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사이트 DC의 특화된 떵을 받으며 태동한 일간베스트저장소
2012년 대선을 경험하며 온라인상에서 고개 숙이며 움추려 있던 보수성향의 ㅂㅅ력 충만한 장애인들이 대선 전후로
모이기 시작하며 진정한 머나먼 여정을 향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잃어버린 좌파 10년의 암흑기를 지나 온갖 구박과 모멸을 받으며 단기필마로 단단한 철옹성이 같은 온라인 지형 속에서
고분분투 하던 보수층의 유입도 2012년을 기점으로 증가하기 시작 한다
온갖 멸시와 조롱을 온몸으로 받으며 내공을 달련한 장애우 온라인에서 수많은 상처와 마음의 울분을 달래지 못하던 외로운 늑대들이
하나둘씩 ㅇㅂ라는 보금자리에 정착하며 조그만고 연약한 보수 목소리들이 모여 하나가 아닌 둘 둘이 아닌 다섯 이 흐름이 최초로 집약된
역사적 장면이 2012년 대선 전의 온라인 좌우대전이다
수많은 좌편향적 언론의 왜곡 온라인상에서의 불균형적 이념지도에도 굴하지 않으며 오직 잘못된 선택만은 막으려는 눈물겨운 온라인 항쟁을 시작한다
ㅇㅂ에 대한 적대적 DOS공격을 견뎌내며 온라인상 왜곡된 사실을 알리고 이를 시정하는 수많은 열정이 결실을 본것이 박근혜 정부의 탄생
하지만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시련을 맞이하며 숨 쉴틈도 없이 대선불복 국정원 댓글 권은희 내부고발 굵직 굵직한 고난을 헤쳐 나가지만
2014년 4월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또다시 커다란 역경을 경험한다
세월호 사건의 본질을 벗어난 사건의 정치와 이를 이용한 새민련 좌편향 시민단체 대선불복을 가슴에 묻어둔 한편의 국민들
너무나도 혼돈스럽고 실망스럽지만 그사이 두번의 총리낙마 특히 문창극 참사의 상처를 생각하면 힘도 빠지지만 다시 허리끈을 질끈 메며
온라인 최전방에 나가 수많은 왜곡과 선동을 간파 하고 일베충 온갖 모멸적인 표현을 뒤집어 쓰며 오직 국가와 조국을 위하려라는 말을 가슴에 묻고
믿는건 신념과 조국이라는 믿음 아래 고단한 싸움에 임한다
그 결과 참패라고 생각되었던 6.4 지방선거을 선벙하고 7.30 재보선을 압승으로 이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은가 보다 새민련은 이를 부정하며 일반국민의 여론은 무시하며 오로지 반정부 선동과 투쟁만을 일삼으며
일개 시민단체 보다 못한 작태를 행하며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누구를 위한 누구를 향한 세월호 특별법인가? 극단적 국민분열 이는 누구의 책임인가?
대한민국을 지켜온 수많은 순국열사 헌법질서마저 부정하며 목소리 높여 주장하는 세월호 특별법 과연 누구를 위한 누구를 향한 결과물인가?
이런 어이없는 주장에 가슴 한편에 울분과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곳이 ㅇㅂ다 치킨게이 피자게이 샌드위치 게이들의 작고 작기마한 행동이
우리들 가슴에 불씨를 아주 작게 그러나 파장은 크게 다가 왔다
그결과 9.6 광화문 궐기 아닌 비록 미약 하지만 정치권 언론 사회지식층도 하지 못했던 불편한 진실을 말하기 시작 했다
누구 이들을 비난 할 수 있는가 혼돈과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향해 자기 파괴적 행위레 대해 이제 그만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미약한 외침에
누가 이들을 비난 하는가?
누군가는 천박하고 비인륜적이고 썸뜩하다 말하지만 그대들에게 묻고 싶다 이런 애기를 들을 사람들은 정치권 언론 좌편향시민단체 종교단체
사회지식층이 아닌가 왜 그들에겐 이런 말들은 못하며 일개 유머사이트인 그들을 욕하며 조롱하는가?
ㅇㅂ 내부적으로도 많은 의견이 있다 누구나 의견을 개진하며 누구나 그에 반하는 글도 쓰며 댓글도 달 수 있다
다른 사이트 보다는 대단히 방관적 열린 사이트이며 작의 생각 주장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는 마당놀이와 같은 공간이다
이런 공간에서 다만 보수적 목소리가 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이 쓰여 지는건 맞다 하지만 왜 그들을 알려 하지 않는가?
왜 그들을 같은 국민이라 여기고 생각하지 않는가? 치열한 논쟁도 할 수있고 욕도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데 왜 그저 선입견으로
그들을 바라봐야 되는지 어쪄면 그대들과 우리들은 정치적 노리개일지도 모르겠다
정치와 지식인 언론에 희생된 이념적 동류의 피해자일 뿐이라 생각하고 싶다
이제는 이런 정치권 언론 일부 사회지도자의 의도대로 끌려 가서는 않된다 너무나도 비극적이며 슬픈 현실
극단적 이념인식으로 갈라져 싸운 제2의 6.25는 더이상 안된다
서로간에 가슴을 펴고 이해하고 이해시키고 같은 국민이란걸 알아야 한다
아마도 힘든 과정일 것이다 그 기난긴 여정속에서 ㅇㅂ는 정치화 될 것임을 확신한다
그 정치적인 힘과 세력은 생각이 다른 한쪽의 국민과 같이 갈 것이라 믿고 싶다 국정을 팽개치고 자기 사리사욕을 일삼는 국회의원 정치인
대한만국을 흔들려는 반정부 세력 자신들만 지식인인냥 행세하는 사회지도층 국민의 눈을 가리는 언론매체 모두가 국민 앞에서는 죄인이다
이들을 바로잡고 회초리를 휘두르고 올바른 대한민국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건 보수도 진보도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들 뿐이다
한번쯤은 생각해볼 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