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한 지 이제 1년 반이 지났는데, 벌써 기념 재단을 설립하고 등록까지 마쳤답니다.
앞으로 하겠다는 사업이 가지가지로 많답니다.
그래서 기념재단의 1호 사업어로 추천하고 싶은 사업이 하나가 있습니다.
보통 기념 재단같은 경우,
기념의 대상이 되는 인물의 초상화나 아니면 흉상을 제작하여 전시합니다.
이명박 각하꼐서는 평소에 근검 절약하는 것을 매우 강조하시는 분이셨으니
굳이 따로 돈을 들여서 흉상을 제작하거나 초상화를 만들 필요없이
이미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기념물을 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이명박 가카를 박제로 만들어서 기념 재단의 현관에 전시하기를 추천합니다.
기념 재단의 1호 사업으로 1개월 이내에 완료할 의향이 있다면
내 자산의 일부인 무려 만원을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은 잠시 낮잠을 자면서 꿈에서 본 소설이었습니다.
그러니 잔혹하다느니 어쩌니 하며 태클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