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구 일베저장소는
디시인사이드의 회원들이 디시인사이드의 일간베스트 게시물들을 선별하여 따로 모아두는 곳이었다.
[1]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유명 갤러리, 코미디 갤러리 유저이자 초창기 일베 운영자였던 '모에명수'는 직접 사비로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세웠다. 그러나 얼마 안있어 모에명수가 구 일베사이트의 문을 잠시 닫았다.
이후, 디시인사이드 국내 야구 LG 트윈스 갤러리 회원인 '쥐빠는SAD해 (통칭 새드, SAD)'라는 유저가 2010년 새로운 일베저장소를 만들었다. 그는 2010년 11월까지 운영하다가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운영자 자리를 떠나게 되면서 당시 사이트내에서 활동이 많았던 유저 '부처'와 '새침부끄'(통칭 새부)에게 사이트 운영권한을 넘긴다. 그러나 군입대를 준비하던 '부처'가 스스로 후보에서 물러나고 일반 운영자로 남으면서 '새부'가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운영권을 넘겨받게 되었다. 새로운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책임자인 '새부'는 '모니터링', '기술지원', '건의 게시판 담당' 등 여러명의 운영진을 초빙하고 지금의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만들었다
[2] 2013년 구 일베저장소를 만든 사람은 현재의 일베저장소에 대해 서버 증설 등 개편 작업으로 문을 잠시 닫은 사이 이름과 홈페이지의 구성 형식과 배열까지 그대로 복제했다고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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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를 하시분은 아시겠지만 코갤 유명했습니다. 디시 자체가 반말은 기본이고 정제안된 표현을 하고
정사갤에서는 지역감정 혐오감등을 게제하고 그랬는데 일베가 생성된 이후 이분들이 그냥 놀이터를
디시에서 일베로 갈아탄것이고 제1야당과의 싸움으로 논란이 크지고 사람수도 많아지고 한거죠.
일베생성되기전 개xx 토방에서 조차 지역감정 유발등 언어순화가 안된 글들이 많이 게시되곤 했죠.
그런분들이 모여서 노는곳이 일베입니다.
가생이에서도 타 게시판 피해를 줘서 따로 너네끼리 놀아라 하고 정치/경제 게시판이라는 만든것처럼
전체 웹에 피해를 주지 말고 자기들끼리 일베라는 xxx통에서 노는것에 대해 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일베를 폐지하는것 보다 일베 영자에게 정제안된 글에 대해 삭제를 하라고 권고하는편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