 잘나와서 성실하지 못한 국민성은 이해를 하지만 ㅋ

폭동논리를 고작 이걸로 정당화시키려하다니 하찮네요 정말 ㅋ

ㅋㅋㅋㅋ 수준 참....

이런류의 분들은 나라에서 그냥 까라면 까고 살아야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